안녕 하세요
이제 대어낚시에 빠지신것 같네여
아님 꽝만 치고 다니셔서 그런건 아니신지요?
4짜 꿈은 아닙니다.
지난년도를 분석하시어 해마다 4짜가 많이 나오는 저수지를
선택하셔서 꾸준히 출조 하시다 보면 분명히 4짜 하실수 있습니다.
즉 시기를 잘마추셔야 된다는 거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4짜에 너무 연연 하시면 낚시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4짜터에 도전하시면 하실수 있으니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도전해 보세요
대어낚시는 기자림의 미학 입니다.
제답변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작년 딱 한 마리의 월척을 잡았는데...
무지하게 더웠던 추석 다다음날,
'이렇게 더운 날 붕어가 나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일단 6단 받침틀을 펴고, 넣고 싶은 곳에 28~32 5대를 펴고,
한 대가 남아 20대를 왼쪽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던져넣고,
'맨 왼쪽 20대는 초보인 내가 봐도 고기 나올 포인트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나머지 5대를 주시했고,
새벽 3시가 넘어가며 '아, 역시 오늘도 꽝이구나' 하는 그 찰나,
맨왼쪽에 버리다시피 던져 둔 대의 찌가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32cm! 저의 기록입니다.
심장이 터질 듯 벌렁거리면서 바늘을 빼는 손은 떨렸고
월척을 살림망에 담고는 기력이 쫙 빠지며 의자에 털썩 앉았습니다.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 개피를 피니,
내이 이토록 행복했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사짜는 그렇게,
생각지고 않은 날, 생각지도 않은 포인트에서,
생각지고 않은 대에서,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올 거라고 믿고 있는데...
...
...
...
왜 그 날 이후로 네치를 못 넘기고 있을까요?
일단 베스 블르길 많은곳을 선택하세요
ㅎㅎㅎㅎ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지요
4짜는 한두번에 성공하는게 아니드라구요
모사이트서 4짜상으로 낚시대까지 받았지만
열심히 파는 방법이외는 없을거 같읍니다
4짜터는 공통적으로 터가 짱쎄요
올해도 볼라나 그4짜여인을
작년에는 여름밤 뜨것웟는데 ㅎㅎㅎ
이제 대어낚시에 빠지신것 같네여
아님 꽝만 치고 다니셔서 그런건 아니신지요?
4짜 꿈은 아닙니다.
지난년도를 분석하시어 해마다 4짜가 많이 나오는 저수지를
선택하셔서 꾸준히 출조 하시다 보면 분명히 4짜 하실수 있습니다.
즉 시기를 잘마추셔야 된다는 거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4짜에 너무 연연 하시면 낚시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4짜터에 도전하시면 하실수 있으니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도전해 보세요
대어낚시는 기자림의 미학 입니다.
제답변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4짜를 낚을려면 소류지 출조보다 대류지를 선택하세요
확률도 높을뿐더러 월척 이상 개체수도 월등히 많습니다.
다만 대류지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특히 주말에는 다툼도 일어나는데요 그런것때문에
꽝을 하더라도 소류지를 선호하고 사람없는 작은 둠벙을 좋아하는것이지요
4짜가 목표라고 한다면 싫어도 해야하고 보기싫어도 가야합니다.
물론 작은 소류지라고 4짜, 5짜 없으란법은 없습니다.
다만 확률로 놓고 볼때 대류지가 유리하다는 겁니다.
또 한가지 밤샘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가장 좋은 타임에는 대부분 피곤에 지쳐 쓰러지거든요
그 타임을 놓치면 안될것 입니다.
그래서 낚시는 건강을 많이 헤칠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꼭 덩어리 상면하세요^^
그저..
낚시를 좋아하고 즐기고 자연을 벗삼아
때론, 지겨울정도의 고독도 필요하고, 집요함도 필요하고, 가끔은 포기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듯 자연이 4짜를 선물로 주더군요...
내가 낚은 것이 아니라 자연이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 고마움에 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거지요..
4짜가 나온 저수지 일주일에 1번씩 46번만 들이대면꼭 만나실수있습니다..
진짜입니다.....저도 올해는 그렇게하기로 미음먹고 낼또갑니다....4짜 잡으러....
이제 43번남았습니다...4짜잡을라면.....ㅎㅎㅎ
제 아무리 커다란 새우를 끼워서 밤새 뜬 눈으로 지샌다고 한들 자원이 없다면 힘들겠지요..
두번째는 자원에 대한 정보를 기초로 믿는 것 입니다.
잔챙이의 입질이나 예신이 없다고 실망치 않고 온다면 4짜가 온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지요..
새벽녘의 기대치를 저버리는 몰황이라도 다음을 믿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터에 대한 노하우입니다.
노하우라하면 대단한 스킬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계절과 당일의 일기변화등..자연현상이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변화가 알려주는 그 터만의 특징들을 잡아내는 것입니다.
이는 말이 쉬운 것처럼 들리나~
실상 알고보면 조과를 좌우하는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일단의 기후변화에 대한 상식을 바탕으로 변화가 생기는 시점을 골라 출조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생기는데~
상상과 이해가 빠른 분이라면 서너번의 출조로도 4짜 출조 확률이 가장 높은 시점을 유추해서 출조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는 제가 미련하게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타인의 방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조건에 출조하던지..~
A급 포인트를 버리는 한이 있어도 나옴직한 한두 포인트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초나 지형적인 요소가 제 아무리 훌륭해도 터의 여건이 소란스럽다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겠지요..
따라서~ 타인의 방해가 최소화되는 한 두 포인트가 확보되는 자리를 선택해서 올인해야 합니다.
기초적인 포인트 선정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4짜가 님과 함께하시길..
4짜는 아직 ㅜ.ㅜ ㅋ
작년 봄엔 오백원짜리 크기정도 바늘에 걸려 나온적은 있어요 ^^
잡으려는 자와 잡히지 않는자 그들의 마음은 같겠죠
ㅎㅎ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집 거실 한 면이 지금도 휑하니 비어 있는데...4짜 사진이라도 하나 턱하니 걸어 놓을라고
비워 놓은지 벌써 5년...ㅎㅎ
우선 4짜를 품에 안으실려면 4짜가 있는 저수지를 부지런히 공략해야 한다고 봅니다.
꿈에 4짜라고 들 하지요.
물론 어복이 있어야 한다고 주위에서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저는 끈기와 꿈을 이루겠다는 욕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 주위에 사람들에 비하면 4짜를 좀 많이 잡았는 편입니다.
지금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케미를 꺽은 후부터 아침까지 잠을 자지 않는것에 내 개인에 장점 이였습니다.
남들은 낚시 안된다고 피곤하다고 누워잘때 나는 항상 깨어 있어구요....
신통하게도 4짜급에 붕어는 0시~4시 싸이에 80%이상이 이시간에 잡혔습니다.
끈기~~~ 4짜가 확인이 된 저수지는 계속 4개월동안 26번을 연달아서 도전을 계속 했어니까요....결국은 성공했습니다.
가면갈 수록 4짜라는 고귀한 붕어는 얼굴 보기가 어렵워 진다고 생각하시면 맞을뜻합니다.
이제는 꿈에서나 할수 있겠죠 92년 한해에 4짜를 3마리를 한적도 있네요.
그 어느 취미보다는 힘들고 고행길 인것은 분명합니다...도전하시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터가 아주 독하다는 곳을 집중적으로 파볼생각입니다...저역시 4짜를 못 본지가 3년입니다.
부지런히 발품 팔아서 손이 덜덜 떨리는 희열을 맛 봅시다....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작년 딱 한 마리의 월척을 잡았는데...
무지하게 더웠던 추석 다다음날,
'이렇게 더운 날 붕어가 나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일단 6단 받침틀을 펴고, 넣고 싶은 곳에 28~32 5대를 펴고,
한 대가 남아 20대를 왼쪽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던져넣고,
'맨 왼쪽 20대는 초보인 내가 봐도 고기 나올 포인트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나머지 5대를 주시했고,
새벽 3시가 넘어가며 '아, 역시 오늘도 꽝이구나' 하는 그 찰나,
맨왼쪽에 버리다시피 던져 둔 대의 찌가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32cm! 저의 기록입니다.
심장이 터질 듯 벌렁거리면서 바늘을 빼는 손은 떨렸고
월척을 살림망에 담고는 기력이 쫙 빠지며 의자에 털썩 앉았습니다.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 개피를 피니,
내이 이토록 행복했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사짜는 그렇게,
생각지고 않은 날, 생각지도 않은 포인트에서,
생각지고 않은 대에서,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올 거라고 믿고 있는데...
...
...
...
왜 그 날 이후로 네치를 못 넘기고 있을까요?
사짜잡는 꿈이나 꾸러 자렵니다. 이제...
아니면 의외로 쉽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친한 친구중 한명은 대물낚시 두번째 출조에서
4짜 한 녀석 있습니다
그 이후론 아직까지 월척도 구경 못하고 있지만...
간단한 방법입니다
4짜 나온 저수지만 집중적으로 들이대십시요
그러면 틀림없이 나올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하지만 보통저수지에는 4짜붕어 다 들어있습니다 얼마전에 경북대창쪽 저수지중 하나를
동네 주민들이 물다빼고 고기 잡았습니다..평소에는 고기가 입질 안하기로 소문난곳입니다
5짜 붕어포함 4짜붕어 무더기로 나왔답니다 그날 현장에있던분이 상세히 말해주더군요
제 경험담을 약간드리자면 전 눈뜨고있을때 4짜잡은적은없습니다
그런데 술마시고 자고일어나면 자동빵으로는 잡은적이잇습니다
그것을 미루어볼때 조용히 기다리고 저수지가 허락을할때 물리는거같습니다.
그리고 경북경산에 몇몇분은 알고있던데 대물터로 정평난 약400평짜리 소류지가있습니다
2년전에 4짜붕어 대거출현 작년에도 5짜붕어출현(제가듣기로는 58센치였다고합니다)
이로 미루어볼때는 저수지 크기보다는 오래묵고 사람손이 덜탄 소류지일수록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밭이나 그물질이 힘들고 소류지중간에 샘이있어 물마르지 않는다면 더더욱 좋겟지요~
올해는 4짜의 꿈을 이루길 바래봅니다~~~
그만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 겠지요.
하지만 월척 싸이트 대물낚시 강좌를 보니까 사짜는 노력으로 잡을수 있다고 씌여 있었습니다.
만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노력한다면 하늘도 도와 주겠지요.
저의 최고치는 38cm 입니다. 노력이 조금 부족한듯 ^^
올해도 열심히 쪼아 볼랍니다.
님도 노력해서 올해 목표하신거 꼭 이루시길...
물론 4짜터는 따로 있습니다 정보가중요하지요 물론 열씸히 발품도 팔아야 하구요
어느곳엘 가도 동네주민이 그럽디다 작년에 물다빼고 고기 겉어냈다고...
아~그래요^^ 그냥 재미삼아 해본다고 대꾸해줍니다
시간 낭비라고 다른데가라고 하면 저는 또 이럽니다. 한마리는 있겠죠?? 라고 대답해줍니다
돌아서며 저에게 돌아이 넘이라 캐도 신경 안씀니다
보통 이런분들은 꼭 아침에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지 아님 밭일 나가시다 잠깐옆에오시는지...
뭐좀 나오던가요??
아~예!! 고기가 없긴없네요
근데 살림망이 물에있는것 보니 한수 하셨는가베??
아~예 한바리 올라오네요!!
우~씨!! 이거이 괴기가 괴물이가???
대분분 4짜한 터입니다
고수 4짜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그리워하는 4짜는 어떤식으로 , 뭐 등등 성의있게 답변 , 고견을 주셨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4,5짜 조사님들 망설이지 마시고 올려주세요
우리월척 회원님들도 한수씩 할수 있도록 ..
ㅋㅋㅋㅋㅋ
일단 월척 사이트에 게속 들어옵니다...
눈팅 마니하구...
낙시 하고 싶은마음 충만해졋을때
잠을 잡니다....
꿈속에서 4짜 마니 잡습니다...ㅠ.ㅠ
4짜가 있긴 있나요.....ㅋㅋㅋㅋㅋㅋ
전 꿈에서만...
아 아디 바꾸고 싶당..................
제가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십 여 회 들이대서 총 조과는 30.5 하나. 여섯치 하나...
4월까지는 쭈욱 들이댈 예정입니다.
저같은 와초보에겐 꿈만같은 얘기죠...ㅋㅋㅋ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고기가 흔하긴 흔했나봐요. 그냥 뒷산에서 대나무하나 낫으로 쳐가지고,(전라도말로 간지대, 특히 장흥)
50원짜리 조립낚시 세팅해서도 쉽게 쉽게 고기 만났었는데...
에효~~~ 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만사가 귀챦고 심신이 지쳐 꾸물락거리다 아침 9시30분쯤 ..인제 대걷어야지 할무렵 정면에 펼쳐둔 4.0칸대의 찌가 서서히 올라오
길래 저 찌가 왜올라오지 하는맘이들 정도로 믿기지않는 찌오름에 그토록 꿈꿔왔던 사짜 !
정신없이들어내고나니 배스터에서 잡은지라 체고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후로 30후반도 자주 잡아봤지만 4짜는 한마리가 다네요
인제는 마음 다 비우고 낚시합니다 ^^ 너무 사짜에 집착하지마세요 기다리다보면 그때가 언제인지 훌쩍 다가옵니다
물런 호사끼낚시루만 낚은거라 찌 보는 맛은 없지만..글두 손맛은 죽입니다..잡히믄 30에서 40센티 ㅎㅎ.
어제 2수 짐두2수하고 옴..낼두 함 가봐야쥐...
그맛에 한강을 못 떠나염..
횐님들 아직은 좀 춥더라고요 감기조심하십시요..꾸벅
ㅎㅎㅎㅎ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지요
4짜는 한두번에 성공하는게 아니드라구요
모사이트서 4짜상으로 낚시대까지 받았지만
열심히 파는 방법이외는 없을거 같읍니다
4짜터는 공통적으로 터가 짱쎄요
올해도 볼라나 그4짜여인을
작년에는 여름밤 뜨것웟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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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