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도의 정숙함(이것은 자신만 조용한다해서 되는것이 아니죠.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도와줘야함.)
- 일단 이게 되야. 산전수전 격은 늙은 붕어가 유유히 내 근처로 와서 내 미끼를 물어줍니다.
- 일단 이게안되면 좋은 장비, 미끼 아무쓸데 없습니다.
2. 최대한 정숙한채로 얼마나 오랫동안 낚시대를 주시할 수 있느냐.
3. 내가 원하는 크기의 고기가 살고 있는곳에서 낚시하고 있나...
이 3가지 안되면, 어떤 특수한 경우 아니면 늙은고기 못 잡습니다.
<특수한 경우>
1. 낚시대 주인이 낚시 포기하고, 저 멀리에 있는 차에 가서 밤새 잤을때
- 제 주변 아는 사람들중에 부산떠는분들 대부분이 자신의 최대어는 좌대를 벗어나 딴짓하는 사이에 물어준 고기입니다.
- 좌대에 앉아서 고기만 쫒고 있으니 철부지 같은 자잘한 녀석들 빼고는 물어줄리가 없죠.
4짜있는 대물터 한곳을 집중적으로 파면 답이나옵니다.
터가센곳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터센곳일수록 4짜한마리 낚으면 해마다 4짜1~2마리를 낚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그저수지4짜 낚을수 있는 적기를 알수있음)
무엇보다 한저수지를 오래 공략 해보면 그저수지 대물 낚을수있는 시기를 알수있음.
배스터에서도 잡기 힘들죠
일반 토종터에서는 더욱 힘들구요
대물은 시기가 중요합니다
시기를 찾아보세요^^
환경적인 요소와 유전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거죠.
낚시인의 손을 안 탄 소류지라고해서 꼭 대물이 들어있는건 아닌걸 보면 말이죠.
4짜가 자주 출몰하는 저수지나 배스터를 정해놓고
대상지의 효과적인 채비/미끼/시기등에 대한 정보를 더한다면
4짜를 잡을 확률은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저는 작년에 4짜를 잡겠다고 작정하고 4짜 나온다는 배스터 출조 2번째만에 운좋게 4짜를 낚았었습니다.
그 맛에 반해서 그후로 연속 같은 곳으로만 몇달간 출조했으나
매번 잔챙이 붕어 얼굴마저도 못보고 꽝을 쳤더랬죠.ㅎㅎ
지금은, 크든 작든 붕어 얼굴 볼 수 있는곳으로 출조합니다.
대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낚시가 한결 즐겁습니다.^^
아무리 대물터라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비도 아니고 미끼도 아닌
얼마나 조용하게, 끈기있게 기다리냐에 따라
다가오는 "행운"입니다.
마음을비우면낙을수있읍니다
마음을비우세요
언제부터하셨나요? 라고.. 토요일 아침10시부터 (그때시간이 약 오후3시~4시 사이) 떡밥깔고 새벽2~3시경부터
다대편성하셨다고 하더군요.. 잔칭이만 깨작대다가 입질이떨어졌을때쯤 시원하게 올라왔다하더군요 ^^
역시.. 기다림밖에 답이없습니다 ㅠㅠ 낚시의 진리는 장비떡밥보다는 기다림...........
꿈에사짜~
낚시를즐기세요
쫏지마시고요
주위의 지인들께서 비결을 물어보는데 이렇게 답했습니다.
해마다 이시기 되면 4짜가 쏟아지는 저수지의 특정포인트를 잡기위해 그자리 장박하시는분에게
작년부터 뇌물공세로 한번 양보받았고 그자리 진입하기 위하여 400미터 산길을 장짐을 지고
2번 행군하였고 그다음은 낚시대 깔고 기다리기만 했다고...
밤중에 끌어내고 떨리는 손으로 들고 그분에게 달려갔더니 태연히 "하룻밤에 3~4마리 잡을때도
있으니 바싹 쪼으세요" 무덤덤히 말하시더군요.
전 짬낚에 나왔어요.....;;;
아무레도 토종터보다는 베스터가확률은높죠 그것또한인내심을가지고 도전하면승리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몇년만 기둘리삼 둠벙 하나파서 고기 넣어 놨으니 4짜 정도 크게 되면 잡게 해드림 ㅎㅎ
다만 작년에 넣어둔게 아직도 고만고만 하다는거 ㅡㅡ
1. 고도의 정숙함(이것은 자신만 조용한다해서 되는것이 아니죠.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도와줘야함.)
- 일단 이게 되야. 산전수전 격은 늙은 붕어가 유유히 내 근처로 와서 내 미끼를 물어줍니다.
- 일단 이게안되면 좋은 장비, 미끼 아무쓸데 없습니다.
2. 최대한 정숙한채로 얼마나 오랫동안 낚시대를 주시할 수 있느냐.
3. 내가 원하는 크기의 고기가 살고 있는곳에서 낚시하고 있나...
이 3가지 안되면, 어떤 특수한 경우 아니면 늙은고기 못 잡습니다.
<특수한 경우>
1. 낚시대 주인이 낚시 포기하고, 저 멀리에 있는 차에 가서 밤새 잤을때
- 제 주변 아는 사람들중에 부산떠는분들 대부분이 자신의 최대어는 좌대를 벗어나 딴짓하는 사이에 물어준 고기입니다.
- 좌대에 앉아서 고기만 쫒고 있으니 철부지 같은 자잘한 녀석들 빼고는 물어줄리가 없죠.
얼마나 조용히 잠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하는 분들은 드물죠.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다니다보면 안보여주겠습니까 4짜 ㅋㅋ
풍덩 채비로 4짜 잡는 날까지 쭉 달립니다. 힘닫는데까지 ^^
터가센곳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터센곳일수록 4짜한마리 낚으면 해마다 4짜1~2마리를 낚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
(그저수지4짜 낚을수 있는 적기를 알수있음)
무엇보다 한저수지를 오래 공략 해보면 그저수지 대물 낚을수있는 시기를 알수있음.
우연찬게 순간적으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