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록x 50대를 장만했습니다
줄도 바톤대 앞까지정도로 매구요
그런데 앞치기 할려고 낚시대 드는순간 무게감이 ㄷㄷ
앞치기 해봤지만 ㅎㅎ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장대 앞치기 방법 좀 알려주세용~
어디 동영상 나와있으면 더 좋겟지만 글로라도 자세히 설명점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50대 이상 앞치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저수지하나사자 / / Hit : 19513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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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시다 엘보오시면 고생 많이 하십니다.
조구사마다 각기다른 텐션들을 지향하고있지만
장대이니만큼 고부력(봉돌5~7호) 달고 앞치기한다해도
어느정도 내공이 안쌓이면 포인트에넣기 힘들겠죠?ㅎㅎ
더구나 바람이라도 있을량이면 더욱더 원하는포인트에 넣기가....흑
본인께서 소장하신 낚싯대에 텐션을 이용하여 가급적 라인은 손잡이에서 15센치이상
짧게매시고 부지런히 내공쌓으시는게 현명하시다 사료됩니다
포인트투척시 내공쌓으시기전까지는 어깨뒤로 스윙캐스팅하심이~~~~
그 방법 밖엔 없습니다.
시간나실 때마다 아령이나 역기도 좀 하시구요. ^^
이건 두달전에 곰마스터님께서 올린 튜닝기인데 뒷마개를 빼고 대신 너트 암수 끼워서 무게감을
뒤로 주는 방법 같습니다.록시 52대를 이렇게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한번 해보시고 안되시면 걱정마세요
제가 록시50대 눈빠지게 찾고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아직 쌀쌀한 계절이니 엘보 더욱 조심하세요
저도 12월에 50대 450g짜리 연습하다가 엘보와서 2달동안 낚시쉬고,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록시는 311g이라 왠지 앉아서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뻥인거 아시죠?ㅎㅎㅎ)
그리고 잔챙이나 잡어 붙으면 피곤합니다
바톤대 팔꿈치 대고 평소 앞치기하듯 연습하시면 되긴 하겠지만요..
앞치기 연습하다 엘보올걸요..ㅎㅎ;;;
6칸도 앞치기 잘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5칸까진 앞치기되지만 어쩌다 한번던저도 부담스러워서 편히 후려처버립니다..ㅎㅎ
5칸부턴 그냥 스윙하심이 몸건강,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쉽습니다
큐장대로 연습좀하다
더가벼운대52칸앞치기는
장난이더군요
무리하심 엘보옵니다
주의하시구요
반대로 작은칸수터 후 마지막 50대 펴신다면 많이 힘드실거예요.
줄 길이 비슷합니다.
원줄 4호에 찌 부력 대략 5 ~ 6호 정도 됩니다.
줄이 어떤 줄이냐에 따라서 앞치기 차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뻣뻣한 줄 앞치기 더 안됩니다.
최대한 부드러운 줄 사용하면 앞치기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참조로 전 170/64 정도 됩니다.
몇 일전 저보다 덩치 아니 더 마른 사람에 52대 앞치기 잘 하더군요~~
원줄과 찌의 부력 봉돌 무게 등등이 많이 비중을 차지하더군요!!
한가지 더 팁을 드린다라구 하면
팔 뒷꿈치에 걸쳐서 하실 때 팔쪽에 그냥 미끄러운 소재로
되어 있는 웃이라면 앞치기 절대 못합니다.
낚싯대에 수축 손잡이 해 놓아도 마찰력이 없으면
그냥 낚싯대가 미끄러져 나갑니다.
그래서 전 이 때 오른쪽 팔에 가죽으로 된 토시를
차구 합니다.
낚싯대가 넘 미끄러우면 당연 엘보우 바로 옵니다.
넘 팔에 힘들어가서 그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김진우님 앞치기 자세 나옵니다.
폼도나오고 환상적으로 잘 날리십니다.
앞치기가 힘들다면 편할때까지 원줄을 줄여보는것도 방법입니다..
꾸준한 연습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찌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자중이 가벼운찌를 사용하세요~~
의외로 원줄은 그대로 두고 찌만 바꿔도 앞ㅊ기 잘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저는 삼나무찌쓰다가 발사찌 사용하니까 쭉쭉 잘나갔더랬죠~
찌의 자중도 무시할수는없는거 같더라구요~
원줄은조금씩잘라서자신에게맞추시면되고찌는자중이가볍고긴찌보다는짧은찌 28-33정도가바람도덜타고잘날라갑니다
찌의재질은자중만가볍다면아무찌나상관없습니다
원줄은맹탕지역은상관없지만수초밭에서는대도록이면짧게하시는게좋습니다
참고로주력대가60대가주력대입니다
궁굼하신점있쓰면쪽지주세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단!! 제방에서 앞치기 할때는 5.0칸도 전혀
문제 안되더라구요..^^
본봉돌 왼손으로 잡고 오른팔로 받쳐들고 있는 낚시대를 봉돌이 날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팔을 쭈욱 폅니다.
맞바람도 없는 원줄이 팽팽해지도록 본봉돌이 날아가지 않으면, 미끼를 너무 무겁게 했던가. 원줄이 긴겁니다.
원줄길이 10cm씩 줄여보세요. 록X 50이면 본봉돌 6~7호사이면 잘 날아 갈듯.
약간 휘둘르는 힘을 가미해서 하시는분들 많은데 앞치기는 팔 휘두르는 힘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대 탄성으로만 날려보내야 합니다.
원줄길이 10cm, 20~30cm 더 길게 쓰려고 욕심 부렸다가 엘보 걸리기 딱 좋습니다.
대탄성으로만 본봉돌이 원줄이 일직선으로 쫙 펴지도록 날아가는 비거리가 적정한 원줄길이입니다.
더 욕심내자면 소정의 맞바람 속에서도 뚫고 갈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한단계 더 높은 고탄성카본으로 만든 낚시대나, 원줄길이를 좀 더 적당히 줄어야겠지요.
받침틀, 받침대나 뒤꽂이 같은 장애물만 없으면 앉아서도 하는게 앞치기 입니다.
팔힘 적당히 섞어서 휘둘러대는 앞치기 말고, 순수히 대탄성으로만 팅겨내는 기법이 완성이 되어야만, 아주 조그만 수초구멍에도 성공률이 아주 높게 집어 넣을 수 있죠.
낚시대를 받쳐들수만 있으면 어떤 낚시대도 다 합니다.
장대낚시 매니아들 활동하는 곳 가보면 70~80칸급 낚시대들도 앞치기 다 합니다.
다만 바톤대 끝을 배아래 단전에 걸치고, 낚시대 받쳐들때만 두손으로 받쳐들지요.
그리하면 낚싯대 선택의 폭도 넓어 지는 것을...
원줄은 바톤대에서 약 두뺨반정도 메고 앞치기 잘 되더라구요...
근디 2~30번정도 던지면 힘들어요...
그다음엔 휘익돌려치기 했답니다...
찌는 자중이 적게나가시는 걸로..^^(부력은 더 나가는 게 유리하구요..^^)
팔에 엘보우 오면 아무 일도 못 합니다.
그나마 가볍다는 발사재질의 찌(나루X)를 장착해서 출조를 했는데 바람이 없어도 도저히 날릴수가 없더라구요. 원줄은 손잡이대 제일 위쪽에 맞췄구요.
그날 수십번을 연습삼아 던지다가 월척에서 붕어사X찌가 잘 날아간다는 글을 보고 구매를 했네요.
홈페이지에는 2호가 1.75g이라고 나왔는데 실제로 케미달고 줄잡이 달고 재보니 2.3g 되더라구요.봉돌무게는 7g전후구요.그러고난후 기존찌 나루X찌를 재봤더니 찌자중이 5.8g이네요.이것도 봉돌 무게는 7.3g이구요.
그렇게 찌를 바꾸고 다시 출조를 해서 50대를 던져봤습니다.거짓말 쪼금 보태서 봉돌이 새총으로 쏜것처럼 날아가더군요.같은 발사재질의 찌라도 제조사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네요.
장대투척을 위해 자중이 가벼운찌를 여러곳에서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찌의 자중이 가벼운 찌를 고르는게 우선일것같네요.그다음이 원줄길이,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단계 짧은 칸수로하심이 ...
돈 아깝고 무게감 확실히 차이나고..
무리하시면 엘보로 고생합니다..
허나..
그 많은 고수님들께 글로..배우는 앞치기가 아닌..
몸으로 읶히는 방법이 올다고 봅니다..
요즘 추세가 장대위주의 대편성으로 가고 있습니다..이곳에 글 올리신 용기만큼..
현장에 가셔서 조사님께..
커피한잔과 함께 정중히 조언을 구하신다면..
아마 거절하실 조사님없을듯 하고..
그곳에서의 배움이 이곳의 글보다는..
훨씬..큰 도움시 될듯합니다..
떡밥낚시다보니, 정확한 투척을 위해서 앞치기만 하는데, 아무리 가벼운 록시대라고 하더라도
그 무게감(320그램)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보면, 봉돌 8호짜리를 이용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앞치기가 가능합니다. 봉돌 7호까지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찌 길이도 가급적 짧은게 유리합니다. 1미터짜리 장찌달고 앞치기 한다면,,,죽음입니다.
원줄은 가급적 짧게 조정합니다. 저는 바톤대 끝나는 지점까지 잘라 냈습니다. 당연히 대 들어 올릴때
원줄 잡기가 쉽지는 않지만, 앞치기는 수월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포인트가 탐이 나더라도, 수심 2미터 이하인 경우는 생미끼가 아닌 이상, 떡밥낚시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5칸, 5.2칸으로 떡밥낚시하고 오면, 그 다음날 오른쪽 팔이 뻐근합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출조합니다.)
실력이 아직 ㅠㅠ
대를 약 30도 가량 들어주고 왼손은 봉돌을 당깁니다..
이때 낚시대를 쥔 팔은 팔꿈치까지 몸에 붙인 상태에서
튕겨주시면 됩니다. 낚시대 끝을 위로 들어올린다 생각하시면 안되고 낚시대 잡아 접은 팔을 쭉~ 앞으로 민다 생각하고 한방에 쭉~ 밀어서 팅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냥 힘 안들이고 날라갑니다~~~ 김진우씨도 그런 폼으로 던지시는것 같더라구요
줄을 짧게해서 활 쏘듯 튕기는 등
무리한 방법이야 있겠으나
48대를 넘어가면 어떤 낚시대든
앞치기는 불가능합니다
가끔 장대 앞치기를 하는것이
특별한 능력이나 되는 듯 자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스스로의 방법에 맞춰서 편하게
스윙이나 돌려치기로 던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를 앞치기 못하는 것은
낚시를 못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낚시대의 유연한 휨새를 이용하여
팔이나 신체에 무리없이
한두번에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에 안착되어야 하는 경우입니다
찌는 자중이1.7~2g 에 본봉돌5~6g 맞추어서
대는 바톤끝은 팔끔치에 손은 3분의1지점 잡으시고
몸에 최대한 붙이시고 줄은최대로 당기시고 몸은 낚시대를든손 방향으로 비스듬히 앞발에 체중 싣고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시고 ㅜㅜ..
그상태에서 봉돌을살포시 놓으시고 대의 텐션을 최대한 이용하셔서 날리면 됩니다 ㅡㅡ
이거 글로쓰려니 힘드네요
다음카페 크루션 찾아보심 고수분들 많습니다
근데요.........
44더 넘어가면 왠만하면 스윙하세요~~~
장대를 좋아해 44이상만 쭉 쓰다보니 엘보에 1년 쉬었습니다.
저번주에도 바람이 꾀많이 불때는 어렵지만 바람좀 자면 잘날아갑니다
몇번쓰다보면 아마도 낚시대값보다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
그래도 사용하신다면 제 후배가 장대앞치기 하는걸보니
최대한 낚시대 탄성을 이용해야한다네요
원줄도 왠만큼 짦게매야되고 우선 몸을 사선으로하고
왼쪽발을 뒤로 뺀다음 오른손팔을 팔꿉치에받치고
왼손으로 봉돌을잡아댕겨서 오른손팔을 굽힌상태에서
털어준다는 기분으로 하시면됨니다
우선 엘보가 오는 이유는 무리하게 손목에 힘이 많이 전달되어 근육과 힘줄에 경계 부근에 손상을 초래하고 그로인해 염증반응이 나타나게됩니다 반복손상으로 인해 1년이상 고생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엘보를 피하시려면 몸전체로 스윙자세를 만들어야합니다
오른손 잡이로 예를 들자면 우선 왼발을 앞으로 오른발을 뒤로 엇갈려 자세를 잡으시고 낚시대는 팔꿈치에 걸치세요 그리고 팔꿈치를 몸에 붇히시고 허리를 30도정도 숙이세요 이때 팔꿈치에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90각도가 가장 안정적이고 손상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다음 원하는 방향을 정하시고 허리를 피면서 팔을 앞으로 쭉 펴주면서 스윙을 합니다
이 방법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몸에는 확실히 부담을 덜줍니다
회원님 안출하시고 FTV 소야 김진우님 방송 보시면 60대 장대 앞치기 장면 보시면 아~ 이거구나 하실겁니다
물론 연습은 필수 입니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저부력(3.5호)공작찌로
투척하니 정말 잘날아가네요.
연습인거 같아요.
그럼 50대는 수월하실겁니다 ^^;; (농담인거 아시죠?)
연습을 통한 요령습득 문제입니다
짧은줄과 7호이상 봉돌 그리고 손목이 아닌 팔꿈치까지의 낚시대 탄성 이용 케스팅요령이 필요한부분입니다
단, 윗분들 말씀처럼 팔을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고요
사람잡기전에 ....
..어려우면 다른 유형..으로 해보세요..
..장대로
앞치기 연습시간에...
스윙으로 연습하면...
더빨리..더 편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40이상 장대위주로 쓰시는분들은 오히려 짧은대가 더 어색합니다..
댓글보시면 어렵다는분도 계시고 쉽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듯이.. 달리기로 따지면 100미터가 주력이냐 1500미터가 주력이나 차이입니다..
절대로 장대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뒷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돌려치는게 앞치기보다 훨편한건 맞습니다,, 것도 정확히 잘던진다는 전제조건에서지요..
저같은경우도 3칸이하대는 아무 생각없이 던지면 봉돌이 다시 튀어오는 경우도 있고 많이 벗어나지는 않지만 오히려 짧은대가 좌우 정확도가 더 안맞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적응을 무지 잘하는 동물입니다.. 고생좀 하더라도 장대만 주구장창 써보세요.. 52칸까지는 무겁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평소때 쓰는 일반 낚시대 무게라 느껴지고 짧은대는 작대기 들고 하는기분들거든요,
정신건강에도 이롭지 못 하더군요. ㅋㅋㅋ
장대 앞치기 배우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키165에 75kg 인데
40~52대만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글로는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봉돌 당기면서 장전
놓으면서 발사
동시에 대를 부드럽게 들어줌
끝
돌려치기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케스팅은 연습에 또 연습입니다...
홧팅이요..^^
그리고 던지실때 바톤대 팔꿈치 붙이고 던질때 낚시대는 45도 각도정도하여 던져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