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낮은곳에가면 팔자줄잡이를 찌에끼우고 낚시하는데요 챔질후 찌가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몸통이랑 찌톱만나는곳에 고무링끼워서 줄잡이가 위로 올라가는일은없습니다 그냥들고 만저볼땐 유동도잘되는데 부러지는 이유를모르겠습니다 원인좀찾아주세요^^
부드럽고 유연성 좋은 솔리드 소재로 된 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줄잡이가 찌 몸통 위에 위치하게 되고
그 위치면 찌의 중간인데 챔질하게 되면 물의 저항을 강하게 받아 부러지게 되죠
찌가 장애물에 걸렸을때 찌와 줄 사이에 뭔가 들어갔는데 그 상태로 잡아 당기면 뿌러집니다
챔질 순간에 물의 저항이 너무 강하여 찌가 줄을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고정되어 버리면서 파손됩니다..
줄잡이는 가급적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편하기는하나 파손으로 인한 손해가 큽니다
특히 고급찌 사용시는 주의해야합니다
수초 낚시할때 하루 저녁에 찌값만 십만원 이상 날아간 경우도 있습니다..
붕어는 고사하고 빡쳐서 접습니다
찌톱이 약해서 그러지않을까요
찌다리가 뿌러져 버립니다
찌톱은 잘휘어지는건데 마부위침님 말씀처럼 물의저항때문인가요?편하긴한데 찌파손때문에 사용못하겠네요
혹시 다른좋은방법있나요?
1.강한 챔질...
2.수초와 엉킬때...
3.가볍게...
4.낚시대를...
5.위로 올린 듯한...
6.(부드러운)...
7.(챔질)을 하십시요.
반갈라서 써보세요 빨대한개면 20개정도
나옵니다.
수초걸림시 찌에서 자연스럽게이탈되고
나름 쓸만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문제 시 떨어져나가 버린다는 말씀이시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자 고리도 반반 쓰고있는데
오히려 빨대 잘라놓은게 지긋이 당겨도 자연스레
벌어져서 잘빠지고 찌 파손도 적더라구요
은근 줄잡이만 사기도 뭐하고 그래서
전 그렇게 씁니당^^;
8자가 아니라서 파손이 덜됩니다
8자고리를 헐겁게 벌려서 살짝만
저항이 생기면 찌탑에서 이탈되게
하시면 됩니다.
당황하시지 말구
낚시대를 세우는 느끼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시면
부러지는일 없을건데요 .
캐스팅시 찌탑에 고정되서 원하는 포인트에 안착되고 챔질시엔 약한 고정력으로 무리없이 찌탑에서 빠질겁니다
이래도 부러지면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수심이 낮은곳에서 해야 된다면....
조심해서 챔질하던가...
대가 빳빳한 대물찌를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