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껏 대물낚시를 10년이상 다녀봤지만 f.tv에서처럼 입질하는건 거의 겪어보지 못한거 같은데요
찌가 반마디 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내렸다 수분에 걸쳐 몇번 반복하다가 그림처럼 슬로우로
쭈~~~~~~~~욱 올라오는 f.tv특유의 입질요
4짜도 잡아 봤지만 그냥 찌가 꼼지락 하다가 쭈~~~~욱 올라와 잠시 멈칫하는사이
냅따 갈겨 잡은거 같은데요 유독 f.tv만 보면 입질이 한편의 드라마라 말입니다
내가낚시할때 그런입질을 하는데도 보질못한건지 f.tv 에서 편집?한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말입니다
님들은 그런 드라마같은 입질을 접해본적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월척이상 10마리 기준해서 몇번정도 접해보셨는지요
몇번은 꼼지락 거리고 스톱하고나서 30분에서 1시간 있다가 띄우는 경우는 있었는데요
과연 대물 한마리가 먹이 하나를 두고 30분~1시간을 견제하다가 입질 했을까요?
f.tv의 드라마같은 입질 진짜 궁금하다 말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읍니다...
f. tv 에서 월척특급코너에 드라마같은 대물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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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TV의 장점 아니겠습니다.
화려한 연출.!!!
저두항상 님괴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ㅎ ㅎ
월척특급 보면 입질하는거 정말 예술입니다.........
나한테는 언제 그런 입질이.................
덜 드라마틱~? 혹은 쬐금 지저분한~? 또는 찌를 휙~가져가는 입질에 월척이 가끔,아주 가끔씩 나옵니다~^^
물론 "드라마틱"한 입질에도 월척은 나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의구심이 들면 직접 찍어서 보시면 이해 할듯 합니다.
헌데 그런 찌올림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그런입질이 자주 들어오는것은 아니지만 가뭄에 콩나듯~~
한두번씩 그런 찌올림을 봅니다...
그런 환상적인 찌 올림은으로 잡은 최대어는 34cm가 최대 그리고 대다수는 7치급
거의 90% 입질은 순간 올림과 지저분한 올림 ㅎㅎ
그런 찌올림은 대물을 잡는 것처럼 행운이 동반해야 볼수 있지 안나 싶습니다..^^
tv 요즘 편집않하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이제까지 잡아본 덩어리 녀석들 예신후 본신들어오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FTV는 그져 TV일 뿐입니다.^^*
우리 월척에 아마 4짜조사님과 월척조사님 엄청 스럽게 많습니다.
미천한 제 경험으로 는 붕어가 크면 클수록 찌올림에 폭은 작고 점잔하며 498에 가까운 붕어는 찌가 3~4마디 이상 올려주는
입질이 전혀 없었습니다...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옆으로 슬슬 기어가면서 깔아 앉는 입질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찌올림에 폭은 작고 찌가 살았어 움직인다 할까요...또한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찌를 밑으로 가져가는 대형 붕어도 있다는것
윗분에 말씀도 있었지만 찌 올림이 제일 좋은 붕어는 대부분 7~9치가 그림같은 찌올림이 많지요.
물론 미끼가 새우 참붕어 떡밥 매주콩 옥시기 조금씩은 틀리 겠지만요.
과연 대물 한마리가30~1시간에 견제를 하다가 입질을 했을까요.? 저는 아니다 라고 말씀 올립니다.
가끔 저수온기때에는 그런 현상이 있기는 하나 잡고기와 잔챙이에 소행으로 봅니다.
월척급에 붕어는 수심이 조금 있는 곳에서는 새우미끼에 아주 가끔 찌를 다올리는 입질이 있었습니다 만
대형급에 붕어는 한번도 찌를 다 올리는 입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예전에 가끔 TV를 몇번 봤습니다만>>>연출이라는것이 한눈에 들어 나더군요.
무쉰 방금 잡아낸 붕어가 몸부림도 없이 해삼 퍼지듯이 힘을 못서고 손아귀에 푹~퍼져 잇는 붕어 그냥 TV는 재미로 보십시요.
어떻게 보면 꾼"들을 기만하는것 같기도 하고 참 웃음이 나더군요.
시청자에 꾼들이 전부 초보에 수준이 안닌데도 말입니다...그냥 드라마 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프로님 대구리 하이소~^^*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낚아본적이 없어서
그놈의 입질은 왜 담배불 붙일때나, 뒤로돌아 쉬 하고 있을때만 오는지
딴짓하다 올라와 있는 찌보고 허겁지겁 챔질한 기억밖에 없어서..
tv에서 처럼 예신이 있어더라문 담배불 붙이거나 뒤로돌아 쉬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환상적입질을 매일 같이 받아볼수 있는 확률은 희박할것 같기도 합니다.
서치라이트를 켜야만 촬영할수 있는 악조건이고 붕어자원과 계체수 나올시기를 알고
특정 저수지를 탐색해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분명 연출이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기에
시청자들은 그냥 눈요기와 재미로 봐주면 어떨까요~ 환상적인 입질 저도 여지껏 낚시하면서
저런 입질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10번출조하면 한번도 오지않을때도 있고 어떨땐 운좋으면
저런 입질과 동시에 월척급을 만날때 있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저수지에 따라 TV에 나오는
입질보다 더더욱 기가막힌 입질을 볼때도 있어서 심지어 챔질을 놓쳐버리고 멍하니 찌만 바라볼때도
있어서 전 그래서 대물낚시가 좋았을 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보는 입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대물입질...많읍니다.
숨막히듯... 슈퍼슬로우비디오 를 켜듯 올라옵니다.. 대물일수록 수심이 얕은 곳에선 많이는 올라오지 않읍니다.
딱 두마디 나 세마디... 그리곤 꼼짝도 않고 나잡아 봐라고 ...ㅎㅎ
일년에 꼭 한두번은 그런 입질을 받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다른분에서 자리 양보 햇읍니다...^^
그분 34워리 기록 갱신 시켜드린다고... ^^
그분 기록을 깻을까요?.
아닙니다..
그런 입질을 두번 받으셨는데... 한번은 더올라 오겟지 그러곤... 엘롱..
한번은 걸면... 뭐 합니꺼...
발앞에서 빨래판 같은걸 떨어뜨리는데...
하여간 방송에서 보인 입질은 비교도 되지 않읍니다.
현장에서 슈퍼 초 슬로우 스팩타클 엘레강스 확타스틱 찌오름 ....남은 시즌 꼭 보시길 바랍니다.
유독 저만 F-TV보다 더 멋진 찌올림을 경험한 것일까요? 아마 저수지마다 저수지의 물밑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겁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찌톱만 내놓은 상황에서 새벽 3시경 찌톱이 살짝 물에 잠기는 예신이 들어오고 30분여 후에 반마디
올라오더니 한마디 오르고 잠시 멈추고 두마디 오르고 멈추고 그 다음부처 찌를 끝까지 올려 놓고 좌우로 까닥까닥 거리는데
까지 5분여 파~~~악!!! 챔질 36cm. 흔히들 3단 입질이니, 입질하고 담배 한대 피고 챔질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틀린 말이
아닙니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TV의 연출도 있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론 더 멋진 입질도 많다고 생각되네요.
가끔 보이더군요....^^
그러나... TV보다 더 멋진 찌올림도 있습니다.... ^^
잘 나오는 저수지에서 한 3일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자리를 자꾸 옮기는 것도 귀찮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덧붙이자면..
가장 예민한 떡채비(양어장)에 슬로모션의 입질..
낚시 배우고 나서는 듣도 보도 못한 첫 입질.
하룻 저녘 세번까지 보기만 봤읍니다..ㅠㅠ
월척 중후반까진 수훨하게 건져 냈기에 맹신의 결과로 채비가 걍 팅~~~~~~
악동님 따라 가고 싶은데...차가 없어요..ㅠㅠ
좀 데불고 가줘욤~^^
티비처럼 아니 더멋진 찌올림 1번딱 보았습니다 ㅎㅎ;;;
살짝 반마디 올라왔다가 정말 천천히 숨도못쉬고 정점에 챔질했죠 후...
근데 고기가 날라오더군요 7치였습니다 ㅎㅎ;;
티이비에서 연출을 하던 말던...
새우미끼로 환상 이상의 찌불을 감상할대가 더러 있습니다
보다가 넘 환상적이라 구경하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ㅋㅋ
맹탕에서 찌올림보면 멋지지요..특히 채비가 깔끔했을 경우구요..
먼저 채비를 살펴보시지요.. 제 경험상은 대부분 월척입질은 월척특급처럼 하던데요?
바닥에 이물질많거나 사람 손 타서 입이 고급인 낚시터,
외부 환경(소음, 진동, 날씨등등)에 영향을 받으면
깔짝거리는 입질로
사람 손 안탄 못이나 붕어들 입맛이 북한주민 수준이거나
환경적 여건이 최상일때(적절한 대류, 정숙, 먹이에 대한 먹성이 최상일 대물붙는 시기등등)
찌를 멋지게 올리리라 봅니다
고기를 잡고 못잡고는 연출이 되겠지만
그 부드러운 찌올림을 어찌 연출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요?
찌올림은
맹탕과 수초사이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대부분 티비에서는 수초에서의 생미끼 낚시를 많이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수초에서의 새우 찌올림은 거의 환상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낚시에 빠져 드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예신이 오고
짧은 시간내에 본신이 오는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찌도 50cm 정도로 씁니다.
편집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찌올림이 제일 좋다는 떡밥낚시에서도 아무리 찬찬히 올려줘도 5초 이상넘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더더더더 를 외처도 3-5초 면 무척 긴 시간 입니다.
입질하는 붕어 마음 이겠지만 찌톱 30cm를 다올리는데 거리는 시간도 3초를 넘지 않는것 같은데요.
8치부터 턱걸이급들 찌올림이 기가막힙니다,
오히려 30 후반부터 4짜 이상은 입질이 지져분 하다고 봐야 할것 같읍니다,
참고로 저는 계곡지든 , 평지형이든 가리지 않읍니다,
오히려 계곡지 붕어가 찌올림은 더 좋았던것같읍니다,
월척도 아닌 5치정도의 강붕어가 지렁이에 입질을 하는데
아주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평생 그렇게 느긋하고 무거운 입질을 다시는 못볼것 같네요
찌올림은 느린화면으로 보여주는것 같아요
배경이 깜깜하고 캐미봉우리만 반짝이니 이것이 느린화면인지 실 화면인지 분간이 잘 안가는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느린화면 같다고 생각됩니다(문론 다는 아니겠지요^^)
어찌됐던 대리만족? ftv 찌올림만 봐도 속이 시원해지는 머 그런 느낌..전 좋습니다..ㅋ
일전에는 루어로 향어를 잡는 모습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연인즉 잡은 향어를 달라고 하더니 끼워서 그런 연출을..
그리고 예전에는 우찌 잡은고기는 다 빌빌..
월내 잡고 나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를 않지요.
헌데 너무 얌전..다 연출이지요.
카메라 들이데어서 불밣히고 사람 웅성거리는데 어떤 넉나간 붕어가 덜썩 물까요..
이천수씨가 4짜 잡으시고 손을 벌벌 떨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큰넘 잡았을때늬 심장이 쿵쿵 뛰고 손이 떨리는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찌 올림은 어느정도 연출이 있을 수 있겠지만...암튼 그런것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원은 유선 기본형에 FTV가 올해부터 빠졌네요.. 에고에고..연출이든 아니든 FTV 보고잡네요.
만약 모두가다 연출이라면 출연진이 필요가 없을터인데... 프로 낚시꾼이 아닌 배우들이 필요할듯...
모두 맞는 말씀 같네요...생각해보니 대물은 기는 입질과 밑으로 내려가는 입질이 많았던거 같읍니다
제가 f.tv 를 넘 심취해서 본거 같네요 ㅎㅎㅎㅎ
입질형태는 저수지마다의특성과 바닥의특성
그리고 수심의정도마다 입질의형태는 차이가난다고생각해요
f.tv는촬영상 편집도할수있고 정상적인입질도 있을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들어오는 저수지가 있읍니다..하지만 tv속의 입질형태는모두 예신 본신 뚜렸하더군요..저수지마다 입질형태가 모두다른데
어떻게 한결같이 똑같을수 있는건지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걸까요.저는 tv 및지않음니다..작년에 45cm가나와 화제가되었지요
그방송을 저도보았지만 꼬리지느러미가 약간 녹아있는걸 볼수있었읍니다..우리가 붕어를 잡아서살림망에보관한후 아침에보면
꼬리부분이 대부분 조금녹은겄을 볼수있읍니다.바로 잡았을때는 몸에 조금상처가 날수있지만 지느러미가 녹는일은 절대 없읍니다..하루이상보관해야 생기는현상이지요..tv 그냥 재미로만 즐기고 보는것이 맞을것같네요..
계곡지 급경사 지형이면 한두마디 솟다가 가라않지 않을까요 좁은 수초구멍이라면 주춤주춤거리면서 올라오지 않을까요
수온층이 생기면 좀 그렇죠
제가 잡아본 4짜중에서 초초슬로 비디오 입질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꽝을 마니 치고 다니지만 가끔씩 저도 굵은 녀석들 잡습니다
방송보다 더 멋짓 입질 마니 봐씁니다
수심이 얕으니 옆으로 째더군요 수심 너무 낮지안고 미끼 좀 큰걸로 하하시고
바늘도 좀 굵다 싶은놈으로 하시면 조건이 비슷하면 거의
멋진 입질 들어오더군요 8-9 치 입질 좋은것도 동ㅇ의 하지만 워리도 입질 좋더궁ㄴ요
정점에서 한 5초정도 서ㅣㅆ을때도 봤습니다
마니 잡으세요
전 연출 아니라도 충분히 그렁입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찌맛때문에 낚시 하는거 아닐까요?
그걸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분들을 위한것일텐데 단지 연출이라고 위에 작은 자막을 써주는 맛이있음 신뢰가 더 갈텐데염
8치정도가 찌올림은 죽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