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면 송림지 좌측에 댐이??
궁금한이님!!
요즘의 조황이나 모습은 아니지만 저의 고향이 용성이라서 예전에 결혼전까지 심심잖게 출조한 곳이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 . 명 칭
댐?? 모름,,
2 . 위 치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3 . 찾 아 가 는 길
경산,,자인,,용성면 소재지 까지,,송림리 방면으로 직진,,덕천리 지나서 송림리 끝까지 직진,,마을 끝 외길로 올라가면 댐(?)만한 제방이 보임
4 . 주 차 여 건
엄청 넉넉함,,
5 . 크 기
대충,, 한 수만평??,, 하여튼 저수지 치고는 엄청큼,,
6 . 형 태
수초가 거의없는 전형적인 계곡지,,
7 . 특 징
농수용과 재해 대처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
산과 산사이의 골을 원형 그대로 둔채 담수해서 밑걸림이 심해 릴낚은 좀,,
물이 채워진지 정확히는 모르나 인근 저수지 처럼 수십년씩은 되지 않았음,,
8 . 수 심
당연히 제방권은 엄청 깊으나 낚시 가능한 지역은 1~3m권,,
9 . 미 끼
낮엔,,지렁이
밤엔,,새우
10 . 시 기
6~10월 초까지 시즌을 형성하나 다른 여타 골이 깊은 계곡지 처럼 여름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임,,
11 . 포 인 트
제방 좌측 돌아서 형성된 작은 골자리,,
뭐니해도 최고의 포인트는 최상류 골자리,,
최상류 도로쪽은 수심도 깊고(2~4m) 밑걸림이 심함,,조황도 별로,,
최상류 도로쪽 건너편 산밑이 수심도 적당(1.5~3m)하고 최고의 포인트,,
12 . 대 편 성
제방 좌측 중류권 골자리는 정면 발밑은 1.5~2.0칸 까지,,
2.5~3.5칸은 최대한 채비를 벽면에 붙여야 유리함,,
최상류 산밑 포인트는 2.5이상의 긴대가 유리,,
13. 조 황
험한 산의 위엄처럼 엄청 터가 셈,,
입질이 터지는 날에는 7~9치,,턱걸이 까지 새우가 모자람,,
14 . 종 합
가장 최근에 제가 대를 담군게 한 2년쯤 됐을 겁니다,,
전엔 집근처고 수질도 생수고(동네 어른들은 회를 쳐서 먹음) 맑은 공기와 한폭의 그림에 묻혀 낚시한 곳이지만 규모가 너무 커서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아 요즘은 거의 출조를 않합니다,, 그러나 그 큰 저수지에 물이 마를 일도 없을 것이고 분명 시기를 잘 맞추면 손맛 실컷 보실겁니다,,
어찌된 일인지 대형 월척은 구경하기 어렵지만(아마 담수 년차가 부족해서??)
입질이 터지는 날에는 33cm까지 구경 했습니다,,
워낙 물이 맑아서 붕어 때깔 또한 24K 순금을 연상케 합니다,,
손맛 또한 8치만 되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이상 저의 경험상 몇자 적어 봤습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넓게 용서 해주십시요,,
궁금한이님~~
송림댐(?)에서 화이팅 하시는 모습을 꼭 보여 주십시요,,
그럼,,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303올림^^
궁금한이님!!
요즘의 조황이나 모습은 아니지만 저의 고향이 용성이라서 예전에 결혼전까지 심심잖게 출조한 곳이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 . 명 칭
댐?? 모름,,
2 . 위 치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3 . 찾 아 가 는 길
경산,,자인,,용성면 소재지 까지,,송림리 방면으로 직진,,덕천리 지나서 송림리 끝까지 직진,,마을 끝 외길로 올라가면 댐(?)만한 제방이 보임
4 . 주 차 여 건
엄청 넉넉함,,
5 . 크 기
대충,, 한 수만평??,, 하여튼 저수지 치고는 엄청큼,,
6 . 형 태
수초가 거의없는 전형적인 계곡지,,
7 . 특 징
농수용과 재해 대처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
산과 산사이의 골을 원형 그대로 둔채 담수해서 밑걸림이 심해 릴낚은 좀,,
물이 채워진지 정확히는 모르나 인근 저수지 처럼 수십년씩은 되지 않았음,,
8 . 수 심
당연히 제방권은 엄청 깊으나 낚시 가능한 지역은 1~3m권,,
9 . 미 끼
낮엔,,지렁이
밤엔,,새우
10 . 시 기
6~10월 초까지 시즌을 형성하나 다른 여타 골이 깊은 계곡지 처럼 여름에 가장 좋은 조황을 보임,,
11 . 포 인 트
제방 좌측 돌아서 형성된 작은 골자리,,
뭐니해도 최고의 포인트는 최상류 골자리,,
최상류 도로쪽은 수심도 깊고(2~4m) 밑걸림이 심함,,조황도 별로,,
최상류 도로쪽 건너편 산밑이 수심도 적당(1.5~3m)하고 최고의 포인트,,
12 . 대 편 성
제방 좌측 중류권 골자리는 정면 발밑은 1.5~2.0칸 까지,,
2.5~3.5칸은 최대한 채비를 벽면에 붙여야 유리함,,
최상류 산밑 포인트는 2.5이상의 긴대가 유리,,
13. 조 황
험한 산의 위엄처럼 엄청 터가 셈,,
입질이 터지는 날에는 7~9치,,턱걸이 까지 새우가 모자람,,
14 . 종 합
가장 최근에 제가 대를 담군게 한 2년쯤 됐을 겁니다,,
전엔 집근처고 수질도 생수고(동네 어른들은 회를 쳐서 먹음) 맑은 공기와 한폭의 그림에 묻혀 낚시한 곳이지만 규모가 너무 커서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아 요즘은 거의 출조를 않합니다,, 그러나 그 큰 저수지에 물이 마를 일도 없을 것이고 분명 시기를 잘 맞추면 손맛 실컷 보실겁니다,,
어찌된 일인지 대형 월척은 구경하기 어렵지만(아마 담수 년차가 부족해서??)
입질이 터지는 날에는 33cm까지 구경 했습니다,,
워낙 물이 맑아서 붕어 때깔 또한 24K 순금을 연상케 합니다,,
손맛 또한 8치만 되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이상 저의 경험상 몇자 적어 봤습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넓게 용서 해주십시요,,
궁금한이님~~
송림댐(?)에서 화이팅 하시는 모습을 꼭 보여 주십시요,,
그럼,,항상 어복 충만 하시길~~
303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