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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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트낚시 난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효율적인 방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겨울철 보트낚시 난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효율적인 방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월척지식 - 보트낚시)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보트낚시를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보트 초보조사 입니다.

얼마전 보트 pvc보트 빵꾸 자가 수리 및 구조물 접착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를 하고 접착 강도도 많이 좋아져서 보트 낚시에 좀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요세 날씨가 추워져서 보트 낚시를 잠시 멈추고 있는데 얼음이 얼지 않는 정도에 초겨울 까지는 보트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난방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도요토미 반사식 등유 난로를 보트 않에서 사용한다.

:예전에 좌대 낚시 할 적에는 2000*1500 텐트 않에 도요토미 반사식 290s 등유 난로를 틀어 놓으면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트는 바람에 흔들려서 위험 할 것 같에서 사용하기가 걱정 됩니다.

2.스팀팟/태성등 온수 보일러를 사용한다(보조로 낚시 휴대용 부탄 가스 난로 사용)

:날씨가 추워서 잠잘때 춥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겨울시즌 보트낚시 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등유난로가 위험하지 않으면 많이 따뜻하기 할 텐데..음....


일단 등유난로는 보트위에선 정말 정말 위험할것 같습니다
혹시 나 모를 사고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온수보일러를 차라리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등유난로는 완전 비추 입니다. 큰사고 날 수 있어요.
스팀팟 혹은 TB 캠프에 전화해서 보트에 적당한 매트 및 순환펌프
의뢰 하셔요.
스팀팟은 좀 비싸지만 간지나고, TB는 좀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아요.
보트낚시는 대부분 온수 보일러를 많이 씁니다.
스팀팟 아래목 등등 요즘은 좋은 보일러가 많아요~
지금 파워뱅크를 사용한신다면 제경우는 잠잘때 1인용 12V 전기장판 침낭속에 넣고 자면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가스 온수매트가 있으면 더 따뜻하고 좋지만요
파뱅 사용안하시면 온수난로 강추입니다
온수 매트가 젤 나은 것 같아요.
전기 매트도 써 봤는데
따뜻하기도 하지만 왠지 따갑다는 느낌이 들어서....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것 절대 아닙니다만 이해를 돕기위하여, , ,

1.침낭(동절기)에 발 넣고,하체 깜싸고, ,
2, 태X 보일러 의자에 깔고 앉아, , ,
3.형X난로 ,,입질 없거나 그래도 한기 느낄때 짬짬 키면서, ,
4.취침시는 난로, 보일러 꼭 끄고 침낭에 들어가서 취침,(텐트 꼭꼭 여미고, , ,)
5,제 보트 동력 파워뱅크 씀니다. 침낭 밑에는 12V 온열메트 깔고, , ,
(안전사고 대비.난로.보일러 꼭 끄고, ,)
해서 동절기는 짐이 더 늘어난답니다.,
나이(조력)에 비례하여 방한 장비가 늘어 나는군요, , , !!
겨울에 보트에선 온수 또는 온열매트가 필수입니다
매트위에 침낭을 피고 주무시면 됩니다
안전이 걱정이시라면
주무실때 연안으로 나와서
육지에 보트를 대 놓으시고 주무시고
새벽에 다시 포인트로 진입 하시면 됩니다
안전한 보팅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온수 보일러가 제격입니다
블랙캔 스팀팟 가벼우면서도 화력이 우수한 보일러로 장만하시면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난로는 자칫 잘못항션 화재 위험이 있어 비추입니다
낚시할때는 손난로에 보일러 올려놓고 이글로 덥어서 무릅 덥히고 온수 보일러로 등.허리.엉덩이 지지고
수면시 온수매트에 침낭덥고 잡니다
한겨울에도 추위걱정 없슴다
요번에는 보트에 무시동 히터 설치중입니다.^^
반사식난로 사용중인 1인입니다 300에서도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330에 사용중입니다
토요토미는 어느정도 기울어지면 긴급소화가 되어버립니다 엎어져 불이나기전에 불어 꺼져버리는 거죠
문제는 위로 올라가는 열이 70%나 되다보니 텐트 윗부분이 행여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였는데요 써큘을 돌려 줌으로 인해 강제 순환도 시키고 난로위 텐트 윗부분의 걱정도 동시에 사라집니다
등유난로 쓰면서 스팀팟베이직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 좋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연락주셔도 됩니다
유지비용도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더워서 문열지언정 추워 고생은 안합니다 가스난로와는 비교불가죠
춥기도 하고 난방 용 물건들 부피, 무게가 많이 나가서 보트에서 자는 것은 안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보트도 235로 바꾸고, 도선 용 보트 구입해서 나가서 모텔에서 자고 다시 들어옵니다

그전에 난방 용으로 전기담요(파워뱅크이용), 침낭, 발열 팩(침낭 안에 넣기) 했었습니다.

밤 낚시는 포기 했지만 무어 고기 밤에 안 나온다고 주문을 외웁니다.
겨울 물위에서 보트낚시에다가 난로까지.. 무리해서 위험한듯 합니다.
토요토미 사용하고 온열매트 사용하시는게

가장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온수 귀찮아요. 토요토미 위험하지 않습니다

주무실때 앞.뒷 문 10cm만 열어놓고 주무시면 되요
이와타니 온풍기도 검색한번 해보세요~~
천만대의 난로가
정상적으로 센서도 잘 작동하고
안전 하다고 해도
한대의 불량이나
천만분의 1의 불상사가 나에게 닥치면
나에게는 천만분의 1이 아닙니다.
등유난로는 배위에선 자살행위입니다.정말정말 위험하죠. 제일 많이 쓰는게 보일러와 온수매트 조합이죠..스팀팟이 제일 유명하지만..가격대가 있는지라 보일러 자작해서 보트밑에 온수매트깔고 의자온수매트깔고 위에 침낭덮으면 영하 10도 안팎에선 얼굴이나 손만 잘 보호하면 춥지않습니다.
저도 보트하지만 아직 보트하는대부분 반사식 등유난로를 안쓰는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쓰면 확실히 좋습니다. 가스난로랑 비교할게 못됩니다. 왜 자살행위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사식 난로 쓰면 아무리 추워도 보트내부는 따뜻해서 굳이 침낭안덮고 얇은 잠바만 입고 있어도 됩니다.

보트가 꿀렁거려서 난로가 넘어지는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로가 넘어질정도면 낚시를 할수가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저두 그렇고 다들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노지도 그렇고 보트도 그렇고 반사식 등유난로 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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