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280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평일 1박으로 다니는데요
소변만 보고 대변은 안봅니다
너무 안 잡히다보면 2박 욕심이 생깁니다
이경우
밖에 나갔다 올일이 생길것 같아서요
도선용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사고나면 거의 쓸일이 없고 짐만 되다가 버릴것 같아서...
가격도 만만치 않고
혹시 물놀이용 보트를 사용해도 될까요
혹시 물놀이용보트 사용 하는 분 있는지요
솔직히 가볍고 비용도 저렴하고 이동에 무리없고 안전,뽀다구........ 요거는 ?
제가 수영을 무지 잘해요 라이프가드 자격도 있고
그리고 폼 잡는것은 참 싫어하는 성격이라
차도 모닝 타고 다닙니다
사실 5만평이하 저수지에서 가까운곳 이동하는 정도라면 물놀이 보트도 가능하지않을까요
바람 불때는 당연히 안 움직이고요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은 했는데
응원 댓글 받고 싶어서 ㅎㅎ
그래도 선배님들이 안된다는 댓글이 대세면 물놀이보트는 포기할겁니다
[질문/답변] 도선용보트 질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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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용 샀다가 쓸일이 거의 없어 팔았다가 물놀이 보트를 살까했는데 도선용 타보니 알겠더라구요.왜 물놀이 보트를 사용안하는지..
물놀이 보트는 재질이 대부분 얇아 나뭇가지에 걸리면 펑크날 확률도 크고 빵이 작아 실펑크에도 바람이 금방 빠져버리고...도선용은 인양 와이어가 있어 본보트에 올라탈때 클립이나 여타 다른걸로 결합후 안전하게 올라탈수 있는데(올라타고 내릴때가 가장위험하거든요) 이런 모든걸 만족시키는 물놀이 보트가 없더라구요.좀 안전할거같다싶으면 무지크고 무겁고..콤펙트하다싶음 안전에 무방비고..
보트 타다 물에 빠져죽는사람들이 수영을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수영에 자신있는분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않다가 사고를 당합니다.어떠한 상황이 닥칠지모르니 수영에 대한 자부심보단 좀더 안전을 생각하심이 옳다고 봅니다.3~40만원 물론 큰돈이지만 목숨값 생각하면 암것도 아니죠..
제가 보트가 두대라서 사용안하는 깨끗한 우성보트200사이즈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싸게 드리겠습니다
물놀이 보트는 다시 고민하겠습니다. 아마 조언따라 안살것 같아요.
그래도 미련은 있네요. 진정 물놀이 보트가 안될까요? 애들 태우고 물놀이 잘만 하더라구요.
댓글 읽으면서 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진정 2박3일 할수 있을까?
매번 1박하고 나오면서도 너무 힘들어서(특히 붕어 못 잡았을때 ㅠㅠ) 빨리 짐싸고 돌아가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묘하게 힘들어도 다시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일단 연습한번 해 보겠습니다.
도선용 보트없이 1박하고 나와서 짐 다 싸서 시내나가 싸우나에서 씻고, 2박 해 보는 것으로
이렇게 한번 해보고 그때 도선용 보트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노지상황이 연안에 돌맹이(뽀족한 바위등) 억센 수초, 채비가 터져있는 바늘등등
바닷가나, 풀장에서의 깨끗한 상황이 아니라.. 도선용보트를 꼭 타야한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물놀이 보트도 두꺼운경우도 있겠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선용보트도, 낚시보트처럼 바람 넣는 곳이 세군데가 기본이라, 두꺼운 재질의 도선용보트도 한쪽이 터지더라도, 나머지 두군데가 버틸수 있어서
연안까지 노젓고 나올수가 있어요.. 물놀이 보트도 여러군데 넣을수 있게 되있는지 모르겠는데 한군데만 있다면 바람이 새기 시작하면, 이후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도선용 보트는 어지간한 바위가 연안에 걸려도 그냥 밀고 넘어와도 별 문제가 없네요.
저는 한동한 보트를 타다가 쉬고, 팔고, 요즘 노지낚시를 다시 시작했는데 그래도 도선용보트는 가지고 있습니다. 노지하다가도 필요할때가 있네요. 가끔 ^^
대변 그냥보트에 해결하고 한낮입질없을때 잠시 뭍으로 나와 처리하고...
도선용 강추합니다
물놀이보트 당해보면 압니다 아예 생각도 마시고요
수영 잘한다고 절대 구명조끼 착용 필수입니다
보트바람빠지거나 뒤집어 지면 그 어떤 베테랑도
당황합니다
수영이 문제가 아니라 물속에 수장되는 장비보면
하나라도 건지고 싶고 그러다 나도 모르게 ....
자고로 최우선은 안전입니다
보트사고 알게 모르게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이보트는 조언대로 관심 끊기로 했습니다.
2박3일 시도해 보았는데 아이구 아직은 1박2일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도저히 내 체력으로는 1박하고나면 모든것이 싫고 집에 가고만 싶어집니다.
나중에 붕어가 너무 그리워 지면 그때 다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선용의 목적은 일박 이상시 외부로 연결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설치된것을 건드리지 않아도 되고
더운 땡볕에 나와서 조금 휴식도 취하고 등등..
급한 볼일도 보고 이런것 땜에 사용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금전적이나 부피는 피할수는 없겠죠
하지만 편한것도 있겠죠 일장일단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