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 다니다보면 그 저수지에서 잘 나온다는 자리에 항상 정박되어 있는 보트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몇일 장박하시면서 도선용으로 잠시 나왔다 들어갔다 할 수는 있는데... 한달씩 보트 정박해두고 시간될 때 와서 하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것도 자리 선점이니 인정해줘야 걸까요?
펴고 접는데 오래걸리니 다시 오려고 보트를 두고 가시는건 이해하는데 다른분을 위해 자리를 비워두고 낚시 잘안하는 곳에 정박해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보트낚시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트낚시인들 끼리도 낚시예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보트낚시 즐기시는 조우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자리에 보트정박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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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나 노지낚시나 매한가지인듯해여 꼴불견이죠 ^^
자리 맡아두고 매일매일 낚시하면 이해가되지만...
4-5일 심지어는 일주일가량 자리만 맡아두고 정박해두는건
보트나 노지나 매너없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갠적으루요...
고기를잡아내는이유때문에 보트타시는거아니신지?
제개인적으로 정박한보트나 노지분들도
그자리에 밀밥이나 충분한작업을해두었기에 장박을하시는거같은데 님두 자리를만드셔서해보시길 귄장합니다
보트낚시의 장점이잖아요ㅎ 어복충만하시길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낚시꾼인지라 자리에 대한 미련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보트 박아놓은 그 자리 아니라도 낚시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욕심 맞는 거 같네요...
즐기는 낚시... 붕어 안나오면 가끔 밤하늘의 계절별 별자리도 찾아보고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그자리말고도 할때는 많찬아요 ㅎㅎ
보트의 장점을살리시고 대물하십시요 ㅎ
욕심이 있으니 그 추운 겨울 낚시를 가고, 그 더운 여름 낚시를 가지요.
백야님 욕심가지시고 붕어 낚시하세요.
그래야 낚시가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