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대까지 쓰려니 고부력을 씁니다
무거운건 5그람대 푼수로는 14푼대
물론한방터지만 입질보기가힘드네요
채비는 원줄3호카본 목줄2.5호 20센치 30센치
카멜레온관통추사용합니다
유동추단차 10센치 찌는 케미끝수면맞춤
입질이정말없다싶으면 오링빼서 옥내림으로
변경을합니다
찌올림보기가힘드네요 너무고부력이라 그런가요?
분납을해서 부력을 좀 낮출까요?
옥내림에서 옥옥림으로 독학으로
배우려하니 게시판에 묻기만하네요
문자까지주시며 알려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아아 내림 중층 양어장 딱지 낚시는 좀 할줄압니다
궁금하시면 저도 지식나눔합니다
고부력찌 옥올림
-
- Hit : 2066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아님 예신에서 본신으로 안이어진다던가..
전 6그람 넘어도 몸통 찍어주던걸요
한방터서 4짜요 ㅎㅎ
부레찌 대물 6g짜리 스위벨 분납채비였습니다
아니면 원줄을 모노로 사용하시는게 어떨지요
카본이면 분납채비에 영향을 줄것같은데..
옥올림에 5그람정도는 무난하구요
제생각은 먹이활동하러 다니시는 그님은
아무리 무거워도 일단 먹이가 앞에있으면
맛은 보고갑니다
그렇게오신그님얼굴을 보고못보고는 낚시꾼에게
달렷겠지요^^
장마철 안출하세요~~
좀덜빡신곳에서 재도전해봐야겠습니다
원줄을 세미나 모노로 바꾸시는걸 권합니다
장대일수록 원줄이 많이쳐지므로
찌 맞춤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현장찌 맞춤하시면 상관없으나 번거롭잖아요
아무조록 안출하시고 멋진놈으로다가 한바리 하십시요
예신받으면, 본신으로 꼭 이어집니다..
그님이 지나가지 않은듯 합니다.
옥내림시 현장 찌맞춤 꼭 하셔야 합니다.
끌고갈때 떠오르려고 하는 찌부력을 받는데 그차이밖에는 없습니다(어차피 거의 자연뽕이 된 상황에서...)
옥내림인줄알고 윗댓글 잘못 적었습니다
아마 붕어가 안지나간듯합니다
풍덩채비에 5치도 60센티 장찌를 끝까지 올리는거보면 채비 문제는 아니신듯
원줄 카본 3호 목줄 세미2호
옥올림채비입니다.
쭉쭉 잘 올려줍니다.~^^
채비를 의심하지마시고
그냥 그님이 안온거라 믿으셔여
입질오면 찌는올라옵니다
그님이 안오신듯합니다
잘들어오고 잘빨아주는데요
혹시 물속상황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
전혀 모르지만 반가운 조하님에 댓글이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월척에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현장 출조경험은 30여년정도 됩니다
혼자만에 근자감 으로
대물만에 고집을 꺽지않고
독조 아니면 2인 동출을 매주 하고 있는데요
월척에서 정말 많은걸 배우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대물조사 입니다
감사 하다는 인사 먼저
월척 선배님 후배님들께 올려 드립니다 ^^
기억에 작년쯤
조하님에 올리신 채비공유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하던 낚시패턴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조하님에 채비방식을 사용하면서
채비맞춤에 원조식인
갑자기 이름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송 ...
얼레벌레식에 책까지 내신 아주 유명하신 분에
책까지 찾아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하님께서
대물채비에
아주 응용을 잘 하셨다는 생각에 훌륭하시다 생각 합니다
꼭 언젠간 월척에서 뵙게되면
감사에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초창기 넘 궁금해서
장문에 문자 드렸는데 쌩까셨지만요 ㅎㅎㅎ
질의내용에 보탬이 될까 몇자 더적어볼까 합니다
예전
옥내림 신봉자중에 한사람에 속했습니다
한 10년정도 옥내림했습니다 저부력으로요
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출조 하던중
이젠 옥내림 안하고 오히려
조하님에 채비방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장대로 인한
옥내림시 고찌부력으로 그닥
옥내림 특유에 오,내림에 입질을 본 기억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르락 거리다 빨려 들어가는 특유에 옥내림 찌 패턴)
아마도
제 옥내림찌가 중국에서 만들어낸 싸구려라 그런거 아닐까 생각 합니다만 ㅋㅋ
설사
두옥수수에 무게를 무시하고 (글루텐 사용시나)
예전 저부력찌 맞춤대로 하면 된다고 다들 그러시는데
실지로
옥수수 무게를 제외하면 목수가 많이 달라집니다
제 찌 경우는요 (아주 저렴한 옥내림찌 사용중)
제 생각인데요
물론
입질은 풍덩보단 더 받을순 있을수도 있겠지만
정통에 옥내림에 형식은 아니지 않을까 해서 실전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냥해도 괜찮다고들 해서
많은 출조로 실험을 했지만
옥내림 저부력사용시때처럼
환상적인 입질시 찌에 패턴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하지만 대물은 잡은적은 있습니다
댓글 초반에
일자대면도 없는 조하님을 거론한건
조하님에 하시던 방식
옥내림방식에 (대물채비방식) 조금은 고부력찌이던 옥수수까지 달고 부력을
케미가 다 나오게 맞추는정도 하시고
케미꽃이 보시면
보기에도 좋고
환상적인 찌오름을 볼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실전경험)
작년기준 올 기준 조황 남보단 뒤떨어져본적 없습니다 (월척이상 ~4짜급까지만)
제 생각에는
옥내림보단 좀더 예민한 채비를 구사하는게
조하님에 채비라 실전 경험 생각 입니다
(다만 전 옥내림 대물채비에 조하님에 방식에 얼레벌레 병합하여 실전에 사용합니다)
(하지만 원리는 다 같음 옥내림도 목수만 내려서 보면 같은 원리 )
이상태에서 옥내림을 하고 싶다면
찌에 목수만 2~3목정도 올려 낚시 하시면 됩니다 ,옥수수무게만 알면)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던
방식은 다 같은 방식 이라 생각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좀더 쉽게 이해가 빠르게 옥내림 고부력찌를 (저렴한것 사용시)
사용하는데 편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옥내림은
저부력에 옥내림찌 사용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요
실전경험에서도 남보다 뒤쳐지는일은 없었습니다 (옥내림 저부력찌 사용시)
조하님에 올리신
채비 글을 수없이 읽어보고
얼레벌레식에 대한 책자를 살펴보면서
현재는 잘 병합하여 조하님에게 질의 하지 않아도
완성도 있게 현장상황에 맞춰 잘 사용하고 있어서
옥내림은 꼭 필요할때만 가끔 구사하게 됩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 ~
옥올림요 단지 저부력찌에 목줄만 길게 사용한것 뿐입니다 (개인생각)
차라리
저부력으로 옥내림 하시던지
찌보기가 어려우시면
조하님 하시는 채비방식이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조황도 별차이 없는것 같고요 (개인적인 실전경험)
월척 회원분들께 전화를 몇번 받은적이 있는데요
옥내림 ,옥올림 .얼레벌레. 분할봉돌채비, 해결사채비, 바닥채비 , 올킬채비
뭐 요정도가 대물채비라 생각할수 있는데요
한 채비로 일년내내 다니시고
저수지마다에 바닥 특성을 생각치 않고
오로지 단 한가지 채비로 무조건 고!
존중해 드립니다^^
하지만
돈 들여 다 사서 다니시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얼마든지 응용만 하시면 돈 안들어 겁니다
여름이면 여름옷을 입어야 하며
겨울이면 겨울옷을 입어야 건강하게 살듯이
자연에 이치는
자연에 법칙을 따르며 그상황에 따라 적응하면서
저수지에 바닥상황을 잘 파악하여
그 상황에 맞는 채비를 구사하셔야
기록을 깰수있는
큰 대물을 상면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 확율이 높아 집니다
제가 아는 낚시지식에 한도가 실전경험이라서요
이론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잘 할줄을 모릅니다
궁금증으로 질의하신조사님에게
조금이나만
공유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되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현장 실전경험을
통한 아주 사사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린것이오니 어이가 없으시면 허허 웃어주시고요
관심있으시면
조하님 올리신 글 탐독해서 적절하게 잘 적용해서
실전에 사용해보셔요
돈 한뿐 안들어가는것이오니
해보시고 맞는다면 잘 사용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에~이 속았네 한번 외치고 마셔요
그래야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수 있답니다 ㅎㅎㅎ
전 조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요
또한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함께 공유해 주시는 그마음에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을뿐입니다 ^^
채비 및 경험담 입니다.
올림낚시 채비
찌 전체 길이 55cm, 찌탑 35cm, 찌톱 상부 - 쏠리드 직경 0.7 ~1.2mm 정도 /하부 - 카본 직경 1mm 정도
찌부력 5.4g (찌*라, 구입제작) 몸통소재 수수깡(몸통도색 흰색 카슈 2회, 권장4회)
원줄 : 세미플로트 4호(흰색200m) 목줄 모노2.5호(머**시에서 싼줄) 바늘 이두 10호
** 상부 쏠리드 찌탑을 연결한 후에는 수년 간 고민하던 카본찌톱의 단점 빠른 찌올림을 해결하였습니다.
떡밥낚시에 4치만 되어도 스무스하게 몸통찍는 찌올림 보여줍니다.(본인의 느낌)
고향의 계곡지 조용한 소류지에서 반딧불이 보면서 하늘 찌르는 찌오름 정말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떡밥은 좀 "단단하게 찰지게" 라고 해야 하나 설명이 어렵습니다.
찌톱이 몸통까지 솟으면 다올라 왔네! 하고 챔질하면 거의 헛챔질 없었습니다.
고형미끼 옥수수, 새우는 말이 필요 없겠지요?
배수중 /떡밥을 쓰는데도 입질이 없는 경우(찌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는데) 붕어가 옆구리, 지느러미에 걸려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찌맞춤 : 3mm 케미 달고 바늘 빼고 케미고무 상단 저수지 현장 찌맟춤, 1m 수심정도에 맞추고 2m 정도는 처음 맞춘 그대로 사용 )
더 무겁게 찌맞춤 할려면 찌탑 길이를 더 짧게 하여야 입수과정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채비가 좀 투박하다보니 포인트 될만 한 수초, 뗏장 옆에 겁 없이 들이댑니다.
채비문제가아니라 봉순이문제겠지요
전혀 입질받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님이 안온것뿐입니다~^^
꼭대기까지 올라오지만 붕어는 이미 미끼를 뱉어낸 경우가 많아 헛챔질이 자주 발생할 확율이 높고 부력이 높아서 찌를 끌고 내려가더라도 이물감이 높아서
빨리는 입질도 부드럽지 못합니다.
이때는 부력은 높지앉지만 자중이 많이 나가는 찌가 있습니다. 이런찌를 쓰시면 찌의 무게로 캐스팅도 수월하고 입질표현도 양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