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 옥수수 미끼를 이용한 내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고삼지에서 옥내림 채비 가능 할까요???

다음달 초에 고삼지 좌대 들어가는데 내심 다른낚시대와 섞어서 옥내림 채비 한두대로 글루텐 달아서 해볼까 생각 중인데 가능 할까요??

저도 초보라 좋은 답변이 아닐 수도 있지만,
고삼좌대가 수몰나무가 많아서 채비손실이 일반 수초보다 많은듯하나 정확한 투척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베스터라 좋을듯 합니다!
단지 산란철이라 상류 쪽이 조황이 좋을듯하고 보통 60-80cm 내외라 저같은 하수에겐 약하고 목줄 긴 채비는 생각도 못합니더 ㅎㅎ
작년에 3호 원줄도 터져서 담엔 꼭 4호줄로 셋팅하고 다시오리라 다짐했었죠..^^
수몰나무와 기타 수초를 생각하시면 옥내림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가능하다면 다대편성은 힘들것같구요... 일단 걸면 덩어리급이 많기에... 초기 제압이 중요한데... 옥내림이라...
다음 의견의 고수님들께~~~^^
c00lmac님 묵호사랑님 그럼 고삼지에서는 어떤채비가 가장 적합할런지요????
제가 4월6일에 고삼지 좌대에 들어가는데 어떤채비를 할까 고민입니다.. 지금 생각주인 채비는 방랑자채비 2대에 군계일학스위벨채비4대 해서 6대 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근데 이번 토요일체 제가 예당좌대들어가서 스위벨채비를 해서 꽝치고 나왔습니다... 다른좌대는 낮마리라도 본것같은데, 토요일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많이 불었거든요..스위벨채비는 찌올림이 좋은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칠때는 예민한 입질을 간파하기가 어렵더군요...일반영점채비는 수면에 케미 일치 시키고 반마디 이상입질에 챔질해서 손맛을 봐다 하더군요..바람불때는 스위벨채비는 입질을 간파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고삼지에서 일반 바닦영점 찌맞춤으로 그냥 할까 고민 입니다...
c00lmac님 묵호사랑님 그럼 고삼지에서는 어떤채비가 가장 적합할런지요????
제가 4월6일에 고삼지 좌대에 들어가는데 어떤채비를 할까 고민입니다.. 지금 생각중인 채비는 방랑자채비 2대에 군계일학 스위벨채비4대 총 6대 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근데 어제 토요일예 제가 예당좌대들어가서 스위벨채비를 해서 꽝치고 나왔습니다... 다른좌대는 낮마리라도 본것같은데, 토요일에 바람이 장난아니게 많이 불었거든요..스위벨채비는 찌올림이 반면에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칠때는 예민한 입질을 간파하기가 어렵더군요...일반영점채비는 수면에 케미 일치 시키고 반마디 이상 깜박 입질에 챔질해서 손맛을 봐다 하더군요..바람불때는 스위벨채비는 입질을 간파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고삼지에서 일반 바닦영점 찌맞춤으로 그냥 할까 고민 입니다...
푸른바다님 다른분에게 채비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 그냥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번 방랑차채비를 시도해 보았는데 수몰나무에 바짝 붙이려다 보니 걸림이 많아 득보단 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산란철엔 5호 내외의 단찌 외봉에 목줄은 7cm 내외 정도만 써봐서 스위벨 채비는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ㅜ.ㅜ;
저 같은 경운 외봉 바닥채비를 추천 드립니다.

나머지는 고삼지 고수님께 패쑤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