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심지역에서 옥내림을 하다보니 잔챙이 입질에 맞쳐놓은 수심에서 조금식 벗어나서 찌가 2~3마디 올라와 있거나 캐미 끝만 나오는 수심으로 계속 이동합니다. 찌를 그 높이로 유지하는 님들만의 비결이 있는지요? 그리고 찌가 이런 상태일때 채비를 다시 입수 시키시나요? 아님 그대로 계속 하시는지요? 전 그대로 계속 두다가 30여분 정도 입질이 없으면 다시 투척합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다거나 할 확률은 없습니다..
맞춤목보다 3목정도 조금더 과하게 찌를 노출시켜서 두 바늘의 바닥안착을 확실하게 시키는게 낚시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급심지대이다보니 조금과하게 플러스노출을 하시게 되면..
급심을 따라서 긴바늘 아래바늘 이 바닥과 사선형태로 닿아있습니다..
원줄도 사선을 조금 그리기도하고요..
조금 덜 피곤하실 것입니다..
급심지대에서 맞춤목이나..그보다 조금적게 노출시키면..채비가 가벼워 조금의 흐름에도 깊은수심 으로 쉽게 이동하거나..
밀려서 얖은수심으로 이동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