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오후3시 지금 fstv에 김상현이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행복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 상주에 송재지 라는 저수지에서 놀림낚시클럽 이라는
조우회 사람들과 낚시하는게 방영되는데 ,, 이사람들이 한분만 빼고 세분이
월척로고가 쓰여진 모자를 쓰고있네여,,,
반가운 마음에 궁금증을 못이겨 올려봅니다,,,
방송에도 실명이 나왔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코 써봅니다 황도윤님 이재주님 김종필님,,,
이 세분 ,,,, 모두 월척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인가여?,,,,
기냥 닉네임도 궁금하고 해서 써봅니다,,,캬하하하
월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촐싹 촐싹 올림,,
누군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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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우리집은 지상파 방송만 보는 관계로
시청 하지 않았습니다만.....
1년에 4짜만 10여수
월척급은 200여수 정도
엄청시리 낚으시는
붕어알님 일행이 맞지 싶습니다?
닉네임은 '붕알'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니 월척에 거물급 회원님께서 직접 궁금증을 풀어 주시니 놀란마음 감출길이 읍사옵니다.....캬하하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는 항시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의 조행기에 어떨때는 댓글도 달았고 어떤때는 안달았는데 댓글 달았을때 안계장터님의 다음조행기에
댓글다신 회원님들 쭈~욱 나열하시며 감사답글에 제 닉네임이 나오면 그렇게 신기하고 감격스럽던데
조행기 댓글 안달고 지나갔는데 다음 조행기에는 그게 없을때 거봐라~ 내 요번엔 감사답글 안달거 같더라~~~
하는 마음에 왠지 제가 천제인거 같은 느낌이 지배적으로 듧니다,,,,캬하하하,,,
근데 조행기도 조행기지만 삼국지 이야기가 더 잼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여,,, 담 조행기에는 그 이야기좀 올려주시죠,,,
제가 언젠가 조*일보 만물상 이라는 코너에서 읽은듯 한데 조조가 죽을때 자신의 무덤이 파헤쳐질것을 우려해
세 아들말고 막내 양자에게 77인의 인부를 데리고 가서 자신을 뭍은뒤 77명을 모두 죽이고 양자는 바로
조조의 큰아들에게 가라고 지시해서 큰아들은 양자를 죽이게 한다는 교활함의 극치 이야기가 실렸는데
어설피 알고 있으니 멋진 조행기와 그 이야기좀 부탁드려 봅니다,,,ㅋㅋㅋ
참 붕알님은 이곳 에서 뵌적이 있는데요 담에 글 올리시면 테레비에서 잘 보았다고 아는척좀 하겠습니다,,,ㅋㅋ
안계장터님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여,,
촐싹 촐싹 올림,,,
티브는 보지않았지만 엄청 반가워겠네요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월척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한 이삼일이나 자중했을까 좀이 쑤셔서 요새 또 깝쭈거리고
댓글달고 다닙니다,,,,ㅋㅋ
제버릇 멍멍이 주기 힘들고, 하던짓 안할수 있느냐... 하는 옛말 딱 맞네여,,,
포청천님 말씀처럼 티브 ㅋㅋ 보는데 월척모자 쓴 이들이 나오는데 어찌나 방갑던지
눈이 똥그락케 떠지고 귀가 쫑끗 서더라니까요,,,,ㅋㅋㅋ
안계장터님도 안녕하신지요.
거기 제가 맜습니다^^;;
수줍어서 제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릴때 항상 모자이크 처리했었는데 ㅡㅡㅋ
얼떨결에 촬영했었는데요~~~그거때문에 몇일동안 잠못이뤘따는 ㅡ,.ㅡ
젊은 사람이 나가야된다는 여론에 밀려서 나가게 되었네요.
근데 그거 진짜 많이 짤렸땁니다 ㅠㅠ 방송분이 25분박에 안되서리... 어쩔수 없지만
첫인사나 마지막 소감등등 많이 준비해서 머찐 맨트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ㅠㅠ
그리고 전체 채비모습, 옥수수 끼우는 방법, 한바늘띄우거나 슬로프지는 원동력 등등...
중요한 부분이 편집되어 아쉬움이 남았어요. 36부터 51대만 편성 투척도 머찌게 했었는디 ㅎㅎㅎ
화면에 나오는 찌가 51칸대에 세팅되어 있는데, 최고 고부력이고 대부분 에세담배굵기처럼 가늘어요.
월척조끼에 제아뒤를 차마 넣지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 "어" 알 << 요렇게 넣었어요. <br/>그리고 마지막 살림망에 담긴건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사실 반박에 안찍었답니다. 너무 많으면 안된다케서...
월래 밤낚시만 하는데 행복한 낚시모습과 촬영의 스케줄때문에 낮낚시라서 무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도 사실 낮낚시는 2번째였거든요. 씨알이 너무 작았어요.
조용한 소류지같은곳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급작스례 선택한 저수지라서 그또한 아쉽구요.
당일 비가 엄청 왔는데요. 저는 1시간박에 낚시를 못할정도로 이리저리 와따가따 몇년동안 맞을 비를 몸으로 버텼죠.
저 이외 진행자와 PD님들도 흠뻑 젖어 무지 고생했었지요.
그래도 추억에 남고요. 솔직히 다시한번 찍고 싶어요. 그땐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ㅎ
여튼 재미있었습니당^^
비닐하우스에서 볶음밥 시켜드시는 장면같은거 편집하고 붕알님께서 아쉬워하시는 부분들좀 넣지~~~
그리고 보니 붕알님 포인트도 높으시고 이곳 터줏대감 이시네여,,,
앞으로 자알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스 체인지님 형님이라부르시죠,,,,
꾀 들어보이시던데,,,,,, 40초반? 캬하하 농담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여,,,,
황회장님 말씀 이군요..
저도 2년전에 물가에서 뵌 분이신데 30여년의 노하우를 가지고계신 어르신이신데
드뎌 물밖세상에 나오시는군요..
글고 붕알님은 언제 충주호 오실 기회 있으시면 노지로 함 모시지요,,
제가 아는 노지포인트로요..
수안보에서 충주호만 파는 손맛이 꾸벅 (제폰은 011-659-5988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