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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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 어쩌죠?

어제 처음 옥내림 시도를 했습니다 서산 부남호 바람도 많이 불고 대류도 심하고 옥내림 자체가 마이너스 채비인데 찌가 둥둥 떠다닙니다 파도 한번 치면 이리저리 떠다니는 찌 그저 풍덩 채비로 돌아가더라도 한 마리는 꼭 잡고 십습니다

아랫바늘 좁쌀

편납감고 바닥 긴목줄 슬로프
찌 맞춤은 표준 찌 맞춤도 괜찮을까요?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부남호 파도가 장난 아니거든요 꼭 한 마리 잡겠습니다

월척 하세요
윗바늘에 옥수수 한알 추가 하시고 5목에서 6-7 목으로 올리면 괜찮아요
강한 바람에 의한 물결이나 유속은 위에 방법으로 순간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하로 물이 움직이는 대류현상은 대응불가능하고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좋습니다
대류있슴 옥내림 하지 마시고
긴목줄에 찌마춤은 수면에 케미 보일락말락
하게 하시고 낚시하세요. 잘 올려요. ㅎ
좁쌀달음 좀 무거운거로 해야되는데
그럴필요 없어요.
입질 표현이 나빠요.
붕어는 6호바늘 1.5호목줄이면 충분해요
조언 감사 합니다 열심히 궁리 해보겠습니다
글쎄요.. 부남호 말고 저수지권에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가벼운바닥채비도 파도치면 떠다닐정도 인데
옥내림은 좁쌀해도 원줄이 모노이고 해서
파도치면 다대편성시 대책없습니다.
대류는 바닥찌도 다 올립니다. 9호 부력도 올리던데...
개인적으로 부남호 비추 합니다.
대류로 유명하져 ㅎㅎ 내림하기 정말 안좋을듯(저는 바닥이지만..)
수로나 호의 경우 대류가 좀 있어요
저수지에서 연습하심이 정신건강에...^^
감사 합니다 부남호 포기 하고 저수지에서 연습 해봤습니다
대류현상은 물이 좌,우로 흐르는것을 말하며 호접몽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수온이 급상승하여 바닥에 기포가 생기는것이며 예로 냄비에 물이 끊기시작하는 시작점에서 생기는기포와 흡사하며 그 기포가 수면으로 오르면서 찌에 붙어서 일어나는 기포현상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이를 대류현상으로 알고계시는데 기포현상이 바람직합니다
잎새로랑님 뭔가 대단히 잘못알고 계십니다. 대류 현상은 온도차이에 의한 물의 비중변화로 상층과 하층간의 수직 이동을 말하고 물이 좌우로 수평 이동하는 경우를 '이류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기포현상... 본문글대로 찌에 즉각적으로 반응이 올정도로 심한기포 현상은 자연계 특히 민물에서는 극히 드물고 비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저는 부남호에서 낚시할때는
분봉채비에 찌가흐르면
밑에 봉돌에 봉돌을 가감합니다
입질이 거의 끌고가는 입질이라
별지장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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