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물 내림 낚시의 적정한 수심은 얼마 입니까요?
->채비 정렬이 넘 힘들어 현재 1m 이상의 수심에서만 낚시하고 있음...~~~~~~~~
2. 대물 내림 낚시 찌맞춤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 현재 찌 5목에 해당하는 지우게를 만들어 5목에 맞춤하고 있음.
-> 밤이나 새벽 출조시 찌맞춤은 넘 힘들어요~~~~~~
3. 대물 내림 낚시로 밑걸림시 채비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있나요?
-> 현재 수초 작업이 잘 되어있는 장소에서만 낚시하고 있음...
-> 채비 손실이 검나고 시간에 넘 오래 걸려서 ~~~~~~~
※ 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참고로 10회 출조 했는데 월척은 못하였으며 3회는 꽝 이었습니다....
대물 내림 낚시의 적정한 수심은 얼마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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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기회되시면 동출하도록하죠....ㅎㅎ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60센티 수심을 하려면 유동편납도 목줄도래에
붙어야 되고 아래 멈춤고무도 홀더위에 바짝 붙여야 되니 채비가 날아갈때 밑으로
쳐진 찌가 두가닥 목줄과 엉켜서 제대로 날리기가 어렵죠.
그래서 저는 찌의 케미고무부분을 가는 목줄로 원줄과 느슨하게 묶습니다. 물론 찌가
원줄에서 이탈되지 않게요. 그러면 관통채비 비슷하게 됩니다. 그상태로 투척을 하면
목줄과 엉킬일이 없습니다. 60센티수심이 아니라 그이하에도 가능하더라구요. 오름수위
본다고 40센티정도 나오는 수심에 찌를 던진 경험이 있습니다. 수심이 낮으니 찌는 직립이
안되고 수면위에 넘어지더라구요. 그대로 두고 낚시를 했습니다. 그래도 입질이 들어오니
확인도 가능하고 가져가는 입질에 챔질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극 저수심에서도 찌를 얹어만
두고도 낚시가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채비만 날릴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월척지서 행복하세요
만천명월님의 방법으로 낮은 수심권에서도 낚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