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아직 8자하는대.. 위 방법은 중층낚시할때 많이 쓰는방법인대 분할이나 가벼운 바닥낚시라면 봉돌고리와 목줄매듭이 고정이되어 목줄종류에 따라 아레봉돌이 뜨는경우가있습니다. 경우에따라서는 찌맞춤보다 2~3마디 올려도 목줄의 빳빳함에따라 안착이 안되기도합니다. 슬로프낚시처럼 입질이 옵니다.
아름다운 동행님!
안녕하세요?
토요일 밤낚시를 갔다가 4시간 정도 눈 붙이고 일요일 밤낚시를 연 거푸 다녀 오느라 컴에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저라고 뭐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있겠습니까 마는 중층.내림낚시.옥내림 원줄 셋팅시 초릿대에서 목줄 도래 및
바늘까지 무매듭으로 셋팅을 합니다
.
초릿실은 농촌에서 소 말뚝 매는 방식으로 3번 돌려 묶고 목줄 도래에는 멈춤고무를 모두 끼운 후 도래 고리에 연결하기 전
고리를 조금 길게 하여 멈춤고무를 끼운 다음 도래에 한번 돌려 감은 후 도래를 고리 속으로 빼내어 원줄과 남은 가닥을
동시에 살며시 당겨주면 됩니다.
결국 매듭은 한번도 안 한셈이죠. 이렇게하면 매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이 터지면 터졌지 초릿대와 도래쪽은 터질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래에 바늘도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야무지고 바늘이 뻗으면 뻗었지 도래 묶은 쪽은 안 터진다고 보심 됩니다.
아름다운 동행님!
전에 경기 안성권에 있는 마둔지에 자주 출조했을 때 입니다 만.
마둔지는 피라미와 살치가 무지 많은 곳 이라서 제등낚시를 하던지 아님 고부력찌에 떡밥을 크게 달아서 투척을 하는데
그곳에서 낚시 할 때는 고부력 찌에 목줄을 평소 때 보다 조금 짧게하여 미끼용 떡밥은 조금 찰지게(천천히 풀리도록 반죽을 조정)하고 겉에는 떡밥이 물에 닿자 마자 풀리도록 떡밥을 조금 크게 하여(소위 코팅떡밥)하여 겉에 떡밥이 풀리면서 피라미를 모으고
이때 바늘에 달린 본 떡밥은 피라미층을 뚫고 빨리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대형 붕어들이 있는 수심층까지 떡밥을 내려 보내는 방법인데 목줄이 길고 떡밥이 작으면 떡밥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떡밥이 깊은 수심층까지 내려가기 전에 피라미들이 다 먹어 치우게
되니 정작 대형 떡들이 먹을 떡밥이 바늘에 없다는 것이죠.이곳의 피라미들은 수면에 아무것이나 던져도 미끼인줄 알고 떼로 몰려들 정도로 대단한 식성을 가진 넘들이죠.
사전 정보를 모르고 이곳을 처음 찾은 초보 조사들은 아예 낚시를 포기하고 그냥 구경만 하더군요.
그러나 밤이 되면 그 식성 좋은 피라미들도 조금은 덜 설치드군요.
어느 날인가는 피라미 등살에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한 밤중에 포항으로 내려온 적도 있었답니다.
지금도 가끔 그때 사용했던 고부력찌를 보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대단히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낀답니다.
찌이야기 동영상으로 아마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방법으로 제가 나름 생각해서 오늘 전부 했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했는데 답글 보고나니 믿음이 갑니다.
목줄 단차맞춘 길이로 접은 부분을 도래에 끼우고 그 속으로 두번 넣어 빼내기....
일반 고리를 만들었을 경우는 한번만 통과시키는데
이 경우는 무매듭이라 미끄러질 우려가 있어 두번 통과시켰습니다.
행복한날님,Aramis님고맙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원형에 3번 넣어서 하세요 그럼 절대로 목줄이 안움직입니다.^^ 2번 하면 움직여요
저도 8자매듭 합니다
아니면 두겹 겹친후 매듭후 당겨주거나 합니다
요즘처럼 강한챔질 하는시기엔 원줄에 3호합사 겹친후 8자매듭
매듭에서 많이나갑니다
모노줄의 매듭과 바늘귀의 매듭을 하실때 꼭 침을 듬뿍 발라서
매듭을 하셔야 합니다 모노줄이 열에 약해서 당장은 별탈 없어보이지만
무게가 실리면 열먹은 부분이 터지게 됩니다
침을 듬뿍 발라서 서서히 당겨조여 주시면 좋습니다
윗대글에도 있지만 고무 오링 사이로 양바늘 묶음중간부분을 넣으시고
단차 주시고 오링사이로 나온 고리에 3번 넣어서 ( 2번은 붕어걸면 단차가 늘어나는수가 있음)
침 듬뿍 발라서 서서히 조여 주시면 목줄나가는 현상이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밤낚시를 갔다가 4시간 정도 눈 붙이고 일요일 밤낚시를 연 거푸 다녀 오느라 컴에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저라고 뭐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있겠습니까 마는 중층.내림낚시.옥내림 원줄 셋팅시 초릿대에서 목줄 도래 및
바늘까지 무매듭으로 셋팅을 합니다
.
초릿실은 농촌에서 소 말뚝 매는 방식으로 3번 돌려 묶고 목줄 도래에는 멈춤고무를 모두 끼운 후 도래 고리에 연결하기 전
고리를 조금 길게 하여 멈춤고무를 끼운 다음 도래에 한번 돌려 감은 후 도래를 고리 속으로 빼내어 원줄과 남은 가닥을
동시에 살며시 당겨주면 됩니다.
결국 매듭은 한번도 안 한셈이죠. 이렇게하면 매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이 터지면 터졌지 초릿대와 도래쪽은 터질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래에 바늘도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야무지고 바늘이 뻗으면 뻗었지 도래 묶은 쪽은 안 터진다고 보심 됩니다.
무매듭 설명을 몇번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정녕 나 뿐인가보다 ;;;;
찌이야기 동영상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고 설명은 몇번 봐도 이해가 안되니 ...
아닙니다. 일반 전화 알려 주시면 제가 걸겠습니다.
참고로 일학레져 성제현님의 동영상 중에서 좁쌀봉돌 채비법을 보시면 됩니다.
떡밥으로 피라미층과 떡붕어층을 만든다는데요
그건어떡해 만드는것인가요???
전에 경기 안성권에 있는 마둔지에 자주 출조했을 때 입니다 만.
마둔지는 피라미와 살치가 무지 많은 곳 이라서 제등낚시를 하던지 아님 고부력찌에 떡밥을 크게 달아서 투척을 하는데
그곳에서 낚시 할 때는 고부력 찌에 목줄을 평소 때 보다 조금 짧게하여 미끼용 떡밥은 조금 찰지게(천천히 풀리도록 반죽을 조정)하고 겉에는 떡밥이 물에 닿자 마자 풀리도록 떡밥을 조금 크게 하여(소위 코팅떡밥)하여 겉에 떡밥이 풀리면서 피라미를 모으고
이때 바늘에 달린 본 떡밥은 피라미층을 뚫고 빨리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대형 붕어들이 있는 수심층까지 떡밥을 내려 보내는 방법인데 목줄이 길고 떡밥이 작으면 떡밥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떡밥이 깊은 수심층까지 내려가기 전에 피라미들이 다 먹어 치우게
되니 정작 대형 떡들이 먹을 떡밥이 바늘에 없다는 것이죠.이곳의 피라미들은 수면에 아무것이나 던져도 미끼인줄 알고 떼로 몰려들 정도로 대단한 식성을 가진 넘들이죠.
사전 정보를 모르고 이곳을 처음 찾은 초보 조사들은 아예 낚시를 포기하고 그냥 구경만 하더군요.
그러나 밤이 되면 그 식성 좋은 피라미들도 조금은 덜 설치드군요.
어느 날인가는 피라미 등살에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한 밤중에 포항으로 내려온 적도 있었답니다.
지금도 가끔 그때 사용했던 고부력찌를 보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대단히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낀답니다.
이주소로 가셔서 아래로 화면 내리시면 자세히 나와있네요...도움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