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은 별 신경 안씁니다. 현재 1.7호로 모노-싱킹 or 서스펜드 타입을 씁니다. 플로팅 타입은 별루~!
그래서 목줄을 1.0호 정도로 쓰고 있는데요. 꽈배기처럼 꼬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대체 답이 없네요.
(목줄에 멈춤고무나 삼각도래 사용까지 다해봤지만 꼬입니다.-현재는 고무O링에 무매듭 결속하여 마지막에 목줄을 벌리기 위해 무매듭 부분에 옥매듭을 한번 더 해줍니다. 처음엔 벌어져 있지만 나중엔 또 합쳐지더군요. ㅋㅋ)
원줄 굵기를 더 올려서 목줄을 좀 더 굵게(1.2호정도?) 써보면 어느정도는 해결 되지 않겠냐~하겠지만, 그 보다는 좀 뻣뻣한 모노사가 좋지 않을런지요.
잘 꼬이지 않는 모노사 어디 없나요?? 추천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줄 추천 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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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않은 설탕, 시지 않은 식초가 아닐까요??? 늘어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이유로다가 모노줄을 쓰는게
가장큰이유일텐데...고기를 못걸어도 풀에 걸려도 늘어나긴 늘어날텐데요...
글쎼염 전 인제 까지 써봐두 잘없는거 같든디 옥내림 특성상 목줄이 길어서 안꼬일수는 없지안을까염 조금 두꺼운 줄이 쓰시면은 몰라두 그런줄잇음 저두 좀 알려 주세염 ^^
그래도 8단 받침틀에 6대를 넘기지 않으려합니다. 더 펴 봐야 찌 간격이 더 좁아지고, 목 아프게 고개를 돌려 봐야해서 ㅡㅡ;;;
지난 주말에도 다녀왔는데...옥내림 4대 펴서(배스터라서 대물 채비는 그냥 구색 맞추기식 ㅡㅡ;;) 목줄 두번 날렸습니다.
잘못해서 옆 낚시대에 목줄이 똘똘 말려서 한번! 졸다가 입질 놓쳐 말풀에 감겨서 목줄 손실 ㅡㅡ;;;
목줄 고민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0.2칸 단위로 채비해둔 옥내림 채비를 0.4칸 단위로 채비 수를 줄여 보는데 더 노력 해야겠네요.
낚시한 다음날이면 손과 손목이 우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