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차 내림은
두바늘 슬로프보다 약간 가벼운 체비법이라
대류현상이 적은 시기에 적합하며
두바늘의 목줄길이가 같은 체비 이지만 찌맞춤은 한바늘로 합니다
~봉돌에 한바늘과 옥수수 한알을 달아
~2목에 찌맞춤을 한후
~낚시를 할때는 두바늘을 단후
~2목을 내고 낚시를 합니다
수심맞춤은
~두바늘과 옥수수를 달아 1목에 맞추고
~위로 조금씩 올려 2목을 내고 낚시를 합니다
~~수심맞춤은 꼭 2목 이하에서 시작하여 위로 찌를 올리며 2목을 내어주십시요~~~~~
한바늘을 달아 찌맞춤을 하고
두바늘로 낚시를 함으로 한바늘의 무게는 여분이며
붕어가 한바늘을 흡입하여도 여분의 무게를 흡입함으로 체비의 부력변화가 없습니다
또 붕어가 찌를 가져갈때 여분의 무게를 물고 감으로
체비의 부력이나 중력에의한 저항도 적음이 장점입니다
~~위의 체비법은 저와 몇몇 지인들만 사용한 체비이며 체비의 형식은 (무단차 내림)이지만
타인에게 공개됨을 꺼려 저의 아이디를 인용해 (풍경체비)라고 명하여 사용한 체비입니다~~~~~~~~~~
두바늘 슬로프 찌맞춤 글을 작성하다 무단차 내림도 생각이나 소개를합니다
여유롭고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
무단차 내림
-
- Hit : 838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덕분에 또알게되고 또 배우고갑니다
글이라서가 아니라 맘속 진심으로
고맙게 느끼고 배움을 잘활용하겟읍니다
더불어 머문자리는 늘 깨끗히 하여
건전한 낚시를 실천하겟읍니다
옥내림에서 3목에 마추고 4목에 낚시를 하는것이
슬로프 관계에 있어서 어떤차이점이 있습니까?
바늘의 낙하지점만 조금 다를뿐, 둘다 똑같은것 아닙니까?
궁금합니다.
잔챙이 많은곳에는 단차를 4정도 주고, 보통때에는 6정도로 사용하고, 입질이 없을때에는 8정도 줍니다.
8이상을 주니가 효과가 떨어지는듯하여 8이상은 잘 사용 안하고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분의 무게라는것은 단차내림에서도 어느바늘을 물어도 똑같은것 아닐까요?
여분의 무게를 만들기위해서 우리는 무거운 미끼를 달고도 3목맞춤에 4목낚시를 하는것 아닌가요?
무단차 내림에서 옥수수의 무게가 바늘 한개의 무개보다 대부분이 더 무겁기때문에
3목맞춤에 3목낚시를 하게되면 목줄 두개가 텐션이 생겨서 붕어가 아랫방향을 보고 흡입하는 습성에 용이하지 못하므로
4목을 내놓고 두바늘 모두 슬로프를 주어서 두바늘 모두 여분의 무게를 만들어주는것을로 알고있는데,
목줄의 단차를 주는 이유는 대부분 유동추가 수직입수가 아니라 그네처럼 대각입수를 하면서
긴목줄 먼저 낙하시키고 조금있다가 짧은 목줄을 낙하시키므로해서 낙하지점을 달리하는것에만 사용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꿈꾸는 찌님의 말씀대로라면 두바늘 모두 부력에 대한 무게중심을 이루고 있다는것으로 생각되며,
그렇다면 두목줄이 길이가 같으므로 붕어가 아랫방향으로 흡입시 목줄의 텐션으로 인해서 흡입에 방해를 주지 않을까요?
반대로 둘다 슬로프를 주고있다면, 단차가 있는것이나 없는것이나 낙하지점의 차이점만 생길것 같습니다.
단, 양바늘에 걸린 두 옥수수의 크기나 무게가 서로 많이 차이 난다면
부력에 대한 무게중심의 차이는 대류나 치어등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무거운 옥수수쪽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제생각을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옥내림의 기본이 두바늘 슬로프라 하시니 더이상 무어라 할말이 없군요
((목줄의 단차를 주는 이유는 대부분 유동추가 수직입수가 아니라 그네처럼 대각입수를 하면서
긴목줄 먼저 낙하시키고 조금있다가 짧은 목줄을 낙하시키므로해서
낙하지점을 달리하는것에만 사용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
위의 갈로안의 글은 곰님의 꼬리글중 일부입니다
찌맞춤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생기지만
그네처럼 대각입수를 한다면 짧은 목줄의 바늘이 먼저 안착을 하고 긴목줄 바늘이 뒤따라 안착을 합니다
다음에 시간이나면 찌를 무게중심으로 바란스를 잡음으로 발생하는 사선정렬이나 밑걸림
그리고 봉돌과 바늘의 하강등에 관한 글을 한번 올릴께요
강의방에 올린 미세찌맞춤 글의 꼬리글을 보면서 설명을 할려다
감정대립으로 가겠다는 느낌때문에 꼬리글 달기를 멈추었습니다
유동찌와 고정찌는 차이가 있습니다
(( 대부분 유동추가 수직입수가 아니라 그네처럼 대각입수를 하면서 ))
갈로안의 글은 잘못알고 있습니다
고정찌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유동추에 대입을 시키는군요
옥내림은 대부분 유동찌를 사용함으로 갈로안의 현상은 발생을 안합니다
다시한번 앍어보십시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원출 당김현상이 없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채비투척을 최대한 원거리로 하려는 습성때문에 대각입수가 일어나고 찌가 대각입수의 부력 중심점을 형성하는것이 아닌가요?
옥내림에서 유동추가 대각입수를 전혀 안한다는것은 믿기 힘든 부분인데 꿈꾸는 찌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됩니다.
고정봉돌인냐 유동봉돌인냐 하는 봉돌의 유형문제는 아닙니다
고정찌의 경우는 그네처럼 원을 그리며 내려가지만
유동찌의 경우는 찌와 봉돌이 수직선상에 가깝게
봉돌의 하강력에 따라 찌가 움직여 앞으로 오는 현상입니다
낙하지점을 달리하는것에만 사용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의 글은 곰님께서 올리신 꼬리글의 일부입니다
1~봉돌이 미끼와 바늘보다 먼저 하강을합니다
2~원줄의 수심제한으로 봉돌이 멈추면 봉돌을 기점으로 미끼와 바늘이 원을 그리며 하강을 합니다
(봉돌이 하강을 멈춘후 미끼와 바늘이 하강을 하여 무게로 작용함으로 흔히 말하는 2중입수 현상을 보입니다)
3~봉돌을 기점으로 짧은 바늘이 지면과 가까워 먼저 안착을 하고 긴목줄이 뒤따라 안착을 합니다
위의 1,2,3,을 수조에서 실험을 하여보십시요
봉돌 하나와 미끼를 옥수수를 끼운 바늘하나를 수조에 넣어보면 당연히 봉돌이 먼저내려갑니다
풀스윙으로 멀리 던졌을때에는 원줄 당김현상에 대한 찌부력이 그네의 중심을 미루기 때문에 조금 다른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바늘과 미끼가 봉돌아래로 내려와 무게로 작용함으로 찌톱은 또 조금 내려갑니다
하여 찌톱이 2중 입수현상을 보입니다
더배워야할듯 하네요^*^
예기 인지 잘모르겠네요. 더 내공을 쌓아야 할것 같네요..
유동찌고무냐 고정찌고무냐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는말씀...
다시말해,대각입수는 봉돌의문제가 아니라 찌고무(유동찌냐 고정찌냐)의차이로 발생한다는 말이지요.
곰돌이님? 이해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