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근처 정안천에서 주로 옥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하던곳은 물흐름이 완만해서 긴바늘에 좁살하나 달고하면 무난했는데,,,
올해는 좀더 상류로 이동해서 낚시 하는데 물흐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좁살봉돌로도 해결이 안되네요, 그렇다고 황금포인트를 포기하기도 그렇고,,바닥에 편납봉돌이 닿아도 큰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옥수수에 유난히 입질이 좋은곳인데 바닥낚시에 옥시시 달면 거의 답이 없습니다 , 근처에 옥내림 하시는분 정안천 옥내림 한번 해보세요 상상이상의 조과입니다 ,
물흐름이 있는 수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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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천 가서 낚시 하면 피곤해서 잘 안가는데...
과감히 상류쪽으로 옮기세ㅔ요 어자원도 많이 형성되어 있고 수심이 안나오지만 옥내림하시면 떼고기 가능합니다, 물론 제가 재수가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35이상급은 드물지만 떡걸이 급은 쉬이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검문소 상류 한..1.5키로 상류에서 서너시간 하다가 왔는데 떼고기...잡았습니다.
붕애 잉애로 3초 입질.-_-a 수십마리 잡다가 지겨워서 왔네요.;;
더 올라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