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정도 돌려매고 옥내림 채비했는데 밑에 바늘 빠져서 간만에 덩어리 놓쳐버렸네요..
물가다와서 바늘이 훅 빠져버리네여 옥내림 2대 던졌는데 한대는 덩어리라 그렇다 쳐도
한대는 5치도 안되는거 걸었는데 같은 현상 일어나네요...
아 울뻔했습니다... 이제껏 바늘이 쏙 빠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채비한거만 바늘이 다 날아가 버리네요...
입질와서 댕겼는데 한대는 물가바로앞에서 바늘 빠지고 목줄보니 바늘만 빠지고 매듭이 풀려버리고 5치걸어올린건 물자바자 매듭풀리듯이 바늘
빠져버리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혹시나 제가 뭐 간과하고 있는건가요?? 목줄 묶을때 뭐가 잘못되면 이런현상 일어나는 건가요??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간만에 출조에 딱 세네번 입질인데 ㅠ 두대다 이래버리니 사람 미쳐버리긋네요 ㅠ
바늘이 터져버림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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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바늘이 터진적이 없어요...
바깥묶음인지 안묶음인지 확인 한번 해보시고 침 뭍혀서 세게 당겨 보세요..
풀리는지 확인한번 하시고
불안하시면 묶음바늘(2000원에 6개입)을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서 설 묶였던지 어쨋거나 묶음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본인은 바늘결속기로 10바퀴 정도 회전하여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바늘이 빠진 경우는 없었습니다.
현장에서 목줄이 끊어져 응급처치로 손으로 안돌림으로 묶을 때도 최소 8번은 돌려 감은후 이빨로 물고 확실하게 당겨주지요.
다시 배우면 됩니다.^^
그러니 스프링모양에 줄의 탄성으로
꽉 조이지 않아서리....
바늘은 5번 감는게 제일 좋고..
그다음 침을 묻혀서 살짝 조아주고요..
귀앞쪽으로 줄이 가게하고...
짜투리를 짜른후 꺽어줘서 풀리거나 미끼를
끼우는데 흠이 가지않게 하고...
여러번 많이 감아서 줄을 꽉 조이면 침을 바르고한다해도
줄의 늘어남이 생기겠죠...
그러고,
일설로는 챔질시 묶은 매듭부위가 쪼여지면서 매듭부위의 강도를 높혀준다 하더라구요...
그러고, 어부묶음은 2번 감아 간이로 묶는데요.....
어부들이 몰라 그렇게 쓰지 않겠죠?
-끝-
매듭할때 위아래로 침발라서 꽉 땡겨주세여..
저도 그런적 있어여..
5번은 돌리는게 적당합니다
정확하게 묶고 긑을 2m/m 정도 남겨두세요
빠지지 않습니다 빠진다는것은 묶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늘묶음 몇회가 가장 강도가 좋은 지 테스트한적이 있읍니다...
5~6회 정도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도레미~~~님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즐낚!!~~
스스로 묶는 바늘은 많이 감는 것 보다 5~6회 돌려묶는게 더 견고합니다.
기계로 감지않은 경우에는 횟수가 많으면 풀리는 경우가 있고,
마지막 조르기 할때 끝쪽과 줄쪽을 적당히 당기고
마지막에 침바르고 줄쪽을 당길 때 강하게 당겨
끝쪽 라인이 감은 줄속에 당겨 물려야 완벽한 묶음입니다.
처럼되어있으면무조건
잘못묶었구나생각하심됩니다그걸보고
항상자첵합니다 하나를묶더라도 단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