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바늘의 굵기로만 접근하시면 또한번의 고민을 낳을수 있습니다.
먼저 바늘의 생김과 용도, 그 특성을 이해 하시면 본인이 하고저 하는 낚시에 적당한 바늘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붕어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바늘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죠.
붕어바늘, 감생이바늘, 뱅에돔 바늘이 주로 선택되는데
세 바늘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붕어바늘은 굵기가 가늘고 바늘허리가 길고 (다른 두바늘에 비해)
감생이바늘은 굵고 허리가 길고
"뱅에돔바늘은 굵고 바늘허리가 짧은" 특징이 있죠.
바늘이 굵은 것은 원래 바닷고기를 잡기 위한 구조이며 튼튼함에 그 목적이 있기에 큰 고기를 잡기위한 채택이며
같은 바닷고기인데 감생이바늘과 뱅에바늘의 차이점은" 바늘허리의 길이" 입니다.
뱅에바늘이 감생이바늘보다 바늘허리가 짧은 것은 뱅에돔이 감생이보다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 보다 이물감이 적으면서 튼튼함이
요구되는 바늘의 구조를 낳았죠.
위 구조에서 보듯이 바늘의 허리가 짧고, 긴 것은 이물감을 줄이는 목적이지만 한편으론 후킹의 면에서는 허리가
긴 바늘이 유리 한 면도 있습니다.(목줄의 길이 또한 이물감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채비의 중점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 지겠죠.
이물감이냐 후킹이냐 ?
또한 바닷바늘은 좌.우 비틀림이 많이 채택되는데 이는 유속에 따라 흐름을 촉진시키기 위한 구조이며
민물에서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요즘 붕어낚시는 이물감을 줄이는 채비가 주를 이룹니다.
미끼 또한 집어까지 가능한 옥수수가 대세라 할수있죠.
입질이 없을 땐 한알을 달고 입질이 많아지면 두알이상 달면 되겠죠.
질문의 내용을 다시 상기해보면 붕어바늘과 뱅에바늘의 구조에서 오는 이물감이 어떤게 크냐?
이 질문에 굳이 답을 하자면 두바늘은 같은 크기가 있을수 없겠죠.(태생부터....)
같은 크기라 함은 굵기를 제외하고라도 허리의 길이와 허리굽이의 폭이 다르니까요.
단순히 이물감적 측면을 보자면 뱅에쪽이 적지 않을까하는 개인적 의견을 드릴수는 있습니다.
꾼들이 요즘 뱅에돔 바늘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붕어와 뱅에의 습성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강인하면서도 경계심이 많고 조심스러운 먹이활동이 닮아서 입니다 !
거의 주낚(자연빵 낚시)에 가까운 옥내림 낚시 특성 상
바늘이 크고 투박해서는 자연빵에 최선일수는 없겠죠.
하지만, 옥내림 채비의 메커니즘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바늘 무게(바늘이 닷(봉돌) 역할을 하기 때문에)도 있겠고,
최선의 후킹 성공률을 위한 공략하는 고기의 입 크기도 생각해도 될 것이고,
그 외에도 감안해야 될 요건들은 많죠.
잡아내는 메카니즘에 촛점을 맞추고 보면
후킹성공률은 바늘 크기가 클수록 유리하고,
바늘 강도는 낚시대 초릿대 굵기 0.1mm 단위로 민감하게 보듯
같은 크기의 바늘 대비해서, 바늘 심의 굵기가 굵을수록 비약적으로 상승하죠.
이물감에 촛점을 맞추고 보면
작은 바늘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데.
바늘을 작은데 일정 파워이상의 힘을 낼 수 있는 바늘을 생각하려면 바늘심지굵기가 그만큼 받쳐줘야 하구요.
전반적으로 바늘심지가 가느다란 낚시바늘을 쓴다면, 소정 이상의 바늘강도가 나오려면 그만큼 바늘 크기가 커져야 합니다.
여기서, 바늘 크기가 더 중요한지
아니면, 바늘 크기가 작더라도 심지 굵기가 더 중요한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죠.
큰데 심지가 가느다란 바늘을 선택할 것인지, 작은데 심지가 굵은 바늘을 선택할 것인지.... 어렵죠 ^^
그리고, 채비 구현을 위한 최소한의 바늘 무게도 생각해야 겠으나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그냥 일반적으로 공식처럼 정형화된 채비법을
그냥 막연히 복사하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구사하는 편이니 굳이 여기에서 심도 있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죠.
옥내림낚시에서는 바늘이 채비의 보조 봉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악조건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 낚시인 일수록
그 악조건 내에서 정상적인 채비 구현이 될 수 있도록, 자기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그 만큼 더 무거운 적당한 바늘을 채용해서 사용할 필요성도 있죠.
무거운(혹은 큰바늘)바늘을 쓸수록 악조건이 추가로 만들어내는 편차 값에 대응해서 정상적인 옥내림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죠.
이정도까지 밸런싱할 능력이 된다하면
옥내림낚시의 큰 단점중에 하나인 =>"악조건이 되면 낚시불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는 말을 깰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낚시인이겠죠.
시중에 수많은 종류의 바늘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만.
낚시인이 생각하는 게 많을수록, 디테일하게 보면 볼수록 쓸만한 바늘 찾기는 매우 힘든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벵에돔 9호와감성돔4호 바늘을 주로 사용하는 1인입니다
5치.6치 붕어도 이물감 없이 쭉쭉 밀어 올려주는 걸 보고 저도 놀랬습니다 ㅎ
대신 목줄은 15cm 정도로 액간 길게 사용합니다
다만 수온이 낮아지는 11월 이후에는 벵에돔 7호정도로 작은 치수 사용합니다
즐낚하세요~~
1.바늘이 굵으면...
2.이물감을 느끼고...
3.이물감을 느낀다는 것은...조과의 영향이 있습니다.
4.조과가 떨어집니다.
5.옥수수알갱이를 사용할때...
6.옥수수알갱이는...
7.한 알이 좋습니다.
8.부드러운 옥수수 한 알입니다.
굵기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치만 같은 호수의 바늘에 굵기가 조금 크다고해서 그렇게 조과에 영향이 미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단한번 입질에 큰거 잡을려고 그냥 굵고 큰 바늘에 옥수수 굵은거 한알이나 두세개 끼운후
찌만 쳐다봅니다. 단 목줄은 길게 하면 (최소 20센지이상 30센지 넘는거 추천드리지만) 굵은 바늘이라도 이물감 상당부분 감소하고 잔챙이 입질이 확 줄어들더군요...개인적 경험입니다.
1,장소
2,미끼
3,목줄 종류와 길이(경험상 모노 1.5가 제일 좋았느나 약해서 2호 7cm로 씀)
4,바늘크기(굵기는 상관없는듯,..밑걸림이 나 장애물이 있으면 벵어7호, 없으면 감성1호,붕어 7호정도)
중요순위라고
초짜가 댓글달아봅니다.
잉어낚시 할때 감생이 바늘과 돌돔바늘을 써보면 확실히 감생이 바늘이 입질이 낫더군요.
붕어낚시에서는 저는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목줄의 영향이 더 큰것으로 느껴지구요.
저는 하야부사 야미장 구례 9호 (강성돔 4호정도) 에 카본 2.5호로 4짜, 5짜 잡아 봤지만 찌 올림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배스터에서는 깔짝대는 입질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쭉 빠라 올립니다.
차라리 바늘 호수 적게 쓸때 후킹후 빠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먼저 바늘의 생김과 용도, 그 특성을 이해 하시면 본인이 하고저 하는 낚시에 적당한 바늘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붕어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바늘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죠.
붕어바늘, 감생이바늘, 뱅에돔 바늘이 주로 선택되는데
세 바늘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붕어바늘은 굵기가 가늘고 바늘허리가 길고 (다른 두바늘에 비해)
감생이바늘은 굵고 허리가 길고
"뱅에돔바늘은 굵고 바늘허리가 짧은" 특징이 있죠.
바늘이 굵은 것은 원래 바닷고기를 잡기 위한 구조이며 튼튼함에 그 목적이 있기에 큰 고기를 잡기위한 채택이며
같은 바닷고기인데 감생이바늘과 뱅에바늘의 차이점은" 바늘허리의 길이" 입니다.
뱅에바늘이 감생이바늘보다 바늘허리가 짧은 것은 뱅에돔이 감생이보다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 보다 이물감이 적으면서 튼튼함이
요구되는 바늘의 구조를 낳았죠.
위 구조에서 보듯이 바늘의 허리가 짧고, 긴 것은 이물감을 줄이는 목적이지만 한편으론 후킹의 면에서는 허리가
긴 바늘이 유리 한 면도 있습니다.(목줄의 길이 또한 이물감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채비의 중점을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 지겠죠.
이물감이냐 후킹이냐 ?
또한 바닷바늘은 좌.우 비틀림이 많이 채택되는데 이는 유속에 따라 흐름을 촉진시키기 위한 구조이며
민물에서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요즘 붕어낚시는 이물감을 줄이는 채비가 주를 이룹니다.
미끼 또한 집어까지 가능한 옥수수가 대세라 할수있죠.
입질이 없을 땐 한알을 달고 입질이 많아지면 두알이상 달면 되겠죠.
질문의 내용을 다시 상기해보면 붕어바늘과 뱅에바늘의 구조에서 오는 이물감이 어떤게 크냐?
이 질문에 굳이 답을 하자면 두바늘은 같은 크기가 있을수 없겠죠.(태생부터....)
같은 크기라 함은 굵기를 제외하고라도 허리의 길이와 허리굽이의 폭이 다르니까요.
단순히 이물감적 측면을 보자면 뱅에쪽이 적지 않을까하는 개인적 의견을 드릴수는 있습니다.
꾼들이 요즘 뱅에돔 바늘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붕어와 뱅에의 습성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강인하면서도 경계심이 많고 조심스러운 먹이활동이 닮아서 입니다 !
글재주가 없어 내용이 두서 없네요.
즐낚하세요~~
바늘이 크고 투박해서는 자연빵에 최선일수는 없겠죠.
하지만, 옥내림 채비의 메커니즘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바늘 무게(바늘이 닷(봉돌) 역할을 하기 때문에)도 있겠고,
최선의 후킹 성공률을 위한 공략하는 고기의 입 크기도 생각해도 될 것이고,
그 외에도 감안해야 될 요건들은 많죠.
잡아내는 메카니즘에 촛점을 맞추고 보면
후킹성공률은 바늘 크기가 클수록 유리하고,
바늘 강도는 낚시대 초릿대 굵기 0.1mm 단위로 민감하게 보듯
같은 크기의 바늘 대비해서, 바늘 심의 굵기가 굵을수록 비약적으로 상승하죠.
이물감에 촛점을 맞추고 보면
작은 바늘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데.
바늘을 작은데 일정 파워이상의 힘을 낼 수 있는 바늘을 생각하려면 바늘심지굵기가 그만큼 받쳐줘야 하구요.
전반적으로 바늘심지가 가느다란 낚시바늘을 쓴다면, 소정 이상의 바늘강도가 나오려면 그만큼 바늘 크기가 커져야 합니다.
여기서, 바늘 크기가 더 중요한지
아니면, 바늘 크기가 작더라도 심지 굵기가 더 중요한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죠.
큰데 심지가 가느다란 바늘을 선택할 것인지, 작은데 심지가 굵은 바늘을 선택할 것인지.... 어렵죠 ^^
그리고, 채비 구현을 위한 최소한의 바늘 무게도 생각해야 겠으나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그냥 일반적으로 공식처럼 정형화된 채비법을
그냥 막연히 복사하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구사하는 편이니 굳이 여기에서 심도 있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죠.
옥내림낚시에서는 바늘이 채비의 보조 봉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악조건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 낚시인 일수록
그 악조건 내에서 정상적인 채비 구현이 될 수 있도록, 자기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그 만큼 더 무거운 적당한 바늘을 채용해서 사용할 필요성도 있죠.
무거운(혹은 큰바늘)바늘을 쓸수록 악조건이 추가로 만들어내는 편차 값에 대응해서 정상적인 옥내림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죠.
이정도까지 밸런싱할 능력이 된다하면
옥내림낚시의 큰 단점중에 하나인 =>"악조건이 되면 낚시불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는 말을 깰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낚시인이겠죠.
시중에 수많은 종류의 바늘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만.
낚시인이 생각하는 게 많을수록, 디테일하게 보면 볼수록 쓸만한 바늘 찾기는 매우 힘든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낚시줄이나 바늘, 낚시대 몸매 등에 대해
'굵다' '가늘다'의 표현을 정말 많이 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냥 '아무개'가 '굵다'고 말하면 굵은 것이고 '가늘다'라고 말하면 가는 것일가요?
5치.6치 붕어도 이물감 없이 쭉쭉 밀어 올려주는 걸 보고 저도 놀랬습니다 ㅎ
대신 목줄은 15cm 정도로 액간 길게 사용합니다
다만 수온이 낮아지는 11월 이후에는 벵에돔 7호정도로 작은 치수 사용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