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ㅜㅜ
오늘 아침에 잠시 고향에 잇는 저수지에 대를
담그고 왓습니다 바람도 마니 불고 춥고해서
두시간만에 철수햇지만 일곱치 한마리 붕어
보고 왓습니다 ㅎㅎ
그 저수지 상황이 맹탕에 바닥에 청태가
깔려 잇엇습니다 아무래도 청태에 가려
미끼가 묻혀 잘 안보이는것 같던데 여러분들은
이럴경우 어땋게 극복하시나요??그냥
냅두고 찌만 바라봐야할까요?ㅎ 요런경우
해결을 보신분 잇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바닥에 청태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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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곳으로 이동 ㅎ
그때 초저녁에 입질 한번받았구요
거기도 청태가 끼어나오더군요
청태가 끼어있는곳은 짧은바늘을 띄우시면 됩니다
보통 4목맞춤 3목 내놓으신다면 2목이나1목 정도만 내놓으시면 짧은 바늘은 떠있기에 입질받을 확륜높습니다
전 지렁이 끼었더니 배스가 ㅎㅎ
아무래도 옥내깡님 말씀처럼 한바늘을 띠우는 옥내림을 해야 겟습니다 옥내림 특성상 바늘을
띄아기 쉬우니 청태 나오는 지역은 한번 해봐야 겟습니다 저는 청태 있는곳도 대물들이 있다고
알고 있으니 그자리도 쉽사리 포기가 안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