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2호나 3호나 이 채비는 별 차이 없습니다.
쉽게 바닦낚시에서 분할봉돌채비로 보시면 됩니다.
찌 맞춤은 케미달고 투척 했을시 케미가 수면 아래로 살짝 들어갔다 다시 올라와 수면에
일치하게 맞추시면 안정적으로 바닦안착이 잘됩니다.
케미가 반 이상 노출이라면 좀 가벼운듯 싶네요.
목줄이 모노줄이라면 더욱 좁살봉돌은 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늘과 좁쌀봉돌 사이의 모노줄이 잘 안휘고
버티려는 성질때문에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라면 바늘만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윗바늘에 떡밥을 달았다면 투척 당시는 바닦안착이 잘 되었더라도 떡밥 풀리고 나면 윗바늘이 뜨면서
좁살봉돌도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맞추시는게 아닌가 하네요.
실제 상황에서도 카본줄로인해서 침력이 더 생기게되므로 채비도 잘 안착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가와서 물이 뒤집히면서 대류 + 물흐름이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온뒤 약간 흙탕물이 끼는 곳에서 낚시시, 대류로인해서 찌몸통까지 노출이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계곡지의 경우 더 심하지요~
옥내림이라면 카본줄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방랑자 채비는 옥내림처럼 마이너스부력도 아니고,
비교적 굵은 좁쌀봉돌이 바닥에 안착이되는 낚시기때문에, 2호정도라면 카본줄을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쉽게 바닦낚시에서 분할봉돌채비로 보시면 됩니다.
찌 맞춤은 케미달고 투척 했을시 케미가 수면 아래로 살짝 들어갔다 다시 올라와 수면에
일치하게 맞추시면 안정적으로 바닦안착이 잘됩니다.
케미가 반 이상 노출이라면 좀 가벼운듯 싶네요.
목줄이 모노줄이라면 더욱 좁살봉돌은 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늘과 좁쌀봉돌 사이의 모노줄이 잘 안휘고
버티려는 성질때문에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라면 바늘만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윗바늘에 떡밥을 달았다면 투척 당시는 바닦안착이 잘 되었더라도 떡밥 풀리고 나면 윗바늘이 뜨면서
좁살봉돌도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맞추시는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