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낚시하다왔습니다. 밤에는좀덜할줄알았는데. 옥수수 글루테 찌내려가기무섭게달라드네요. 장대위주로폈다가. 팔운동제대로했네요. 이틀전에갔을때괜찮았는데 배수가많이진행중이네요. 정녕. 오는블루길다잡아내고 올때까지기다려야하는방법밖엔없는지.....퇴치방법. 미끼공유해주세요. 포기하고 다른곳으로갈까요 ㅋㅋ 집에서가까워서 좋아하는곳인데. 이넘하나잡고 죄다블루길이네요. 챔질시4짠줄알았는데. 돌덩이네요. 미쳐ㅠ_ㅠ 아들보여줄려고. 데리고왔는데. 무서워하네요. 내일다시돌려보내겠습니다
저는 그나만 겉보리미끼로 재미 보았습니다.입질 빈도는 떨어지지만~~~~~~~
그져 블루길 보며 웃다가 ..뒷꼬질대로 몸통을 뚤어 버리곤 합니다 ....
그래도 그나마 ..겉보리가 젤 좋아요 ;;;
먹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미끼 바닥에 안착된지 한참이 지난 후에도
물고 올라오더군요.
손맛본다 생각하시고 블루길 타작
하시는게 속 편할것 같습니다.
옆에 구덩이하나 파서 뭍으시구요.
씨 마를 때까지 잡아낸다!!!
이상입니다 !!!ㅎㅎ
그나마 불루길이 없는 지역입니다
그날 유일한 붕어였구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상황에따라 검토해볼 필요는 있지요.
저도 어제 아지트겸 자주가는 둠벙에서 붕어1 블루길10 비율로 나옴니다.각종미끼 다 써봤지요(블루길눈알도 달아봤습니다.;;이건 안먹더군요.내장류는 먹더라는 ㅡㅡ;)글 검색해바도 답없다가 정답이더군요.다른 낚시터로 이동을 ㅎ...
어제는 비오는 오후에 4시간정도 해서 블루길20마리이상 붕애2수ㅎ 비와서 그런가?전에부터 하도 블루길 낚아대서 그런가
전에 왔을때는 빠르게 입수 내려주가는도중에도 입질들어올 정도로 심했는대 어젠 그런건 없더군요 잡은 것도 반도 안되고요 ㅎ
그땐50수이상했는대..붕어는3 ㅡㅡ; (왜 다니냐면 여긴 어떤 악천후에도 고기가 나오더군요 초보라 욕심없이 그냥 암거나 잡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2칸대 하나로 블루길 씨말리기 도전중입니다.블루길20cm넘겨보는 도전도 있네요 홧팅ㅋㅋ
참 전 채집망에 미끼 넣어놓구 낚시시작합니다.나중에 걷을때보면 황소개구리올챙이15수이상 블루길 2~5수 붕어1수 참붕어도 1수정도
나오는대 미끼를 바꿔가벼 넣어보는것도 갠찮습니다.채집망에 겉보리 넣어보시고 나중에 확인해보세요 뭐뭐잡히나..
마땅히 퇴치용 미끼란건 없는것같구요
전 블루길 나오면 다잡아내는게 그날 스트레스 덜받는편이라
일단 블루길 떳다면 조용히 블루길전용대를 꺼냅니다 (파리낚시용 줄있죠? 그거한쪽엔 봉동달고 한쪽끝은 낚시대에 묵어서 던져 슬슬 끌면 미친듯이 물고 나오져.. 그걸로 한 삼십분 미친듯이 잡아내면 소강상태가 오는데요)
전그때부터 미끼답니다
블루길이란놈은 잡아내지않으면 답이없는놈들이라
제생각은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인데요.
붕어가 아닌 블루길을 잡는거죠. 잡아서 뒤로
휙 던져놓으면 푸득거리고 그소리 듣고 들고양이 와서 바로 오득오득.. 블루길 진짜 좋아하더군요. 계속 던져주니 내뒤를 떠나질 않네요.
나중에는 두마리,세마리까지 모이데요. 나도 손맛보고 고양이 포식하고.. 그러다 뜸하면 붕어낚죠.
제가 보기엔 퇴치미끼는 없구요. 수심이 깊은데가 조금 덜하다더군요..
낚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기세요..
그런미끼 나온다면 대박터질텐데요
전 블루길터 갈때는 우리 사람들이 먹는 미숫가루
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낮에는 어떤미끼를 써도
블루길 붙습니다 밤에는 시야가 흐려지기 때문에
냄새에만 의존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설탕이 들어가지안은 미숫가루에
물만 넣어 사용하는데요 농도가 중요합니다
점토처럼 아주 대게 익여서 바늘에 달때는
엄지손톱만큼 달면 혹여나 근처에있는 블루길도
무게나 딱딱한 이물감때문에 물지 안터군요
단! 단점이 있습니다
붕어 입질을 받으려면 40분에서 1시간정도는 기다려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미숫가루에 특성상 입질.챔질 타이밍을 놓치면
바로 플어지기 때문에 기다림없이 다시 밥을 달아야
한다는거죠
제가 잘 다니곳에서 이방법으로 재미도 많이보고
월척들 남부럽지않게 잡았는데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내요 혹시나 제가쓰는방법 써보시고 잘 먹히시면 쪽지부탁드려요~~
블루길 안달라들면 붕어도 안달라 들어요
불루길 입보다 큰것으로 달아 놓으면 한동안은 괜찮아요
붕어가 먹길 바라면서요
퇴치법 잘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