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옥수수 미끼로 낚시할때 .. 상한거나 딱딱한거 아니면 당도도 높은거 중 어떤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혹은 작은 옥수수 2알?아니면 큰거 하나? 이것중에 어떤게 더 나은지 경험자분들 답변좀 부탁합니다
낚시 시기와 가는곳이 터가 센곳인지 마릿수터인지에 따라서 옥수수를 달리 사용합니다
배스터나 터가 센곳에서는 중간크기의 말랑말랑한 옥수수를 사용하구요
잔씨알의 붕어나 잡어 등이 성화를 부리는 곳에서는 크고 딱딱한 옥수수를 씁니다
저는 그린자이언트(태국산) 제품만 사용하는지라 말랑말랑하게 쓰고 싶을때는
냉동실에서 한나절 얼렸다가 녹여서 사용하구요 딱딱하게 쓸때는 그냥 씁니다
남는건 냉장실 보관후 담 출조시 집어용으로 뿌리고..
새거는 미끼용으로 또 남는건 냉장실보관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조과에 별 영향 없습니다. 물에 한번행구어 주면 다음사용시도 탱글탱글 합니다.
저는 새통 사용전 미끼와 밑밥용을 구분하여 사용하구요 남는것도 미끼면 미끼 밑밥은 밑밥대로 사용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할때 미리 밑밥용으로 찌 산개당 20 알 정도 뿌려주고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 조과차이 나나요??
무르고
뿌리없는 것....부담없이 빨아들입니다.
바늘에 끼운 후 엄지와 검지로 살짝 눌러 잡아서
떠뜨려 부드럽게 하는게 좋습니다.
알이 다 빠지면 안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