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만 다니다 보니 수심이 깊은곳을 가게되는경우가 많은데
3.6칸에서 4.4칸을 주로 씁니다.
수심 1미터 내외는 감이 오는데 3 ㅡ 4미터 정도되는 곳은
3미터로 보이고 4미터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수심을 잘 알아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낮에만 다니다 보니 수심이 깊은곳을 가게되는경우가 많은데
3.6칸에서 4.4칸을 주로 씁니다.
수심 1미터 내외는 감이 오는데 3 ㅡ 4미터 정도되는 곳은
3미터로 보이고 4미터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수심을 잘 알아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저수지의 형태와 수초등을 고려해서 어느정도 대략적으로는
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또한 정확하지 않습니다...
낚시한 곳에서의 찌 맞춤후 미끼달고 던져서 바닥에 미끼가 닿았을때
"바늘끝에서 수면에 맞춰진 찌톱까지의 거리"
를 줄자로
재지않고 대강이라도 짐작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는겁니다.
보다 정확한 수심을 아실려면 뭔가 기준이되는 것이 있어야 하겠지요.
사전에 길이를 알고있는 뭔가 ?
찌길이, 좌대길이등, 그도 아님은 내가 양팔을 벌리때의 길이를 사전에 인지 하고 있다가
대입해 보면 빠르고 정확하겠죠 ~~
사람들 대충 메다권 메다 20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그렇다고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2m 전후는 본인의 키로 측정하고
3m 전후는 손을 위로 뻗어서 만세 했을때 길이 + 찌길이로 측정하고
4m 전후는 낚시대 길이로 측정하는게 편리합니다.
왠만한 성인남성의 만세길이가 평균200cm~230cm 정도 될겁니다.
본인의 길이를 한번 측정해서 기억하시면
키와 찌길이로 3m 까지는 대략적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수심을 물어봤었는데 그 분이 3.7미터라고 한 기억이 났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3.7을 어떻게 알게됐는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간단하게 수심재는 기구가 있거나 노하우가 있는가
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자신의 키를 대입시켜서 많이 하실듯
찌길이를 X 2 하고 대 들었을때 캐미 하고 봉돌 거리를 눈대중으로 봅니다.
그래도 얼추 비슷 하게 나옵니다. ㅎ
저는 일단 키로 얼추 보고 더 올라가면 3미터 넘는다 또는 훨신 넘는다는식으로 눈대중으로 말합니다ㅎ
대부분 들으신분들도 눈대중으로 맞추시는분들이 많았던거 같기도 하구요ㅎ
수심측정은 아주 중요한 기초같습니다
건너편에 어떤 남자분이랑 여자분 오더니
남자분이 검은 공을 물에 던지고
여자분한테..여기 수심좋다 붕어 2마리있어 하더군요
같이간 형이랑 킥킥 거리면서 겁나게 웃었습니다
진짜 30분만에 2마리 잡더니 고기없다고 철수 하더군요
그날 밤낚시 꽝...
아침에 그것이 디퍼라는걸 알았고 장바구니에..넣었습니다
측정기준으로 해 보면 가장 근사치를 얻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버 에보면 내림낚시수심측정방법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바늘에 지우개 끼우고 수심 측정하면 됩니다.
지우게나 옥수수를 끼운채 던져서 확인된
바닥과 수면에 일치했던 찌톱과의 거리를
수치화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손잡이대 부터 아 얼마구나 나오기에 그렇게 알고합니다.
근사치이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본인키에서 벗어나는 깊이 일수록 오차가 크집니다.
뻥도 좀 가미해서 수심이 깊을땐 초릿대 끝까지 올렸다 하거등요.
낚시에서 중요한부분이 아니라 정확히 재는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니면 찌의 길이를 대충 알고 있다면 찌의 몇배정도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옥내림할때는 윗바늘이 바닥에 닿기 때문에...수심측정을 윗바늘에서 찌톱 4목정도로 생각하고 찌의 몇배인지 대략 재봅니다.
지금은 바닥낚시를 하니 바늘은 의미가 없고 봉돌에서 찌고무까지의 길이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