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저온 영상4도 고온 영상21도에서 스티로폼/발사/갈대찌로 실험한 결과이며
찌의 소재에따라 부력의 변화폭도 조금의 차이를 보입니다~~~~
통상적으로
( 저수온에서 찌의 부력이 높아지고
고수온에서 찌의 부력이 약해진다)
위의 이론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물은 영상4도에서 가장 밀도가 높아지고
고온으로 갈수록 밀도가 약해지지만
찌의 몸통도 온도에따라 체적이 변하기때문입니다
물의 비중변화가 찌의 부력에 미치는 영향보다
찌몸통의 체적변화가 찌의 부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입니다
21도에서 찌톱 5센티를 노출한 찌맞춤에서
4도의 수조에 찌를 넣어보면
찌톱은 1.5센티가 내려갑니다
다시 21도에 넣어보면 찌톱은 1.5센티 올라옵니다
(참고로 60도 이상의 고수온에서는 찌톱이 모두 내려가
케미고무가 수면과 일치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낚시를하는 온도가 아님으로 참고만 하십시요)
옥수수내림의 특성상 봉돌을 띄우는 찌맞춤임으로
수온의변화와 찌몸통의 체적의 변화가 찌의 부력에 영향을 미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수온과 찌의 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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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고기잡는것이 아니고 과학이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GOOD RUCK~~~~~~!
인용하여도 무관합니다
자동온도조절 시스템이아닌 커피포트와 냉장고를 이용한 실험이다보다
정밀한 온도의 데이타는 어려운상황입니다
21도에서는 찌톱이 상승함을 확인하고
보다높은 온도(60도)에서는 찌톱이 케미고무까지 하강을 하였습니다
원인을 추론하여보면
온도에의한 물의 팽창계수와 찌몸통의 팽창계수의 차이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물은 온도에의해 기화점까지 올라가지만
찌의몸통은 물속에서 팽창의 한계치가 제한적인 원인에 기인한다봅니다
전화를 드릴려고 했더니 연락처가 기재가 안되어 있네요.
어려운 시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혹여나 몇 가지 변수가 더 있습니다.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들도 있구요.
도움이 되실 지 모르지만
좋은 찌공부 하시는데 필요하시면 연락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회원정보란에 있습니다.
***
낚시가 직업이아닌 취미생활이다보니~~~~~
가벼운 기본상식정도만 공부를합니다
저와 회원님들에게 도움돼는 글이라면
따로이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뜨거운 물을 붇고 충분히 섞이도록 했는가
뜨거운 물은 상층부에 위치합니다. 찌톱을 내 놓았으면 찌도 수조 상층부인데
여기서 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2.
찬물을 넣었는 얼음을 넣었느냐의 방법으로 온도를 내리는 데도 차이가 있습니다.
얼음은 물에 뜨므로 상층부에 위치
냉장고에서 식힌 찬물은 아랫부분에 위치
3.
수조에 담가놓은 시간의 차이
즉, 찌몸통에 물온도에 충분히 적응된 후의 찌톱높이 변화
4.
온도에 따른 찌의 체적변화가 부력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렇다면 동일 부피의 찌인 경우 동일한 상승폭 혹은 하강폭을 보이는가?
5.
체적변화가 매우 작은 소재(철, 돌 등)로 찌를 만들었을 때는
온도 변화에 따른 상승, 하강은 없을 것인가?
6.
온도 변화에 따른 부력변화를 단지 찌의 상승폭으로만 볼 수 있는가?
온도 변화에 따라 물의 부피는 달라지고
물의 부피가 달라진다는 말은 동일 용적당 물입자의 인성이 변화하여 비중변화도 가져오게 되는데
그 비중의 변화와 동일 온도상의 찌의 비중변화의 속도 및 변화폭 사이에서
요인된 문제는 없을까?
7.
구부러진 탁구공을 열에 가열하면 구부러진 부분이 펴지면서
용적이 커져서 구부러졌을 때보다 부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럼 이 공을 다시 찬물에 넣었을 때 다시 구부러져 부력을 상실할 것인가?
아주 찬 곳이 아니라면 수축력을 제어하는 탁구공의 커버의 힘이 다시 구부러지게 하지 않는데
이론적으로 탁구공이 깨지지 않았다면
탁구공을 구부러뜨렸거나 폈거나 안에 있는 공기의 양은 동일하고
그 부피만 달라졌을 뿐이니 공기의 무게는 동일할텐데
찌의 경우도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넣었던 찌를 찬물에 넣었을 때 바로 부피가 작아져서 부력변화가 왔다는 말입니다.
이 때도 역시 깨지지 않은 찌라면 공기의 무게는 동일한 바,
찌의 도장 재질의 종류에 따른 온도변화 물성에 따라 부피변화가 온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
찌의 소재에 따라 달라진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
이 밖에도 물의 인성 및
찌톱을 밖으로 내놓고 톱수로 쟀을 경우
물밖으로 나온 찌톱의 무게 및 찌표이 물에 닿는 부분의 장력 등
간여하는 요소는 많습니다.
좋은 실험을 하신 듯 합니다.
몇 가지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고 일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체적변화가 부력을 상승시키는 부분...아주 중요합니다)
찌가 온도에 순응을 하고 그 온도에 맞는 부피로 체적을 변화시켰다고 했을 때
과연 찌톱의 높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물과 동일한 온도로 적응을 했다면 분명
4도씨의 물에서 가장 부력이 커져야 하고 나머지 온도에서는 작아져야 합니다.
여기에는 온도에 따라 물 밀도가 달라지면
부피 및 물의 비중도 달라지기 때문에
비중 1이었던 물속에
동일한 부력을 보였던 찌가
온도변화로 비중 0.9였을 때 다른 부력을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물론 아주 미미합니다)
온도에 따라 비중이 달라지는 건 물 뿐이 아니고
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비중 변화의 폭이 서로 비례하거나 동일하지 않아서 오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히 찬물에서는 올라오고
더운 물에서 내려간다는 것은 체적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동일 부력체를 상정했을 때의 가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낚시에 쓰는 찌는 체적변화를 가져오는 소재이고
칠의 소재에 따라서도 체적변화는 상당하기에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좋은 찌의 구비조건으로
온도변화에 둔감할 것...을 종종 언급합니다.
소재상 온도변화에 둔감하다는 건 체적변화가 작은 소재를 의미합니다.
또한 그것은 단열성이 좋은 찌를 포함합니다.
단열성이 좋다는 건
찌내부에 포함된 온도의 변화를 급격하게 일으키지 않는 찌를 의미합니다.
진공찌(사실은 내부에 공기뿐인)의 경우
온도에 따른 팽창도는 아주 큽니다.
어찌보면 간과해도 되는 정도겠지만 글쓴이의 말씀대로
예민한 내림낚시나 중층낚시의 경우
체적변화가 주는 폭은 매우 큽니다.
온도가 찌의 중량에 미치는 영향보다
체적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며 그것으로 인한 부력의 폭이 더 큽니다.
현장 찌맞춤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것이며
현장 찌맞춤시에도 수심측정할 때 가급적 물 속에 찌를 오래 담가두어
온도 적응을 시키는 것이 특히 예민한 내림낚시 혹은 슬로프낚시에서 중요한 이유입니다.
글쓴 분의 노고와 실험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다음에 실험하실 때는 찌톱을 내놓고 하지 마시고
수조에 찌를 공중부양하게 만들어
--물 속 중간지점에 정지하게 찌맞춤---그 높이에 수조통에 점을 찍어 표시해 두신 다음
온도변화를 주어보시기 바랍니다.
찌톱이 물 밖으로 나오게 하는 실험은
물 밖으로 나올 경우 찌톱 무게와 체적변화로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물온도가 일정하도록 잘 섞어야 하며
안정화 시킨 다음 실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찌 역시 그 온도에 순화시킬 만큼 동안
물 속에 담가두신 다음 데이터를 내 보시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1~찬물에 뜨거운물을 희석할경우 다량의 미세기포가 발생함으로
미세기포가 안보이고 물의탁도가 원상회복한후의 실험입니다
그리고 카본의톱에 생기는 기포도 제거한후의 실험수치입니다
2~항시 수온계를 담궈놓은상태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3~1번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4~재질에따라 온도에 반응하는 결과치는 당연히 차이가남은 인지하고있습니다
5~일반적인 찌의 소재가아니며 질석의 단열성은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온도에 전혀 질량의 변화가없다면 이는 우주비행체의 소재로 사용하겠지요
6~서서히 올라오고 서서히 내려가고 하는 시간적여유를 가졌습니다
7~7번의 질문은 답변하기가 어렵군요
기체도 저온고압에서는 액체로변하니 여기서 논하기에는 예외적인 부분이군요
1g의 옥수수와 1g의 철이 무게는 동일하나 부력은 달라진다는 글로
나머지질문에 답합니다
찌는 찌톱의 일부를 수면위로 노출하고 사용하는 어구임으로
모던실험은 찌톱을 소량이나마 노출하고 하여야 합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낚시의 실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험을함이 초적의 실험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물리학의 수치를 구하고자함이 아니라
낚시에서 생기는 현상을 알고자함이니까요
독닙꾼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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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 저수온에서 찌의 부력이 높아지고
고수온에서 찌의 부력이 약해진다)
위의 이론은 잘못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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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구성하려면
조건이 다르거나 유동적 조건이어서는 안되므로
위의 일반적 주장이 이론이라면
조건으로 사용된 찌는 체적변화를 논외로 했거나
체적변화가 없는 경우를 상정한 것일 것입니다.
그런 경우(사용된 찌가 체적변화가 없는 조건)라면,
물 밀도가 가장 큰 4도와
물 밀도가 작아지는 그 이상의 온도 혹은 이하의 온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이 경우
수온이 차면 올라오고
수온이 더우면 내려가게 된다면
저 이론은 타당할 것입니다.
실전과 소재면에서 그런 경우는 물론 거의 없겠지만요.
그러나 이론으로서의 구비조건은
분명 동일조건하와 절대성을 바탕으로 둔 것이므로
저 이론이 타당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실험결과 나타난
21도씨에서 더 찌가 상승했다는 원인은
저 이론이 틀려서가 아니라
매개변수인 찌의 체적증감(부력은 부피의 제곱에 비례하므로)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온이 찌의 온도를 높이거나 내렸고
그로 인해 찌의 체적변화가 일어난 원인을 제공한 것이지만
그것은 가변성과 파급성(효과)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체적증감의 한계(팽창계수의 한계치)에서 나타나는
수온 60도씨에서는 도로 가라앉는 현상을 보인 것이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실전에서는 분명 가변성의 조건인
찌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고
그 찌는 수온에 따라 체적변화가 있으며
체적변화에 따라 부력 변화가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습니다.
전제하셨지만 찌의 소재에 따라서도 달라진 것처럼
21도씨에서 찌의 부력이 올라갔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외부적 조건에 의한 현상이지 논리를 구성하는 이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찌의 소재가 달라지면
찌높이 변화가 온다는 것도 바로 찌 찌별로도 온도에 변화하는 밀도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찌의 상승 높이는 같아도 상승속도는 달라지게 되는데
이것은 찌의 밀도를 변화시키는 온도전달 속도(열전도)가 다르므로 생겨나겠지요.
깊으신 내공 잘 보았습니다.(진심으로)
단지 표현과 주장기술에의 문제제기였습니다.
(편안하게 현실적인 기술로 하겠습니다)
수온이 내려가면 부력이 상승하고
수온이 올라가면 부력이 하강한다...는 것은
물 자체 부력에서 타당하나
실전에서 낚시를 할 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수온이 올라가면 찌의 온도가 올라가 찌의 부피가 커져
오히려 찌의 부력이 상승하기도 하며 부력상승폭은
동일 상승온도에서 부피증가폭이 큰 소재일수록 크다.
따라서 섬세한 낚시를 할 경우
현장찌맞춤시 수온을 고려하여 적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찌 역시 소재별 특성을 고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님과 제가 아마도 주장하고 싶은 것은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요.
(*^..^*)
***
한가지 관점을 더 추가 하자면 찌의 형상도 실제로는 관계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찌톰의 높이에는 영향을 거의 안주지만 실전의 찌올림에 있어서는 의외로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가 되지요...)
찌톱이 나오는 폭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1) 부력 (물속에 잠긴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 만큼 - 찌의 팽창은 부피에 영향을 주고 물의 팽창은 물의무게에 영향을 줌)
2) 찌의 무게
의 차이일 것입니다. (위의 여러분의 설명에 해당)
실전에서 찌가 올라오는 과정 (움직임)에서는 찌의 물속에 잠긴 부분의 형상에 따라 물과의 마찰력이 생기는데 (이건 상승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작용 합니다.) 이것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그래서 실제로는 온도와 부력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찌의 소재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한 재료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 왜냐하면 상온에서 수온이 아주 급격하게 (예 4도에서 30도) 변하는 경우는 실제 없구요,,, (수온의 변화속도는 넓은 물에서 기온의 변화보다 현저하게 느림) 기온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현장 찌맞춤을 점검하는 정도로 대처가 가능한 범위에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찌 제작을 하시는 분이 소재 선택을 할때 참고할 사항이 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찌몸통의 모양과 상승속도)는
옥수수내림낚시 보다는 전통바닥낚시에 적용도가 높은 내용으로보입니다
꼬리글 감사합니다
옥내림에서 상대적으로 미미한것요...
너무 세밀한 부분까지 분석한다면
그도 한 요소가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저수온일때 부력이 높아지고 고수온일때 부력이 낮아진다는것은 물만 생각했을때 얘기지요...
물만가지고 생각했던것과 실제 낚시시에 다른결과가 나왔을때 당황했었지요...
(그만큼 예민한 올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 내가 생각했던것을 실험하신분이 계시는군요... ㅎㅎ
이쁜 찌올림을 위해 연구하며 낚시하는 1인입니다.
독닙꾼님은 찌만드시기까지 하다보니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시는듯 합니다... ^^
두분의 논쟁으로 인해 많은것을 배운 1인입니다.
두분보다 감사합니다.
많은분이 궁금증에 할법한 문제를 연구.관찰를 많이 하셨네요.^^
두분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나 말씀하셨듯이 간접요인중에 빠진부분에 있는듯 합니다.
나름대로 생각하여 본 얘기이니 편하게 보시길...
칠의문제 입니다. 우리가 찌만들기에 사용되는 보편적인 칠은 건조후 공기를 투과시키는 현상이 있지않나요.
물은 투과 시키지못하고 공기속에 기체는 투과 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찌 몸통에서는 흡수와 배출)
페인팅한 철이 부식하는것도 산소가 페인트를 투과하여 철표면에서 화학 변화를 이르키는것 이겠지요.
물론 "녹막이 페인트"는 기체 투과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철제부식방지를 하지요. 녹막이 페인트중에 "광명단"이라는
페인트가 대표적인 "녹막이"칠입니다. 허나 비중이 높은 칠이니 찌작업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찌란 물보다 비중이 낮은 물체나 기체를 물과 격리시켜는 막을 만들어 부력을 이용하여 상승력을 이용하는게 찌이지요.
그막이 칠인데 거의 모든칠이 기체를 투과시키므로 온도에 따를 기체의 체적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밀폐된 장소에서는 기체의 체적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기체를 투과시키는 칠을 적용한 찌의 몸통에서는
찌몸통안에서 기체가 부피가 커지는 체적변화가 칠을 투과시켜 찌몸통 밖으로 배출 될수도 있다고도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공기중에 있으면 원 상태로 되지 않을까요. "삼투압현상" 같이 농도(기압)에 따른 기체의 이동이 이루어진다고
생각 되는군요. 대기권에서는 이런현상이 "바람" 이겠지요.
그러므로 찌몸통의 체적 변화가 나타나기가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체적변화가 이루어 진다면 찌몸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는 것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탄성이 있는 찌몸통도 아니므로 ...
분명 칠은기체를 투과시키지만 팽창한 기체가 찌몸통에 잔존하는 양도 있을것 같으나 그 양도 미약할거 같고...
또한가지는 찌몸통에 있는 "잔존 수분량"에 따를 수분의 온도 변화에 따른 몸통안의 기체를 찌몸통 밖으로 밀어내는 힘을
생각하여 봅니다. 바꾸어 "잔존 수분량"이 적은 찌가 좋은찌라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스치로폴 속에는 "셀"이라는 작은방에 공기나 기체를 가두고 있는 재질이 열전달과 온도에 따른 변화가 적은
좋은 찌재료일겁니다. 그래서"셀"이 많은 재질이 보온력이 좋아 단열재로 사용됩니다. 찌만들기에는 문제가 있지만 ...
위의 얘기는 예전에 궁금증때문에 생각하여 본 얘기인데 요즘은 깊게 생각 않하고 찌 만들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제게는 없으니까요. 자연에 순리에 따를는수 밖에요. 허나 항상 개선할수 있는 방법은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면 제생각을 얘기하여 보았습니다.^^*
물이나 공기등의 특정물질로만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
찌의 부력변화에 관여된 모든물질을 포함한 결과치입니다
물질의 입자까지를 논하기에는
광범위하고도 난해한일입니다
그냥 편하게
열기구비행이나 액화된까스가 기화하는현상
정도의 차이는 보이지만
대부분의 물질은 온도에의해 수축팽창을한다는
정도로만 이해하고싶은 심정입니다
하여간
수온의 변화에따라 찌의부력은 변화하며
일반적인 찌의소재는 저온에서 부력저하
고온에서 부력상승 이라는 결과치를 보여준다는 말로
답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