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옥내림 입문 준비중인 초보임니다~
어느글보니깐 수조맞춤하면 고게제일 정확하니까
현장맞춤 생략해도 된다고하든데요. 그런가여? 낚시자체가 아직 초보고
옥내림 채비도 좀 둔하게 맞춰서 일단 무던하게 입문할려고하거든요
현장에서 정밀하게 다시 맞추면 금상첨화겠지만 수조맞춤과 큰 차이없으면,,
초보틱한 옥내림에 지장없다면 수조맞춤으로 그냥 써볼려고 하거든요
찌같은것도 싼거로 쓸꺼라 정밀한 찌맞춤은 개발에 편자일것같기도 하고요 ;;
원줄도 2호, 목줄 1.5정도 할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벅
PS. 원줄3호 목줄 2호는 붕어가 많이 싫어할까요?
찌움직임이 좀둔한정도인가요,, 아님 옥수수 먹었다가 이물감에 뱉어버리는 정도인가요?
수조찌맞춤하면 현장에서 안맞춰도 되는가요?
-
- Hit : 560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대류현장도 있고 노지는 바닥이 지저분해서 현장채비하십시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원줄 1,75 목줄 1호 씁니다,,
조금 둔하지않을까요??ㅋ
조사님께서는 원줄 2호에 목줄 1,5호 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옥내림낚시는 예술에 낚시입니다..월척한수 하십시요~~찌가 서서히 옆으로 끌고가면 대물입니다..^^홧팅입니다..
수조통에서 3목을 맞추고 현장에 나가보시면 1목이 남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수조통에서 대충 맞추시고 현장에서 맞추는게 좋습니다.
또.. 현장마다 다 틀리는경우도 있습니다. 귀찬으면 그냥 내림형태로 하고 올림할때만 다시 찌맞춤을 하는편입니다.
처음 이낚시를 할때 원줄 2호 목줄 2호로 했습니다. 그래도 대물채비보다 잘끌고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이물감이 조금 있으므로 원줄 2.5로 쓰시고 목줄은 1.75정도 하시면 강제집행에도 월등합니다.
줄의 성질과 자신감만 있다면 호수는 좀더 낮게 쓰시는게 좋을껏 같습니다.
대물채비에도 목줄 2호를 사용하고 있지만 챔질타이밍을 잡아서 챔질하면 이물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단지 자동빵(?)이 가는 목줄보다는 적게 되겠죠^^
위에처럼 저러니 정밀하게 못맞추고 대충 맞춥니다. 찌가 흐르는거 같으면 1~2목 더 내어놓고....수심측정도 일정한곳 못던져서
어쩔땐 6목 어쩌땐 캐미만 보일때도 있네요 그래도 잘잡힙니다. ㅎㅎ 양어장이나 하우스라면 모르지만..일반 노지는 찌맞춤
너무 정확히 안해도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현장가서 던져봅니다.. 원래 3목 마춤하셨다 가졍하시고.. 2목 나오면 2목 나오는데로,,4목 나오면 4목 나오는데로 기준을 잡으시
고 수심찍고 낚시하시면됩니다.
조금의 찌마춤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낚시 못할정도의 찌마춤 변형이 아닌이상은 현장에서 던져보았을때 그 찌마춤을 기준으로 하시면됩니다.
찌맞춤수조 큰거는 왜이렇게 비싼겁니까? ;;; .... 4만원이네요 플라스틱통이 ...
플라스틱 배관파이프라도 구해서 직접 자작하든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