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내용을  추가하다   실수로  원문을  날려버리고
다시작성하여  올렸습니다~~~
 
찌의  부력과  봉돌의  중력(침력)은  수직운동이며
올림이나  내림낚시의  어신은   수직운동을  기본으로  어신이  나타납니다
 
찌와  봉돌은
 찌맞춤을  통해 부력과  중력의  힘에  균형을  잡은  상태임으로
붕어의  작은  움직임도  어신으로  표현됩니다 
 
부력과  중력이  수직으로  힘의  균형을  이룬  채비가 
수평이동을  할려면  수직이동과  달리  
부력과  중력의  수직력은  저향으로  작용됩니다
하여  수직어신에  비해  수평어신은   보다   큰힘을  필요로합니다
 
찌맞춤통에 서  수직정렬한  채비를  위에서  보면  
지름  1cm 미만의  원으로  보이지만
측면으로  보면   넓은  표면적이  보입니다
 
물론  수평이동도  채비의  유동성에  의해  
봉돌이  선행하고  찌가  끌려가는  사선의  움직임을  보이지만
봉돌과  찌의  수직력은  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물먹는찌가  수평어신을  보이면서  이물감이  극미하다함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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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내림은  탁월한  조과로  인하여  상당한  파급력을  보이고있습니다
이미  내림낚시의  조과가  우수함은  익히  아는  사실이라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씨알선별력이  우위에  있는  옥수수를  사용함
 내림을   다대편성이  가능케하는  채비법
 내림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여유로움까지   주어지니   
매력적인  채비법이라  생각됩니다
 
각종  논의가   오고가지만  대물내림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상당한  노력과  연구의 산물임도  인정하며
 보다  더  수정보완  하여가며  완성도를  높여가리라  생각합니다
 
대물내림을  하시는  분들의  주장이  현실적  사실이라면
이는  낚시의  전반에  변화를  예상케함입니다
대물내림에  대한  각종논의를  비방이라고만  생각하진  마십시요
보다높은  완성도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여주십시요
수직어신과 수평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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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볼까
이해력에 도움을 밪고 갑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