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시를 주로하다보니 쓰고남는 옥수수를 어떻게처리할까 하다가 찬물에 2,3회씻은후 냉장고에 보관 다음에 사용할려하니 딱딱하던데 단맛도 없어지고해서 다음(일주일후)에 밑밥으로만 사용했는데 미끼로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뉴슈가(혹은설창)타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약간끊어서 사용하면? 좋은의견주세요
제 경우는 락앤락을 이용합니다.
이 것도 몇일 두면 쉰내가 나긴 합니다만, 그나마 좀 오래 쓸려면 이 방법이 제일 나은거 같읍니다.
현장에서 캔 오픈과 동시에 쓸만큼만 덜고 나머지는 락앤락애 보관, 집에와서, 냉장고 싱싱칸에 보관합니다.
한 2주 정도는 괜찮은것 같읍니다.
냉동실도 좋긴 합니다만, 해동되면 밑밥용으로 쓸정도로 상태가 안좋와 지더군요.
집에서 개봉후에 쓸만큼 락앤락에 담고 남은것도 락앤락에 담아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일반냉장고 싱싱칸보다 오래 갑니다. ㅋㅋ
저도 캔 개봉후 국물을 버리고..
남은 옥수수 밀폐한후 냉장고에 보관하고 담주 다시 시용합니다..
처음에 모르고 냉동실에 얼렸다가 사용할려고 녹이니 물러서 미끼용으로 부적합하던데요..
냉장실에서 한주정도는 괜찮은것같습니다..
맥주한잔 하기 괜챃구요..애들 어리면 같이 먹어도 좋구요~아주 좋아 합니다...
두번째는 윗분 글처럼 얼렸다가 밑밥으로 사용하시는게..저도 가끔 한번씩 뿌려주면 입질이 더 잘 들어오던데요..
새거 뿌리면 아까우니까 쓰던거 뿌려주면 조금이라도 아끼실수 있을듯....
그 이상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차라리 냉동보관을 하셔서..
다음번 출조때 밑밥으로 뿌려주시는게 더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미끼할만큼 나두고 나머진 밑밥으로 활용합니다 ㅋㅋㅋ
그럽 어느정도숙성이되서 끈적끈적허고 말랑말랑해집니다
숙성시킨 옥수수를쓰니간 조과가 횔신 좋아지던데요???
말랑말랑하니깐 더잘먹는거같아요 ㅋㅋㅋ (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