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까지 비오고 6쯤에 슬슬 그쳐서 대를 펴고 밤낚을 했습니다
해떠잇을때는 괜찮았는데 해지고 한두시간후에 물에서 수증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찌를 몸통까지 올리더라구요 또 대류현상인가 싶어 그냥 내비두었습니다
어제 낚시할때 어떠셧는지 아 그리고 그렇게 찌가 올라오면 처음에 맞춤할때는
슬로프없이 바늘만 바닥에 살짝 닿게만 했는데 (외바늘 채비)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면
바늘이 뜨지 않나요? 이건 아리까리 해서 대부분 그냥 내비두시는지? 입질이 한두마디 하고 말더라구요
옥내림은 대류가 있으면 쥐약인듯 ㅜㅜ
어제 밤낚하신분들 대류심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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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옥내림은 대류에 취약하다는건 감수하고 해야죠
전 아래바늘에.옥수수 두알달고 그냥 놔둡니다..
과연 어떨런지 그걸 감안해서 찌를 더 올려야 할?지 아니면 그냥 냅둬두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