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아니라 옥내림 목줄 연결할때 고무오링을 쓰시는분도 있고 안쓰시는분도 계시는줄 암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옥내림을한지 1년여정도 됩니다...
채비는 토레이토너먼트se원줄 2호...사구팔목줄1.5호 씀니다..
그동안 고무오링을 사용 했었습니다...
오링이 완충작용을 해주어 채비터짐을 방지해준다는 생각에..
오링을 하게 됬습니다...
목줄을 자주 갈아주어서 그런지...
작년1년동안 고무오링쪽이 터진적은 한번도 없고...
원줄이 날라간적이 두세번...바늘만 날아간적이 두세번쯤 됩니다..
여기 옥내림코너에서 고무오링 검색결과..
고무오링은 경기낚시할때..
빠른 목줄교체에 필요한것이지...기존 옥내림채비에서는 별반차이가 없다 하시고..
또는 채비정렬에 오히려 불편하다하시는데...
제가 옥내림초보여서리.. 채비정렬?이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더군요...
이번에 채비를 다시 할려고 하는데..
갈등이 생기네요...
그냥 계속 고무오링을 사용하여야할지....
아님 고무오링 없이 도래에 직결로 연결하여야할지 갈등이 생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장대는 임펙트가 크기에 38대이상 장대에만 고무오링을 할까?
짧은대는 직결로 바로연결하고...뭐..이런생각도 듭니다~~ㅎ
고무오링하는것이 정말 득보다 실이 많을까요?
체비정렬이라는것이 채비가 일자로 가지런히 놓이게되는것이 맞는지?
문의 드려봅니다..
댓글주신분께 미리 인사드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5짜 얼굴 꼭보십시요..
건강 하십시요~~~~~~~^^
[질문/답변] 오링에 관해서 문의 드림니다~~~~
비익조 / / Hit : 15590 본문+댓글추천 : 0
지금은 도래에 바로 사용합니다
딱 두번 목줄이 나가긴 했으나 퍼머진걸
그냥사용하여 터진거구요 큰놈은 36.5까지
걸어도 터지진 안던데요 저도 2호 1.5 씁니다
그리구 요즘엔 도래가 위아래 사이즈가 틀린게
있더군요 목줄바꿀시 편할거 같아 채비 해놨는데
낚시갈 엄두가 ㅎㅎ
목줄도 1.2호 정도로 내리셔도 무방할듯하네요.
특히 밤낚시에서는 채비 교체에 불빛 없어도 가능하더라구요...
특히 낚시대가 다소 경질성이 있는 대라면 더욱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채비정렬이 안된다던지하는 그런 문제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듯하고요..
긴대 짧은대를 나눈다면 낚시대의 텐션이 있는 긴대보다는 짧은대에 오링을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단,투척관계로 장대의 원줄을 많이 짧게쓰는경우는 제외하시고요..
다만 오링관리는 어느정도 잘 해주셔야됩니다.
갈라지거나 삭은오링을 쓰게되면 아니쓰니만 못합니다.
채비후에 목줄을 당겨봐서 오링이 터진곳없이 정상적으로 잘 늘어나는지 체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낚시대가 낭창거림이 어느정도 있다면, 궂이 오링이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수파계열의 손맛대에 궂이 오링을 써줄것 까지는 없겠지만,
비교적 근래에 나온 각 회사의 주력대라면 경질성이 강해서 오링을 써주시는편이 좋습니다.
목줄을 ㅇ링에 8자메듭으로 걸고 멈춤고무로 고정을 시켜 사용합니다.
목줄 교환시에 ㅇ링을 고리에 끼우면 쉽고, 빠르고, 불을 안켜도,가능합니다.
원줄 2호, 2.5호에 (겨울)목줄1호, (여름)목줄1.5호 사용하다보니 ㅇ링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뭐 잘있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조만간 빙어나 함 튀기러가십시더~^^
송림지에 좀나온대요 ㅎㅎㅎ 근데 추버서 ㅋㅋ 얼음끌 사노코 모셔노코있어여 ㅎㅎ
밑걸림이나..갈때나 수몰나무에 걸렸을 때...
원줄이 터져 채비 및 찌까지 손실이 되는 불상사가 있어서..
찌는 수초제거기로 어떻게든 회수합니다만..
밤새 원줄터진 찌바라보기가 영 성가시고 거슬려서
또한 찌회수 하는데 삽질 하고 소란스럽기만해서리..
0링 없어도 1.5호줄 써서 4짜 다나오던걸요..;;잉어는 힘들겠지만..
여튼 전 목줄이 터져줬으면 싶어서리..일부러 안씁니다.
1.5호로 잉어 80센티 가꼬 놀다? 놀림 당했는지 우쨋는지 우짜댓등가 끌어내가 쪽대에 대가리만 담가가 개끌듯이 끌어냇심다..
옥내림에 오링으로 인한 채비정렬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채비는 심플한게 좋죠.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편합니다. 목줄 역시 와야줄 (정확한 줄 명칭 봐야겠음)을 사용 하면 일반 줄보다 밧밧하여 홀침이 줄어 들었습니다.
채비집에도 오링을 끼우면 딱 맞습니다. 코난님이 같은 방법을 사용 하시는데 매듭만 잘 하시면 멈춤 고무는 필요치 않습니다.
목줄교체시 손으로 오링을 빼내어도 되고 니파로 잘라도 되고요
오링 사용하세요.그리고 4짜 이상걸어낸 목줄은 미련없어 교체.
5짜에 순간적인 파워는 잉어 이상입니다.
전체 채비는 무매듭으로하되 초리연결부분을 자주빼고 넣으면
그부분이 약해집니다.그러면 다른부분 완벽하다 해도
무매듭 초리에서 터집니다.
안쓰셔도 됩니다
대물걸어 팅 ~
해보시면 압니다 왜 쓰야 하는지
고무오링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
완충고무를 쓰는데요 그또한 밤낚시에 채비교환시 귀찮으면 그냥 도래에 바로 쓰기도 합니다
근데 어지간해서 터지지 않습니다]
대물할때는 월척급에도 4~5호원줄이 나가기도 하는데요
옥내림은 첨 1.5호 원줄에 1.2호 목줄을 쓰다가 현제는 목줄을 0.8호 쓰는데
지금껏 목줄나간건 두어번있네요 하지만 붕어 4짜나 잉어 5짜까진 아무문제없이 꺼냈습니다
강제집행만 아니라면 대물체비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결론은 오링은 채비바꿀때 편한것은 분명하지만 고기 재압시 그렇게 큰영향은 안받습니다 (저는요..)
목줄 파머나면 자주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옥내림 2년한결과 현제까지 느낀점입니다
그게 편합니다.
차라리 목줄이 터질만큼 큰 대물이 물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 보면 오링은 득보다 실이 많은 소품일 수도 있습니다.
채비정렬..?4짜후반 깊은수심에 걸어보시면 왜 오링을 써야 하는지 아실겁니다 특히 활성도가 좋은 계절에는
아이구야 터지겠다 합니다 튼실하게쓰세요
제가 하루에 잉어 80넘는거 3마리 4짜 4마리까지 잡아봤는데 큰걸로는요...물론 목줄 갈지 않고 하루에 4대로 월척이상 30수 이상 한적도 있지만 한번도 터치지 않았습니다.
오링 사용 안하고 한번도 대물걸고 터친적 없습니다 ㅎ
챔질 요령이 젤 중요한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