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과 대물낚시로 하룻밤낚시해서 비슷한 포인트조건에서 한다면 10판중에 몇판을 옥내림이 이길까요? 물론 씨알대결입니다. 제생각엔 8:2 이나 9:1로 옥내림이 이길듯한데 최소한7:3예상
대물낚시야 10판해서 11판 꽝칠수 있는 낚시가 대물 낚시이니까요
단 대물낚시가 한번 제대로 건다면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지만~~
옥내림이 원등하리라 보여 집니다.
그렇다할 조과가 없어서 2대만 옥내림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옥내림 조과가 좋더군요...
그런데...잔챙이만 잡아서 씨알 선별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조과가 아니라 씨알대결이면
제생각엔 6:4정도가 어떨련지.... 조심스레 생각합니다~ㅎㅎ
한방을 노리는 대물낚시가 오히려 씨알 선별력은 더 있지 않을까요?
옥 내림은 이놈도 올라오고 저놈도 올라오고 막~~~ 그럽니다 ^^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월이야님 생각대로 6:4 정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물낚시는 워낙이 꽝이 많아서......ㅎㅎㅎ...
조과가 내림채비가 당연 낫지만...
바닥낚시도 마이너스채비하면 조과 괜찮은듯하던데요^^;
바늘크기와 미끼로 이미 선별을해놓고 시작하는 낚시라서 비교가 불가하다봅니다.
초보의견입니다 ㅎ
대물만 남은 곳은... 옥내림이 절대 유리하며..
치어급이나 잡어가 많은 곳은 대물낚시가 절대 적으로 유리합니다.
위의 유리하는는 뜻은 포인트에 따른 붕어조과를 따질때...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는 뜻에서 유리하다는 듯이면 어떨땐 포인트로 인해 극과 극의 조과가 나옵니다.
저의 겨우입니다.
안강의 어떤 소류지에서...그곳은 징거미가 많고 붕어도 많읍니다.
그날 대물채비로 6번 입질 받고 쓸만한 걸로 몇수 햇읍니다.
제 양 좌우로 옥내림 하시는 분이... 3미터 근간에 계셨는데... 두분다 밤새 징거미만 상대하다가 날 샌경우도 잇읍니다.
저수지 마다 틀리고
먹는 미끼에 따라 틀립니다.
제 주위에 대물채비 그대로 목줄만 길고 가늘게 하여 마이너스 채비운용해서
수초 구멍 낙시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역시... 마리수에 씨알 둘 다.. 훌륭합니다..
잡어나..잔붕어가 많이 설치는 곳은..
대물낚시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하지만..이건..옥수수내림낚시가 이런 경우에 거의 낚시불가상황이기 대문에 그런것이아닐까 싶습니다.
대물낚시와는 틀리게..옥수수내림은..저수지를 많이 탑니다..
잔챙이가 심하게 붙는곳,,버들치나, 손가락만한 참붕어가 설치는곳..그런곳은 거의 옥수수내림은 불가합니다.
하지만..그런게 아니라면..
씨알 마리수 모든면에서 옥수수내림낚시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물론..가는 채비라..4짜 중후반을 넘어서면..
대물낚시가 안정적으로 걸어낼수 있겠지만..
이 역시도 입질받는 정도는 옥수수내림이 아마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대물낚시 7~8년해서..턱걸이급 한두마리만 잡으신 분들 많습니다.
저 또한 그중 하나였고요..
항상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