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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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과 옥올림 조과

한 5년을 옥내림하다 근 1년 긴목줄 바닥채비를 하고 있는데 조과가 영 신통찮네요. 남들은 옥내림과 옥올림 조과차이없다하는데.. 붕어 조과가 신통찮으니 채비에 대한 믿음이 점점 떨어지네요..둘다 해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차이가 없는지요? 제 낚시스타일은 80프로가 배스터 보팅입니다.20프로는 배스터노지.

저도 옥내림 만 하다 최근에는 옥올림도 몇 대씩 해보고 있는데
맹탕이면 옥내림이 조과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옥올림 바닥채비가 운용이라던지 찌 흐름 등 낚시하기가 조금 편하면서 일반 바닥 낚시보다 조과가 좋다는거지
정통 옥내림에 비하면 그냥 바닥 낚시일뿐입니다.
저도 옥내림 한 5년 후 올해부터 옥 올림 합니다 32 한수는 했으나 조과는 저조 합니다 그래서 반반 긴대는 팔 아파서 옥 올림 5대 하고 32 이하 5대는 다시 옥내림 할려고 합니다 찌맞춤은 아예 좁살 봉돌 떼면 옥내림 달면 옥올림 되도록 미리 수조에서 맞춰 놓 았 습니다
아머리아파님 강좌란에 제가 올린 글 참조하십시오
옥내림 잘하다가 찌올림이 그리워 옥올림 혹해서 채비 해봤습니다

내림 보다 조과 저조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 . .

위에 담배두갑님 강좌 굉장히 도움 되는거 같습니다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옥내림 옥올림 조과에 차이나는 이유는 입질을할때 이물감 차이 때문입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높을때는 옥올림이나, 옥내림의 조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것입니다. 이럴때 낚시해본 사람들이 채비는 별로 상관없고 물놈은 다 문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나 붕어의 활성도가 낮을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붕어가 입질을 하면서 조금의 이물감에도 바로 뱉어 버리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는 채비가 월등히 조과가 좋습니다. 붕어의 입질이 찌를 통해서 나타나야만 낚시인은 챔질을 할 수 있습니다.
바늘에 꿰어지지 않는 옥수수는 이물감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딱딱하다면 활성도 낮은 붕어는 입으로 빨아드려서 오물거리다 뱉어버리고 이게 연하면 입으로
빨아드려서 오물거려서 껍데기만 뱉어냅니다.
자 그럼 바늘에 달린 미끼는 어떻게 될까요 ?
먼저 봉들이 떠 있는 옥내림 채비는 붕어가 빨아드리면 찌는 바로 상승을 시작합니다.그리고 올물거리다가 옆으로 움직일때 찌는 사선으로 또는 수직으로 잠깁니다.
그때 챔질하면 100%입니다.
옥올림은 봉돌이 지면에 닿아있습니다. 붕어가 빨아드리면 찌가 움직이지 앟습니다. 하지만 긴물줄로 인해 이물감이 적어서 바로 뱉지는 않고 일단 오물거립니다.
45도 정도 아래보면서 빨아아드렸으므로 고개를 수평으로 들때 봉돌도 들리는데 이때 붕어는 이물감을 느끼고 활성도가 없을때는 바로 뱉어 버립니다. 찌움직임은
상승을사작하려다 다시 내려갑니다. 활성도 낮을때 낚시인은 계속적으로 꼬물랑거리는 입질만 보다가 챔질기회를 잡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꼬물랑거릴때 챔질해
보면 붕어가 물고 있는 경우도 꽤 많을 것입니다.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낚시인의 입장에서 보면 챔질하기 좋은 찌놀음이 있어야 조과와 연결되므로 이문제는 결국
챔질하기 좋은 찌놀음이 어떤채비에 많은가 ? 라는 문제와 같겠죠 ?
첫째 활성도 좋을때는 옥올림 옥내림 조과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옥옥림이 찌보기 좋아서 조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활성도 낮을떄는 무조건 옥내림이 조과가 좋습니다. 이것도 정확히 예기하지면 옥내림에 연한미끼와 작은 바늘 즉 이물감을 최소화해야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활성도 좋을 때 낚시한 경험으로 채비하고 별 상관없다 이러시는 분들 저는 조과는 채비와 분명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옥내림이 무조건
옥올림보다 조과가 좋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붕어 활성도에 따라 틀리니까요 하지만 몇년을 두고 낚시한 평균을 말하라면 옥내림이 옥올림보다 조과가 좋다는 말씀은 드릴 수있습니다.
처음 물찌를 만든 분의 얘기로는 옥내림조과가 100이면 옥올림조과가 60이라 하네요 이분은 황xx씨와 윤xx씨와 처음 물찌생산하신 분입니다
옥올림은 풍덩채비에비해 조과가 좋을뿐이지
옥내림조과를 따라갈수는없읍니다
제자리에4짜이상급이 들어어왔는데
이분이 드실수있는 확율을 높인게 옥올림채비입니다
또한 빨리는입질보다 올리는 입질을보기위해
고민해서 만든 채비이다보니 두마리토끼를
다잡을수는 없겠지요
둘중 더좋은조황을 원하신다면 옥내림을
권장드립니다
낙선님의 훌륭한 옥올림 채비와 옥내림 채비의 정도를 말씀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저수온기 예민한 옥내림채비 풍덩채비하는 동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ㅋㅋ
아무도 밥내기를 안하려해서 동출하면 같이 바닥합니다
명파님 저랑 반대네요ㅎ 전 주변 지인들이 전부 내림인데 조과가 부실해도 전 찌올림이 좋습니다ㅎ
저에 소견과 경험입니다 전 겨울에 진도쪽으로 자주 가는데요 옥올림과 옥내림 조과 차이는 옥올림에 한표 입니다
그 바람부러대는날 5대5로 낚시하는데 옥내림에서는 한마리 옥올림에서는 10수 이상 햇습니다 외일까요
옥내림은 바람부는날 입질 표현이 야금야금 내려가면서도 확실한 입질 표현을 못하구요
옥올림 입질에서는 야금야금 올라온 입질시 입걸림이 합니다
옥내림에서 사목에서 슬금 내려갈때 확실한 입질 표현을 못한이유가
지들도 지롱이 물고 같을때 찌에 부력을 느낌을 받을꺼란 생각을 합니다
전 옥올림 원줄 카본 3.4호 에 외본 낚시 합니다 목줄은 합사 1호
얼마전 제가 느낀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수로에서 바닦낚시를하는데 저를포함한 15명정도가
입질이없어 옥내림으로 한대를 변경 옥시기끼고 투척하니 찌가 조금씩흘르네요
그래서 채비를 한목인가 반목에 무겁게맞추고 다시투척하니 조금 흐르느듯하다가 더이상 찌가 흐르지 않더군요
채비 바꾸고 두시간조금 지난후 입질
전형적인 바닦입질 한매디 빨더니 쭈욱 올립니다
옥내림을 조금 무겁게 맞추어 옥올림이 된듯합니다
그 한번의 입질로 100명이낚시하는 대회에서 2등했습니다
39.4 아까운 0.6미리 ㅋㅋ
채비는
원줄 세미4호
목줄 모노3호
바늘 벵에돔7호
윈줄과 목줄사이 고무링
안녕하세요~~

저도 옥내림 4~5년 하다가....찌내림보다 찌올리만 보고 싶음 맘에 옥올림을 현재까지 3년정도 하고있는데요...

그냥 제가 두개다써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옥내림이 조과는 좋습니다... 조금 좋아요...많이 확 좋진 않구요....

다들 말뚝인데 제가 옥내림한다고 저남 입질 많이 받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저수지 붕어들이 활성도가 좋으면...남들 5마리 잡을때 전 7~8마리 잡는수준?

그래도 제가 좋은조과를 놔두고..옥올림은 하는 이유는

낚시의 편의성과 찌맛입니다..

고기좀더 잡을려고 ...너무 민감하게..옥내림을 하다보니...사실..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옥올림해놓으면...한목두목 깔짝거림도 훨씬 덜하고...눈도 덜 피곤하구요...

특히 밤낚시 할때...한목에서 반목만 내어놓고 낚시하는데....예신 파악하기도 편하고....

찌는 99%올라오는데...찌맛도 일품이구요..ㅋㅋㅋ

잔챙이 별로...오로지 대물 하실꺼 같음...옥올림이 훨씬 편하고 좋은낚시인것 같구요...

난 피곤해도 입질 많이 봐야된다 싶으면...옥내림 하시는게 맞으실것같습니다...

15년간 대물낚시 하면서 이방법 저방법 오만가지 방법 다썻었는데..현재는 옥올림으로 재미 엄청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참 저는 원줄 3호에 목줄 1.25카본줄에 감성돔바늘 2호 바늘 씁니다...목줄길이는 35cm긴줄 25cm 짧은줄 쓰구요,.,,.

첨엔 모노 1.5~1.75쓰다가...줄꼬임이 넘 심해서...카본줄로 바꾸었는데...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월척 들어뽕하셔도 안터집니다...

말이 옆길로 샌것같은데...ㅠㅠ 암튼 옥내림이 월등하나.....다대편성 대물낚시 용으론 옥올림이 매우 편하고 보기좋고...조과도 그렇게 떨어지진 않는다 입니당.~~~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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