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말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느낀건데 8치 이하급들은 사정없는 입질이고 9치부턴 얌전하게 옥내림 정석적인 입질이네요... 회원님들 경우 어떤가요?? 옥내림이 잼나긴 한데 피곤하긴 하네요 ㅠㅠ
저도 내년까지만 해보고 다시 대물로 갈까 합니다.
나름 재미는 있는데 스트레스도 조금 있네요 ㅎㅎㅎ
그리고 잔챙이들은 입질이 방정맞거나 약하고...큰놈들은 내리빨거나 올리는 입질이 확실하더군요^^
잔챙이들은 역시나 미사일입질이죠...
옥내림의 가장 큰 매력은 여유입니다...
한눈 팔며 챔질해도 되니까요...
아직 옥내림을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잔챙이들은 촐싹거리는경향이 있더라구요
나머지 7~8치급들은 아직 그대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고요. 그래도 날씨가 추워지니 입질들이 제법 얌전해지고 씨알도 크더군요. 이번주 마지막 출조하고 시즌 접습니다 ^^:
졸리거나 밥먹을때 사이사이 한두대씩 걷어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