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도 하고 떡밥도하고 대물도 합니다
떡밥대 쌍포로 칸수별 들고 대물대로도 쓰고하지요..
옥내림은 또 칸수별쌍포로 가방에 넣습니다.
어디로 출조할지 몰라서..가는경우 출조지가 변경되는곳도 있구요
(옥내림이 되는곳이나 배스터에서는 옥내림쓰고 / 댐이나 기타수초밀집지역, 옥내림잘 안되는곳은 바닥으로..)
낚시대가 5단가방 가득입니다..
회원님들은 낚시대를 옥내림 따로 바닥따로 이렇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아니면 한종류의 낚시대로..줄을 그때그때 바꿔주시나요?
(옥내림+바닥 병행) 낚시대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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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장비는 공통..
특별히 어디라고 잘 아는곳 갈때 빼고는 다 짊어지고 다닙니다.
가끔 루어낚시 가방도 추가 하기도하고..
요즘은 차에다가 낚시대 수납함 크게만들려 합니다.
바다,견지대 포함해서 몽땅 넣고 다니다가 현장여건보고 쓸낚시대만
가방에 옮겨 움직이는게 나을거 같아서..아마도 가방이 서너개는 줄어 들겠지요..ㅎ
저는 떡밥은 안하고 대물만하다가 최근에 옥내림채비 8대 셋팅했습니다
원줄만 교체하면 옥내림,대물 어느것이든 할수있습니다 케이스에 같이넣어서 사용합니다
옥내림목줄은 접히면 안되니까 따로 목줄보관집에 보관합니다
찌이야기 <--- 에 가보면 원줄보관 케이스가 따로판매하는데 옥1000원 대물1200원 그기다 보관할까 생각중입니다 <br/>현재는 케이스에 같이사용합니다
대는 그대로 채비만 바꿔 씁니다.
현장에서 원줄갈고 채비하는게 다대편성시에는 꽤시간이 걸리더군요
전 세 개로 나누어서~ ㅎㅎ
일부 추려내서
내년 이른봄에는 두세달 옥내림을 겸할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를 많이 깔지않기에 충분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기십시요.^^
그리고 대물낚시줄에는 핀도래를 묶어 놓으면 봉돌과 찌를 한꺼번에 바꿀수 있으므로 대물찌와 봉돌, 떡밥찌인 경우 좁쌀봉돌..등 교체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즉 한 낚시집에 3가지 채비가 들어 있는 것이죠...
옥내림낚시는 최근에 시작했는데요.
옥내림 전용낚시대 6대만 셋팅해서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니고요.
떡밥낚시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만 하는데
대물낚시채비에 떡밥낚시 채비만 준비했다가
필요시 대물채비 제거하고 떡밥낚시채비로 교체하여 사용합니다.
가방은 대물낚시용1개, 옥내림낚시용1개로 2개 운용하구여.나머지 장비는 똑같구여.
행낚에 이상한 낚시집??? 그거 써보려 합니다 줄감개가 2개인
낚시대 수를 늘리기보다 채비를 두가지 해 다녀볼까 합니다
사용상 문제가 없기를^^
만약 같은 낚시대로 채비 교환하시려면 낚시가방 저렴한놈 코러 낚시 2천원에 판매하네요
이거 사서요 대물, 옥수수, 떡밥 채비 새팅하셔서 감아 두시구..
현장가서 필요하시면 호사끼 매듭 무매듭으로 하셔서 바로 풀구 채비교채 바로 하심 됩니다.
그때 그때 줄만갈아쓰면 됨니다
안그래두 짐이많은데 더 늘릴필요는 없겠죠
즐낚하세요~~
옥내림을 접하고 따로 낚수대를 구비할까 생각도 해보다가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 포기하고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에서 22,24,26,28,30,32,34,36 여덟대정도만 옥내림 채비해서 다닙니다.
낚시대집에 줄감개가 두개씩 부착되어 있으므로 대물채비는 원줄 그대로 다른하나의 줄감개에 감아두고 옥내림채비는
낚시대에 채결하여 다니는데,,,
요즘은 출발하면서, 도착하면 수초채비로 낚시를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도착하면 손이가는건 옥내림 채비 낚시대 입니다. ^^
개인적으론 옥내림 할때는 잡어(참붕어,새우,징거미) 건드림 때문인지 채비가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많아
될수 있으면 간격을 넓게하여 5~6대 펴고
수초채비도 7~8대 편성하는지라 실질적으로 이렇게 사용해도 별로 불편함을 느끼진 못합니다.
용도에 맞게 낚시대를 구비하여 가지고 다니면 금상첨화이겠지만 경제적인면까지 생각한다면
저의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물용 큰가방을 들고 다니다보니 포인트 진입할때 힘이들어
포인트 진입용 1단가방을 따로 구비하여 들고다니는데,,,
대물용 가방이 무게가 만만치 않아 가방하나 빠졌는데도 포인트 진입이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사정을 훤히 아는곳이라면 포인트 진입시에 대편성을 어느정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필요한 낚시대만 들고 다니니까
한결 수월한것 같습니다.
돈이 아주 많으시다면 여러가방 에 여러가지 낙시대로 하시구요.
저는 가난해서... 줄감게에 채비해서 낙시대에 필요할때마다 바꿉니다.
이거원...ㅎㅎㅎ
짐만 늘어 갑니다.
낚시대가 많지않기에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까하다가
떡밥이든 옥내림이든 전천후로 사용하려고 원줄1.75호(모노) 핀도래를 이용하여 고정편납홀더사용합니다.
찌와 핀도래에 봉돌만 교체하면 바로 떢밥낚시 가능하게끔 합니다.
물론 낚시대가 많으면 각각에 맞게 채비해서 사용하지만
낚시대가 많이없기에 찌와 봉돌만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1.75호 원줄이니 떡밥이나 옥내림에 사용하기엔 적당한 호수이더군요.
하지만 겨울에 하우스다닐때는 어차피 물낚시 시즌이 끝나기에
채비 모두 제거하고 두세대만 더 예민한 채비해서 하우스 다닙니다.
4대는 구분이 쉽도록 밴딩하여 가방에 같이 넣어 다닙니다.
주종인 생미끼 낚시와 글루텐 낚시는 바늘만 교체합니다.
옥수수를 않먹는곳은 그채비에 글루텐만 달아서하고
수심이 낱으면 목줄만 합사로 교채하고 좁살만물려
원줄 교채 안하고 바로합니다
글루텐은 단 두대만으로 하고 원줄따로따로 구찮아서
상상도 몬함ㅁ니다..
출조하는 곳이 예상과 다른 곳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상자하나에 5개씩가지고 다닐수 있고 작고,휴대 간편하고 이렇게 씁니다.
제가 쓰고 있는 낚시대를 정리하다 년중 제일 사용 빈도수가 낮은것같은 낚시대 3대를 선별했습니다.
다른넘들은 생미끼체비
3대 떡밥체비로 교체 완료입니다...ㅋㅋ
덕분에 생미끼 스페아찌 3개 확보입니다.
간혹 유료터가면 그채비그대로 ㅎ
60장대 및 떡밥낚시 가방 따로 ㅋㅋ 60칸 한대 1200장찌 하나 15 20 25 30 떡밥용 4대
노지용 및 떡밥 낚시용 가방 따로 ㅋㅋ 25 30 32 쌍포 25 (내림 , 전층, 옥내림용 한대)원줄 목줄 그대로 찌만 바꺼서함 ㅋㅋ
재미삼아 노는 루어낚시대 1대 ㅋㅋ
채비때문에 고민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퍼팩트대물대집은 채비가 두개로 되있어서 병행할수가 있어 편리할듯싶네요...^^
저도 이것 저것 짬뽕해서 다니다보니
가방에 낚시대만 늘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또 고민꺼리 하나 더 생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