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질문을 하시는건 좋은일이나
단순히 채비법이나 수심측정등 이미 정형화 되어있는 질문을 하시기 전에는
옥수수내림란을 검색을 한번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미세한 글의 차이는 있겠으나 같은맥락의 질문이 많습니다
원줄이 3호,2호,1호 목줄이 0.8호 1호 1.2호 뭘써야 좋을까요??
몇푼의 찌와 몇목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질문을 던지시기 전에 한번 써보심이 어떨런지요
모든것은 경험이 최곱니다
옥내림시작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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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아예 낙시를 넷상으로 다 배우고 저수지 갈려는 건지..
넷상으로 다배울 수 잇을거라고 믿는건지..
아마 순진해서 그럴겁니다.
대구리 하이소
여러 고수분들이 답글해주시니 도움이되니
계속 물어볼것이고
검색은 해야되는대 그정도 생각까지는 안했나보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엄청난 이론보다는
실전이 최고지요
반복되는 질문 반복되는 답글 그또한 한 재미가 아닐런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혼자 독조를 즐깁니다
대물낚시 월척에서 배웠습니다
옥내림도 월척에서 배웠습니다
인터넷으로 배우다 보니 직접배우는것보다 힘들더라구요
지식을 나누는것보다 좋은것이 있을까요
조금 겹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 역시 너무 질문만으로 답을 구하려는 글들을 요즘 많이 봤습니다.
너무 마구잡이식의 질문이 올라오면..
답글을 달려해도 어떻게 달아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더군요..
조금만 검색을 해보고 질문을 하면 서로서로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낚시를 처음하시는분들도 이 낚시부터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분들..혹시나 낚시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중치급 마리수도 아쉽고..뼘치급 낱마리면 성질나고..꽝치면 짜증나는..성급한 낚시가 될까 많이 우려가 됩니다.
꼭 처음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겠죠?
마음에 드는 수초대에 그림같이 대 펴놓고..밤새 없는 입질 기다리다 지쳐갈때쯤 낚이는 7치 한마리의 기쁨..
가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질문을 자주 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복 되는 질문 찾다보면 올릴 글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