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 + 평지지(또는 반계곡) 제방 + 말풀(또는 마름) + 옥내림
주요 시간대는 해뜰녘부터 오전 9시내외까지
요즘 연중 드문 씨알+마릿수 호황을 보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요즘 2일 휴무가 안되고 밤10시 퇴근이라
차라리 밤낚 포기했는데 요즘 밤낚 다닐때보다 조과가 더 좋네요
목줄을 현장에서도 입질따라 바늘크기, 포인트 따라 호수, 길이
조절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서 직접 매서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수초대 약간 불편해도 요즘엔 탁 트인곳보다 월등한듯 합니다
그래도 역시 찌맛은 캐미로 봐야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줄을 직접 매서 쓰시면 나름 재미와 의미도 있고 매리트도 있습니다.
바늘은 항상 직접 만들어 쓰죠
만들어 파는거는 무서워서 못 씀니다
이번주 다시 출조 계획중입니다 꼭잡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붕어가 없을지도^^
아님 밤낚시 안되는곳일지도 모르고요
아님 다른 못에가서 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목줄은 매어 쓰는게 좋습니다 싸게 칩니다
전 회사에서 시간나면 항상매어놓거든요
첫월척을 일찍해서 기분좋게 한해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꽝치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었네요 ㅎㅎ
바닥할땐 평균10전2승
참고로 옥내림입문한지 한달되었네요
배스터기준입니다
요즈음 잔 씨알보다
큰 붕순이 상면을 위해서
채비는 한두 단계시 높혀 사용합니다
보통 일반채비 100여개와 특수 채비 50 여개
항상 자작으로 준비 하구 다닙니다
일반 저수지에서는 제 기준 꽝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매리트 있는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대물낚시에 포인트인 구멍에투척해서 낚시가 어려운점 빼고는 참으로 좋네요
줄감개로 대물과 옥내림을 병행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배수기 때 특히 짬낚시 참 애매 합니다 요.
이제 장마철 오름 수위를 기다릴수 밖에 없겠습니다.
저도 올봄부터 두번가면 한번은 월척 얼굴 봤었는데 배수기 물빼는 곳에선 꽝치는 날도 있었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입질은 바닥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오더군요...
3대 이상을 펴지 않기에 옥내림을 자주 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꽃챔질을 하지 않고 여유롭게 챔질할 수 있어 엘보 걱정없이 옥내림을 자주 씁니다. 40대를 한손으로 불꽃챔질을 한다 생각해 보세요^^;;
주요 시간대는 해뜰녘부터 오전 9시내외까지
요즘 연중 드문 씨알+마릿수 호황을 보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요즘 2일 휴무가 안되고 밤10시 퇴근이라
차라리 밤낚 포기했는데 요즘 밤낚 다닐때보다 조과가 더 좋네요
목줄을 현장에서도 입질따라 바늘크기, 포인트 따라 호수, 길이
조절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서 직접 매서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수초대 약간 불편해도 요즘엔 탁 트인곳보다 월등한듯 합니다
그래도 역시 찌맛은 캐미로 봐야하는게 아쉽습니다
비오는날 이상하게 꽝~ 수심낮은데 갔다가 재대로 찌못세워 꽝~
꽝많이 쳤어요 ㅎㅎ
고기가 입안벌리면 답없습니다.
아무리 배수가 있더라고 ~ 옥내림으로 꽝은 한번도 없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