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내림은 입질시 순간챔질을 해야 입걸림이 되는 공격형 낚시고요.
옥내림은 떡밥보다 딱딱한 옥수수 한알 달아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기다림형 낚시입니다.
옥내림찌는 떡내림찌에 비하면 많이 둔하고 떡내림은 옥내림처럼 떡밥을 덥썩 물고 늘어지는 입질이 아니고 깜빡하는 입질이
대부분 입니다.
옥내림은 채비 자체도 떡내림에 비하면 찌 부터 원줄.목줄.바늘.미끼 등 많이 둔합니다.
단지 채비 구성이 떡내림과 비슷하다는 것 외에 모든게 다릅니다.
떡내림 채비는 보통 0.8~1.2호 정도의 가는 모노 원줄과 0.4~0.8호 이하의 가는 모노 목줄과 3~5호 정도의 작은 무미늘 바늘.
슬림한 긴찌. 말랑말랑한 떡밥. 경질낚싯대(물론 일반 낚싯대도 가능은 함) 등 등.
그렇다면 어느 분!
옥내림채비 그대로 떡내림을 했을때의 여러가지 입질형태 등 등을 비교해서 자세히 올려 주시죠.
이 물음과 답변 참으로 궁금했었습니다..
헌데 지난주 실제 경험하였지요,,
의도적으로 떡내림 하려고 한것은 아니었기에 준비는 다소 부족하였습니다.
옥시시에 입질이 없어
글루텐도 안먹어서
어분70+겉보리10+신장20 정도의 비율로 묽게 하여
떡내림을 시도,,,,,,,
답은 가능
그러나 위에 장교수님의 말씀처럼,,, 입질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옥내림 처럼 입질형태를 보이지 않아요
다만 간혹하다 비슷한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대부분 2~3마디 쭈욱 내려가거나,, (아랫바늘)
한두마디 올렸다가 동동 거리는 입질입니다... (윗바늘)
헌데 중요한건 1차 입질후 챔질시 후킹 확률은 떨어지며
1차 입질후 2차 동작시 후킹이 잘됩니다.....
말 그대로 아주 둔한 내림채비 입니다...
헌데 중요한건 주위 다른분들은 같은 미끼로 꽝이었다는 것입니다. (바닥채비)
결론 둔한 바닥 채비보단 그래도 낫다 입니다만
챔질의 타이밍은 매우 어렵고,,,
월척급 이상 후킹이 될까는 의문 입니다... (바늘크기를 키워야)))))
놓친 고기가 크다고 (그날 최대어 7치)
아마 후킹 안된 넘들은 큰 넘일꺼 같습니다...
고로,,, 진짜 결론은 옥내림 채비로 떡밥 하느니
아주 예민한 채비로 바닥 떡밥이 낫다입니다.........
하지만 옥내림 채비를 약간만 변형하신다면 오히려 예민한 바닥보다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ㅋ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옥내림과 똑같이 3목 맞춤에 5목 내놓고 낚시를 하였을때
내리는 입질,,, 올리는 입질 다 보기 어려웠으나
똑같은 맞춤에,,, 2~3목만 내놓고 했을경우는 편했습니다...5분에 한마리 꼴로 낚아 냈을,,,
지극히 마이너스 찌맞춤에,,, 찌는 상승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3목 맞춤에 2목 내놓으면,,, 일단 보기가 편하고 입질형태를 다 볼수 있어요,,
찌는 바늘한개를 1목이라 하면
윗바늘을 들면 2목을 상승하겠지요???
아랫바늘을 물면 살짝 빨리는 형태이구요,,,
그렇게 결론짓고 낚시해서
주변사람들 바닥채비로 꽝칠때 5~7치급은 계속 걸었는데,,,
후킹이 안되는 넘들도 있더군요,,, 아주 작은 넘 아니면
오히려 큰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 덧붙일건 ㅋ
3목 맞춤에 2목 내놓고 하면 채비는 항상 떠오르려 하지만 떡밥무게 때문에 가라 앉아 있을 뿐이지요
고로, 윗바늘 떡밥을 묽게 할경우는 금방 채비가 상승해버립니다..
입질로 착각,,,,,
고로,, 윗바늘은 아예 옥수수를 달거나
아님 떡밥을 아주 단단하게 하고,,,,, (후킹이 안됨)
아랫바늘은 똑같은 떡밥을 좀 묽게 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실제로,, 5분에 한마리,,, 입질표현이 바로바로 되기는 합니다,,,
많이 생각하는 낚시 아닐까 합니다, 옥내림은
고거이 얼래벌래채비랑 비스므리하걸랑요...
바닥전용터에서는 사용을 못하구요.......
긴바늘에 가끔 집어제도 콩알만하게 달구요. 바닥보다는 마리수 좋더군요.
구르텐이나 콩알처럼 작게 달고요..
윗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글쎄요? 떡내림을 제대로 해봤느냐고 되묻고 싶군요.
옥내림과 떡내림은 분명 다른 형식의 낚시입니다.
떡내림은 입질시 순간챔질을 해야 입걸림이 되는 공격형 낚시고요.
옥내림은 떡밥보다 딱딱한 옥수수 한알 달아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기다림형 낚시입니다.
옥내림찌는 떡내림찌에 비하면 많이 둔하고 떡내림은 옥내림처럼 떡밥을 덥썩 물고 늘어지는 입질이 아니고 깜빡하는 입질이
대부분 입니다.
옥내림은 채비 자체도 떡내림에 비하면 찌 부터 원줄.목줄.바늘.미끼 등 많이 둔합니다.
단지 채비 구성이 떡내림과 비슷하다는 것 외에 모든게 다릅니다.
떡내림 채비는 보통 0.8~1.2호 정도의 가는 모노 원줄과 0.4~0.8호 이하의 가는 모노 목줄과 3~5호 정도의 작은 무미늘 바늘.
슬림한 긴찌. 말랑말랑한 떡밥. 경질낚싯대(물론 일반 낚싯대도 가능은 함) 등 등.
그렇다면 어느 분!
옥내림채비 그대로 떡내림을 했을때의 여러가지 입질형태 등 등을 비교해서 자세히 올려 주시죠.
헌데 지난주 실제 경험하였지요,,
의도적으로 떡내림 하려고 한것은 아니었기에 준비는 다소 부족하였습니다.
옥시시에 입질이 없어
글루텐도 안먹어서
어분70+겉보리10+신장20 정도의 비율로 묽게 하여
떡내림을 시도,,,,,,,
답은 가능
그러나 위에 장교수님의 말씀처럼,,, 입질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옥내림 처럼 입질형태를 보이지 않아요
다만 간혹하다 비슷한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대부분 2~3마디 쭈욱 내려가거나,, (아랫바늘)
한두마디 올렸다가 동동 거리는 입질입니다... (윗바늘)
헌데 중요한건 1차 입질후 챔질시 후킹 확률은 떨어지며
1차 입질후 2차 동작시 후킹이 잘됩니다.....
말 그대로 아주 둔한 내림채비 입니다...
헌데 중요한건 주위 다른분들은 같은 미끼로 꽝이었다는 것입니다. (바닥채비)
결론 둔한 바닥 채비보단 그래도 낫다 입니다만
챔질의 타이밍은 매우 어렵고,,,
월척급 이상 후킹이 될까는 의문 입니다... (바늘크기를 키워야)))))
놓친 고기가 크다고 (그날 최대어 7치)
아마 후킹 안된 넘들은 큰 넘일꺼 같습니다...
고로,,, 진짜 결론은 옥내림 채비로 떡밥 하느니
아주 예민한 채비로 바닥 떡밥이 낫다입니다.........
하지만 옥내림 채비를 약간만 변형하신다면 오히려 예민한 바닥보다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ㅋ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옥내림과 똑같이 3목 맞춤에 5목 내놓고 낚시를 하였을때
내리는 입질,,, 올리는 입질 다 보기 어려웠으나
똑같은 맞춤에,,, 2~3목만 내놓고 했을경우는 편했습니다...5분에 한마리 꼴로 낚아 냈을,,,
지극히 마이너스 찌맞춤에,,, 찌는 상승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3목 맞춤에 2목 내놓으면,,, 일단 보기가 편하고 입질형태를 다 볼수 있어요,,
찌는 바늘한개를 1목이라 하면
윗바늘을 들면 2목을 상승하겠지요???
아랫바늘을 물면 살짝 빨리는 형태이구요,,,
그렇게 결론짓고 낚시해서
주변사람들 바닥채비로 꽝칠때 5~7치급은 계속 걸었는데,,,
후킹이 안되는 넘들도 있더군요,,, 아주 작은 넘 아니면
오히려 큰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목 맞춤에 2목 내놓고 하면 채비는 항상 떠오르려 하지만 떡밥무게 때문에 가라 앉아 있을 뿐이지요
고로, 윗바늘 떡밥을 묽게 할경우는 금방 채비가 상승해버립니다..
입질로 착각,,,,,
고로,, 윗바늘은 아예 옥수수를 달거나
아님 떡밥을 아주 단단하게 하고,,,,, (후킹이 안됨)
아랫바늘은 똑같은 떡밥을 좀 묽게 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실제로,, 5분에 한마리,,, 입질표현이 바로바로 되기는 합니다,,,
많이 생각하는 낚시 아닐까 합니다, 옥내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