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줄은 아무리 가늘어도 비중 때문에 찌맞춤이 번거롭게 됩니다
3목에 맞춰도 시간이 지나면 케미꽃이까지 내려갑니다 이런경우 내려가는 입질보단 올림 입질이 자주 나오고요
근데 긴목줄 슬로프 낚시가 어차피 미끼함몰과 붕어의 이물감을 줄여주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붕어 잡는덴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네요
오리지날 옥내림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나일론줄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낚시용어의 통일을 위해 나일론vs카본이 맞습니다
모노줄은 나일론과 카본 모두를 통칭합니다
옥내림 원줄을 모노로 쓰는 이유는 가벼운 부력의 찌 사용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기 위함이지요
그러므로
찌의 부력이 높을 경우 카본 2.0까지 쓰셔도 무방하실 겁니다
프로로카본줄도 요즘은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수심에 따른 찌맞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비중이 높은 세미줄이나 카본줄로
1미터수심에서 채비후 3목 찌맞춤해서 낚시를 하다
3미터수심의 포인트로 가면 케미고무가 보일정도로 찌맞춤이 변합니다
하지만 모노줄이나 옥내림전용줄은 거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한번 찌맞춤후
다른 포인트 가면 거의 손볼일이 없어집니다
3목에 맞춰도 시간이 지나면 케미꽃이까지 내려갑니다 이런경우 내려가는 입질보단 올림 입질이 자주 나오고요
근데 긴목줄 슬로프 낚시가 어차피 미끼함몰과 붕어의 이물감을 줄여주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붕어 잡는덴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네요
오리지날 옥내림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나일론줄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낚시용어의 통일을 위해 나일론vs카본이 맞습니다
모노줄은 나일론과 카본 모두를 통칭합니다
찌목을 내어놓은채 맞춘 옥내림찌가 카본줄에 의해 더 내려가는거죠 수심이 변동될때마다 각기 다른 무게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