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부력 맞추어서 세팅한 것이 금년에 사용해보면 대체적으로 부력이 안 맞아서 편납 가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수지에 늦게 도착하면 어두워져서 그냥 사용합니다. (채비에 대한 신뢰성은 낮아짐)
한가지 고수에게 문의 드리고 싶은 사항은
계절별로 수온 편차에 의해 부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고수님은 부력 조정을 몇미터 수심에서 몇월에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는지요?
그러면, 채비 손실이 없을 경우 그냥 쭉 ~ 사용하고 있는지요??
옥내림찌의 찌마춤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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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따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시즌초에 채비세팅후 한번하고
현장에서 그때그때 부력확인하며 가감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부력체크하면서 낚시합니다 조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옥내림을 할때는 매번 찌맞춤을 채크 합니다. <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늣은밤에 도착하면 어렵겟지요 >
편납을 사용 안하고 원줄에 하이퍼스냅고리를 이용하여 본봉과 결합 시켜놓은후 사용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2목이든 3목이든 처음 맞춤시앤 작은 쇠링을 약 5개정도 쇠링 한개당 1목정도 보시면 됩니다.
물론 반목짜리 쇠링도 있구요 그리하여 현장에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정확한 맞춤후에 낚시를 합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한 현장맞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의심이 들어 낚시가 재
미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현장맞춤에만 정성들이면 됩니다.
저는 수심을 1미터정도 잡아 맞춤을 해서 맞춤
목만큼 노출하고, 수심이 많이 깊어진다싶으면
한목정도 덜 노출해서 낚시합니다.
현장맞춤하시고 나머지 세부적인 것에는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어짜피 옥내림은 가는원목줄과 작은바늘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에 비하면, 찌맞춤, 부력, 운용법은 부수적인 요소라고 보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