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에서 카본줄의 장점은..물에 가라앉는 특성때문에 바람을 덜타는 장점 말고는 없습니다.
물에 가라앉는다는것은 그만큼 비중이 크다는 뜻이고,
줄 무게만큼의 비중은 물속에서 무게감으로 작용되고, 그로인해서 채비를 누르게됩니다.
따라서 예민한 찌맞춤이 힘들고, 찌맞춤을 했다치더라도 투척한지 조금 지나면 카본줄이 쳐지면서
채비를 누르게됨으로써 투척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찌맞춤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강도자체도 어느정도 많이 사용되는 줄이라면 카본줄과 견주어도 별차이가 없고,
늘어나지않는 카본줄의 특성상, 목줄이 쉽게 나갈수도 있습니다.
카본줄을 사용해도 크게 지장은 없는듯 하더군요 시간에따른 침수현상까지 체크해서 부력을 맞추시면 아무 무제가없습니다 물속에서 약 20분후 정도되면 침수현상이생기는데 그때 그거까지 체크해서 맞추시면되구요 위에 아리미스님이 말씀하신데루 목줄이 쉽게 잘나가는 것 같더군요 가장좋운 것은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법이겠조 아리미스님이 추천을자주하시는 마력이란 줄을 사용해보세요 정말 만족하실거구요 만약 그래도 줄을 못깔아 앉으겠다싶으시면 찌멈충고무를 몇개 다셧어 중간중간에 나뚜시면 됨니다 가장좋운 것은 자기에 맞게 사용하는 법이겠조 사람마다 성격도 틀리니 같은 옥내림이라해도 틀리겠조
부력차이도 많이 나지요. 찌맞춤을 해보면 나일론사보다 한참이나
무겁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만큼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가중될 것이구요
예민함을 추구하는 낚시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고-
-아직 이사람은 놀림으로 4짜를 못해본 사람-
모노줄 같은 경우 늘어나는 성질이 강해서 3짜 중후반 이상급을 걸었을때
순간적인 힘때문에 원줄 목줄이 터지는것을 방지하지 않을까? 이런생각도 있고~ㅎㅎㅎ
머리 아프네요~ 그냥 시원하이 물가에서 놀다옵시당~^^*
물에 가라앉는다는것은 그만큼 비중이 크다는 뜻이고,
줄 무게만큼의 비중은 물속에서 무게감으로 작용되고, 그로인해서 채비를 누르게됩니다.
따라서 예민한 찌맞춤이 힘들고, 찌맞춤을 했다치더라도 투척한지 조금 지나면 카본줄이 쳐지면서
채비를 누르게됨으로써 투척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찌맞춤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강도자체도 어느정도 많이 사용되는 줄이라면 카본줄과 견주어도 별차이가 없고,
늘어나지않는 카본줄의 특성상, 목줄이 쉽게 나갈수도 있습니다.
대물낚시가 아닌이상 궂이 카본줄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