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40년 가까이 낚시를 하면서 어릴때는 멍텅구리 낚시 → 떡밥 낚시 → 바닥 낚시 → 스위벨 낚시 등을
전전하다가 약 7~8년 전부터 옥내림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옥내림 전용 물먹는 찌라해서 황△△찌도 사고 각종 시행착오를 겪다가 낚시가서 옥내림 하는분
들께 채비법을 배워서 원줄, 목줄, 유동봉돌 등에 대해 나름 기준을 정하고 근래 2~3년 재미있는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옥내림은 목줄길이가 길고 단차를 두기 때문에 꼬임이 있고 모노사줄의 경우는 장력을 주게 되면 Curl현상
으로 애를 먹기도 하지만 목줄을 신축성은 떨어지지만 꼬임이 덜한 줄로 바꾸고 나서는 현재는 그런 문제
없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제는 다른 채비로 변경할 의사가 전혀 없이 쭉~~~ 이 채비로 할 생각입니다.
채비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그런데 여건상...정말 앉고 싶은 자리인데 수초가 있다거나 유속이 있다거나 부유물이 많이 떠다닌다거나, 여름 고수온에 찌가 떠오르는 현상 등의 극복불가능한 상황때문에 아직 바닥 채비를 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좋은 채비이죠.
행복하세요.ㅎ
본인에게 맞고 또한 믿음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수겟네요
만족 하시는 낚시하신다니
부럽읍니다
자주 가진 못하지만 1년에 잘가면 (10번부근내외)
아내하고만 가끔 다니다보니
조력이 미천하여 붕어를 만나기가 쉽지않읍니다
들깨채비 라는건 첨 들어보네요 ? ?
모쪼록 건강하시고
자연과 벗하시며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시길ᆢ
낚시 40년 되어가니.
실력, 시력 다 줄어들던데, 대단하십니다.
처음 듣는 채비 법이네요.
전 포인트 따라서 채비를 달리합니다,^*^
많이불편합니다
들깨채비는 ㅋ
들께 채비가 아니고 "옥내림하시는 분들께" 배웠다는말입니다.
전 목줄을 파이어 라인 0.5호 쓰고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옥올림하시면됩니다.
와셔는 0.3g이상만 주시면됩니다
바닥이 깨끗한시기에는 2~5월중순 10월말~12월초는 옥내림
그나머지 시기에는 옥올림낚시를합니다
낚시를 병행하려면 목줄채비 기본 10개정도 항상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2000% 공감합니다.
낚시는 자기만족이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채비법에 만족하고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