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정도 ! 스승 ? 너무 자만하면 자만좌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옥내림을 많이하고 이글이 정도는 아니고, 스승없다는 낚시에 경험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경험이 많지않은 분들이 이곳에 옥내림낚시에 관해 질문과 이해의오차 범위 안밖에서 정립되지않은 단순모방의 테크닉이 자신의 이해해의 최종인듯
얕은 지식과 의지로 문제점만 해결해 조과만 생각하는듯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많은 질문이 찌맞춤! 대류극복! 입질형태! 등 주요하지만 너무 복잡하고,사람입장에서만 이해들 하시는듯 합니다
요즘 이해를 쉽게하기위해 찌맞춤은 몇목이아닌 7cm등로 얘기들 하시는데,먼저 고려될것이 부력입니다
아주 저부력찌에 5cm,7cm 3목,4목 하시면 대류없어도 옥수수 한알없으면 고기가 끄는듯 조금씩 흐릅니다
찌들을 주의깊게 보시면 내림낚시는 저부력으로 갈수록 찌톱의 목간거리가 짧게 표시됩니다
사실 저가의 찌들을보면 이런점이 고려되지 않고있지요
시인성 좋고 보기좋으라고 알록달록 칠하는것이 아니라 저부력이라 조금만 조절해도 그만큼씩 부력변화가 일어난다고 표기된것입니다
찌맞춤 부근에 더 선명한 색상으로 특이한 칸을 표기해놓은 찌들이 이런 이유입니다
그 찌의 부력점이 그지점에서 가장 이상적이다란것을 표기한것입니다
중요한것중 하나가 찌톱의 내놓기가 아니라 찌맞춤후 몇목,얼마를 내놓고 수심이 맞춰지냐에서 찌톱 반대 수면아래의 목줄 놓여짐이 틀려진다는것입니다
어떤 조사분이 옥내림은 빠는맛이고,그래서 가끔 짜증난다는 말을 하시는분 낚시형태를 봤더니, 입질을 그럴때만 받았다고 늘 1목정도나 캐미꽂이
부근에 내놓고 하시더군요 물론 잘못되고 빠는 입질만 온건 아닙니다 왜 그형태만 나타나는지를 알야겠습니다
수심과 같은 찌 맞춤시 바늘두개가 수직방향으로 떠있느듯 아랫바늘의 누임없이 채비정열되어 그렇습니다
3목 맞춤에 3목 내놓고는 즉 편차만큼의 수심을 더주어 아랫목줄의 누임정열과 윗바늘의 자연스런 연출로 다양하고 스릴넘치는 입질형태가 나타나는것이지요
이를 응용 저부력사용중 대류가 심하면 1목정도로 조정하셔도 대류로인한 윗바늘 놀림현상으로 자연적 액션연출되어 윗바늘 입질이 자주오기도합니다 착각들과 타인의 지식을 너무 믿고인용해서 더워져 수온상승 담수의 염분농도로 찌가 뜬다고들 하시는데 뻥이 너무 심해요 !
담수가 봉돌달린 찌를 몸통까지 들어올릴 염도가될려면 예날옛적 소금장수가 잃어버린 소금 맷돌이 몇년은 돌아가야 될겁니다
찌몸통까지 부상한다면 분명 다른 이유가 있는것이요
자연대류,방류대류,가스층분출,유속지역으로 원줄의 찌뒤부분 즉 뒤줄의 흐름으로 원줄이 대류등의 이유로 약간의 부상과 가라앉음을 반복하며 찌를 띄우는것입니다
고부력으로의 채비변화가 용이하지 못하다면,대끝을 4~5마디까지 입수시키거나 찌뒤부분 2m지점쯤에 아주작은 조개봉돌,없으면 씹으시던 껌도 좋은 방법입니다 입질이 좋은곳이라면 목줄 단차를 15cm과감히하여 5목정도내놓으시면 아랫목줄이 바닥에 더닿아 조금 완화됩니다
대류가 너무 심한정도라면 내림 낚시는 어떻게할것이며,못할정도라면 하지말아야겠지요
저가 고가 구분하시지 말고 내가하는 낚시에대해 스스로 더 연구하고,자가진단할수있는 생각하고 경험한는 낚시인이 되시길...!
옥내림 낚시의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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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부력변화를 살펴보면
처음엔 오히려 찌가 내려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위치 하지면
염도에 의한 부력변화는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수온에의한 부력변화도 한여름 고온기에
찌톱 한두마디 정도입니다
수일전 흐린날 찌톱이 다 올라온 찌를 보고 대류현상이라는 황당함에
말문을 닫아버리기도 하엿습니다
잘봤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