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도 좀잡기 힘들구 목줄도 넘 자주 엉켜서 힘드네요. 조과는 좋은거 같은데 입질도 거의 끌고 갈때까지 기다리다가 땡기네요. 같이 펴둔 바닥찌 맞춤대는 입질이 깨끗(쭉 올려서 정점에서 챔질하면 제대로 걸려 나오네요... 미끼는 참붕어 여러마리끼기)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도 목줄엉킴을 줄일수야 있지만 없앨수는 없습니다. ^^
저는 요즘 외바늘 옥내림 시도중인데 이것도 만만찮네요...
미끼 교체시에도 천천히 낚시대를 거둬야 하구...
그래서 전 오로지 외바늘만 사용합니다. 2줄 보다는 조금 덜 합니다. 뭐 조과 차이는 모르겠구요.
목줄 길이는 25cm로 하여서 사용하고 찌맞춤은 옥내림과 조금 차이가 있게 사용합니다.
모두 달고 현장에서 2마디 내 놓고 봉돌을 깍아줍니다. 여기에 옥수수 한알을 끼우면 케미 고무 아래까지 잠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낚시합니다. 찌는 약 2 ~ 3호 막대형이구요..
찌를 몸통까지 올리면 챔질..
올리다 끌고 들어가거나 이동하면 하나, 둘,셋 하고 챔질합니다.. 100% 걸려 나옵니다..
말이필요없이 안꼬입니다,,,
전거의 케미가 안보여야 챔질합니다
자주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예전보다는 편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