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은
케미포함 3목에 찌맞춤후 3목을 내고 낚시를 할때
수면위로 노출한 3목과 케미를 부력으로 보아야합니다
찌톱과 케미가 물에 잠기는 옥내림어신의 특성상 실질적인 작용은 부력입니다
수면위의 3목과 케미는
찌의 부력보다 적은 봉돌로 찌맞춤을 하고 남은 잔존부력이 수면위에 노출된 찌톱과 케미입니다
부력빼기 무게는 잔존부력 (예~ 부력30 - 무게28 = 잔존부력2 )
수면위의 3목과 케미를 물에 잠기게 할려면
찌맞춤에서 발생한 (찌톱3목과 케미의 부력)에 상응하는 무게를 봉돌에 추가하고
찌맞춤과 무관하게 케미가 가지는 본질적인 부력까지 봉돌에 추가해야
비로서 찌는 케미까지 물에 잠기게됩니다
(케미는 자체의 부력과 찌맞춤에서 발생한 부력까지 가짐으로 옥내림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케미는 무게이며 자중의 무게보다 큰 부력을 가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 윗글로 기존의 찌맞춤이 가지는 잔존부력에 의한 저항의 정도를 알수있읍니다
하여 저항을 줄이는 새로운 찌맞춤법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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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옥수수를 끼운 한바늘만 달아 케미가 수면과 일치되게 찌맞춤을합니다
2~옥수수를 끼운 두바늘을 달아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수심맞춤을합니다
3~낮낚시는 케미를 제거하고 찌톱이 올라온 만큼만 찌를 위로 올려 낚시를 합니다
4~밤낚시를 하실때는 케미를 꼽고 낮에 올려준만큼 찌를 내려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하여 낚시를 하시면됩니다
~참고~
미니방울하나는 0,6 mm 솔리드찌톱 3cm 정도입니다
옥내림 새로운 찌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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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오차범위가 크게생기게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닌 낚시가 됩니다
꿈꾸는찌님의 애기로는 줄무개와 모든 채비가 복합적일때인지도 궁금하네여
옥수수를 달고 찌맞춤을 하면 오차범위가 크다고 하셨읍니다
그렇다면 뒤집어 질문할께요
빈바늘로 찌맞춤한후 옥수수를 달면 옥수수의 무게가 자동으로 동일해지나요 ?~~~~
그리고 3027번의 글에 님께서 아래와 같은 꼬리글을 다셨읍니다
((글을 읽다가 캐미가 수면과 일치가 이상적이라는데
조금은 이해불가구요 낚시라는게 물고기가 내바늘을 물어줘야 낚시고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집중하고 누가 오랬동안 자리를 지켰느냐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만은 꿈꾸는 찌님 내용들보면 그저 멍하니 보게되네요~
너무 어려운 말뿐인지라...ㅠㅠ ))
이것도 저것도아닌 얼빵한 글에 관심두지마시고
물고기 물어주길 기다리는 낚시를 하십시요
꼬리글이 아닌 원문으로 한번 소개하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옥수수를 달고 찌맞춤을 하면 오차범위가 크다고 하셨읍니다
그렇다면 뒤집어 질문할께요
빈바늘로 찌맞춤한후 옥수수를 달면 옥수수의 무게가 자동으로 동일해지나요 ?~~~~ "
제 생각엔 옥수수의 무게는 동일하지 않지만, 슬로프의 정도는 동일하게 조절할수 있는 이론과 공식이 형성됩니다.
"케미는 무게이며 자중의 무게보다 큰 부력을 가진다"
실제로 경험상 자중보다 부력이 더큽니다. 그래서, 잔쟁이가 끌지못하는 스토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미끼가 떨어지면 한바늘이 뜰수도 있으니까요.
수면적에과 수심층에서 바늘이 한개라도 뜬다면 수면적상으로 보았을때에 중층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옥내림도 너무 어려운데 중층같은 기법을 첨가하게되면 헷갈립니다.
제 생각에 옥내림은 미끼가 달리지 않더라도 3목맞춤을 하든, 2목맞춤을 하든,
그 마춤에서 1목을 더내어 놓으면 두 바늘이 뜨지 않아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옥내림 정석(슬로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인 옥내림 찌맞춤보다 잔존부력이 적어 입질표현이 더 잘나타난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래도 대충 내용은 파악했습니다 ㅋ
옥내림이제 시작하거나 한지 얼마 안됬으면 꿈꾸는 찌님의 글을 이해 하는 것 보다
옥내림 정석 채비대로 낚시 꾸준히 하시면서 부력과 채비를 이해하는 게 더 우선으로 보입니다.
채비에 대한 이해와 부력의 이해를 한후 옥내림에 여러가지 응용도 해보는 것도 재미난 일이죠...
하지만 저는 경험상 꿈꾸는 찌말처럼 저렇게 다해보고 결국 되돌아온건 옥내림 정석채비입니다.ㅋ
하고요..현장 4목나오면 5목정도내놓고합니다..
그래도 입질 골고루 다들어옵니다... 애지간한 바람에
찌흐름도없습니다... 바닥보다는 마니예민하기에 채비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되면 스트레스입니다...
전이렇게 2년동안 손맛 무지보았답니다..
찌톱의 노출이 많을수록 잔존부력이 많아 붕어의 미끼흡입시 저항으로
작용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맞는지요?
낮낚시에는 케미제거후 찌톱노출(3cm? 맞습니까?)된상태로 하면 내림입질은 쉽게표현되나 올림입질은 봉돌의무게증가로
표현이 어려울거같고, 또 밤에는 케미끝을 수면에 맟추면 내림입질을 보기어려울듯한데 어떻게 입질표현이 되는지
꼭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낚시에 꼭 적용해보고싶습니다^^
찌가 더 하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잡아주는 경우 아주 빈번합니다만
귀폭완지님 말씀데로 미끼를 찌맞춤에 반영하게 되면 미끼의 크기에 따라
찌맞춤에 변형이 생기기 때문에 내림낚시에서는 보통 바늘무게로 찌맞춤을 끝내고
대신 바늘이 바닥에 닿는다는 조건 하에 더 플러스되는 떡밥이나 옥수수 무게는
감안치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내림이라는 장르가 다대편성이 가능한 이유는 대상어종이 떡붕어나 중국붕어가 아니고,
미끼 또한 옥수수같은 고형미끼이기 때문에 캐미의 강한 부력이나
일반적인 내림낚시의 고개 돌리는 타이밍의 짧은 입질타이밍을 감안하지 않을 수 있는듯 합니다.
만약 떡밥으로 좀 더 정교하고 정확한 챔질을 목적으로 한다면 분명히 캐미 부력을 감안하는것이
물 속에 잠기는 확실한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형 미끼를 취하는 토종붕어의 특성은 여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먹잇감을 무엇인가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오히려 더 강하게 뿌리치려 듭니다.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옥내림낚시에선 다소 둔한 시스템이라 보이는 맞춤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 그것보다 더욱 심한 슬로프를 갖거나 아예 봉돌이 바닥에 닿다시피해도 입질을 받을 수 있는듯 합니다.
옥수수 띄울낚시를 할때엔 꿈꾸는찌님의 방식데로 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 옥띄울로 재미도 많이 봤었지만 눈대중 얼버무리기식으로 맞춤을 했었기 때문에
들어오는 입질이 챔질할만하다...라는 느낌이 들 뿐 일관적이거나 충분히 느긋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어렵네요
한바늘에 옥수수한알을 달고 찌맞춤을 하여
낚시를 할때는 두바늘에 옥수수 두알을 끼워 찌맞춤한 높이대로 수심맞춤울 함으로
슬로프가됩니다
어제 곤양에서 밤낚시를 하고왔읍니다
케미가 수면과 일치한 밤낚시에서 붕어의 입질이오면
케미불빛이 물에잠기면서 머뭇거림없이 시원하게 찌를 가져갑니다
찌올림을 말씀하심은 백초님의 한낚시를 말씀하시나봅니다
한바늘과 옥수수한알로 찌맞춤을 하였음으로
한바늘과 옥수수한알을 합한 무게만큼 본봉돌 위에 추가하시면됩니다
위의 원문대로 찌맞춤하여 수심맞춤을 하면 슬로프가됩니다
위 원문의 찌맞춤은 슬로프방식이라 채비의 안착은 좋은편이며
찌톱과 케미에서 발생하는 저항을 줄여줌이 기존의 방식과 다를 뿐입니다
저마다 사용하는 바늘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법보다 즐거움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몸통과 찌톱 찌다리와 케미까지 모두를 합하여 하나의 부력으로 보아야합니다
찌맞춤에서 수면위로 나오는 찌톱을 무게로착각 하시는 분을 간혹봅니다
찌맞춤을 한바늘에 옥수수달고 캐미와 일치하게맞추고
두바늘에 옥수수달고 캐미와 일치하게 수심맞춤후
낚시하면됩니다.
찌맞춤을 1바늘에 했음으로 2바늘에 옥수수달아서 캐미와 일치하게 수심을 찾으면 슬로프가 되지요.
낮낚시시엔 밤낚시때 캐미를 수면과 일치하게 맞춘 관계로캐미가 필요 없으니 캐미를 빼면 그무게만큼 찌톱이 올라오는데 그올라온 만큼 찌톱을 올려서 해야 된다는 말씀.^^
그렇게해야 밤낚시때 캐미포함무게와 난낮시때 캐미뺀 무게가 같아지며 이는 찌톱 높이를 조절해서 사용해야함.
쉽게 생각하면 간단함거임.^^
찌높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만 있으면 바로 이해가 될듯 하네요 .
캐미가 수면에서 수면 아래로 시원하게 가져가면 아주 장관이지요.^^
제가 예전에 낚싯대 한대로 월척급 이상 마릿수를 하고 마지막 다음입질을 받았는데 챔질하는순간 초릿대끝이 부러저서
끊어진 줄과 함께 캐미가 저수지 중앙으로 잠기면서 사라지는데 그 캐미가 아직도 선합니다.^^
꿈꾸는찌님이 올리신 위의 채비는
수심측정을 잘하여야하며 만약에 수심측정에 자신이 없으면 1목내어 놓고 해도 상관 없겠지요?^^
찌톱과 캐미부력을 완전 해소해주는 새로운 찌맞춤 잘보았읍니다.
내림낚시가 대부분 찌톱을 노출되게 찌맞춤 하니 회원님들께서 오해가 있었는가 봅니다.
춘삼월 낚시로 인해 행복하세요^^
위 방법으로 카본2호를 원줄로 쓴다면,
줄 무게와 부력(케미의 표면장력 포함) 중에 어느 쪽 이 더 크게 작용 할 까요~~?
카본2호 원줄의 침력을 이길려면 바늘의 안착력이 좋아야함으로
두바늘 슬로프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