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고민하였습니다.
옥내림과 정통 바닥채비를 아주 예민하게 마이너스로 맞추고 수심찍고 띄워서 하면 그게 내림채비가 아닌가 하고 처음 낚시 배울 때 기억을 떠올리며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예민한 베스터에 아무리 바닥채비 예민하게 사용해도 입질 받기가 어렵더군요...목줄 7~10센티 정도 줬을때 보통 두어마리 올리다가 뱉는 현상이 많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냥 저만의 생각으로 결론은
아주 둔하고 사각지대가 많은 긴목줄세팅(붕어에게 안정감) + 바닥보다 훨씬 예민한 찌맞춤(방정맞는 입질)
예민한 찌 맞춤의 단점과 긴목줄의 단점을 합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수님 맞나요??? ㅎㅎ 이건 완전 초보의 느낀 점이고요..
수심측정이 또 고비던데 윗바늘에 무거운 무언가를 달고 바닥찍고 3목 내면 수심아닌가요?(3목 맞춤시)
무거운 무언가를 때고 그대로 입수 했을 때 윗바늘은 약간 뜨는 상태 일거고 한목을 더 내면 윗바늘이 살짝 안착되고 아랫바늘은 완전 바닥상태??
이건가요?? 다시 찌를 한목 더 올리면 두바늘 다 바닥이되고 1~2목에 맞추면 아랫바늘은 바닥상태 윗바늘은 약간 떠 있는 상태???
이 이론이 맞나요??
아 어제 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고민한다고 한숨도 못 자고 ㅜㅜ 일 마친후 장비 구입하고 아직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옥내림 정의 기본을 좀 잡아주십시오~~~
옥내림 수심측정 등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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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찍고 3목을 내민다??.... 약간 둔한채비인거같습니다. 통상 투척후 찌가 제대로 스면 바닥을 찍지않고 바로 서서히 3목에 안착합니다.(찌맟춤을 다시 해보시는게.....그리고 원줄을 약5분간 물속에 넣어 두셨다가 찌맞춤하시는게좋습니다. 원줄물먹음과 안먹은 상태가 찌맞춤에 영향을 줍니다.)
목줄 7~10센티 줬는데 올리다가 뱉는현상???... 옥내림에도 올림현상이 나타남니다. 밑에 긴바늘 입질시 올림입질이 나타 날수 있으며 잔챙이 잡어 입질이라고 생각 하시면 머리 안아픕니다. ㅎㅎ 긴목줄이 붕어에게 이물감들 들느끼게 하여 빨고들어가는 또는 끌고 가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그렇다고 올림입질에 붕어 안나오는건 아닙니다. ^^;
수심측정에 말씀드리자면 기본 옥내림채비에 찌맞춤을 편납을 감하여 찌를 3목 맞춤을 합니다.
웟바늘 아랫바늘에 각각 옥수수 한알씩 달아주고 채비를 투척 하면 찌맞춤이 수면 수평맞츰이 되있을것입니다. 이때 스토퍼를 올려서 4~5목나올때 까지 맞춰주시면 수심을 마추신겁니다 3목마추고 더많은 목수를 내밀면 그만큼 목줄은 눌러져 슬러프 상태로 될것이며 3목보다 목수를 내리면 바늘이 뜬상태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