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흐르는 것은 제 경험상 대류 때문입니다..대류는 저수지마다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데요. 대류가 강한 저수지에서의 옥내림은 대단히 힘이 듭니다. 그럴 때는 찌를 더 많이 내어 놓고 낚시를 하시거나, 방랑자 채비로 바꾸어 사용하시면 좋으실 듯 하네요. 방랑자 채비는 목내림의 응용채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김태우씨가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일반적인 옥내림과 방랑자 채비의 조과는 제가 낚시 해 본 바로는 별 차이 없을 만큼 좋은 조과를 가져다 주고 있네요. 바닥이 감탕이나, 삭은 수초가 많은 저수지라면 오히려 방랑자가 더 낫고요. 바닥이 깨끗하고 마사지형이라면 옥내림이 좋은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5목을 내어 놓고 낚시를 하셨다면 좀 더 많이 찌를 내어 놓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7목이나 8목도, 전 가끔 대류가 심한 저수지에서는 찌 몸통 바로 윗목까지 내어 놓고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3목맞춤을 하셨다면요...미끼달고 안떠내려 갈때까지 찌톱을 올려보세요.^^;;
그래도 떠내려가면...미끼를 더 무겁게 달고요.
저는 떠내려가면 대류라고 생각하고 그냥 놓아둡니다.
떠내려가다가 우짜다가 딱 멈춰서 있는데...
그냥 오래기달리니 입질이 오더라고요. ㅎㅎ (대물낚시에서 14시간도 기달리는데 옥내림의 기다림의 좀더...참기 쉽죠...)
저는 12월 초순밖에 안해서 한겨울에는 잘 모르겟네요. ㅎㅎ
그리고 모노줄이라도 초반에는 잘 앉가라 앉지만...몇번투척하고 시간이 지나면...던진다음에 채비정렬차 초릿대끝은 몇번 흔들어주면서 강제적으로 원줄을 가라앉히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모노줄이 떠있는 경우라면 찌톱을 많이 올려도 대류를 더욱 심하게 타더군요.
찌톱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원줄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해보세요~^^
조금 덜 떠내려 갈껍니다..
모노줄이라서 그런지 캐스팅후 줄이떠다니는데카본줄로 교체하면 잘가라앉을깡ᆞ?
목줄은 카본줄 사용하고있습니다
찌가 흐를때는 더 많이 내놓고하세요
예를들어 3목 따고 4목 내놓고 하는데..5.6목 내놓고 하심 됩니다
저는뜬바늘을 쓰기때문에 옥수수와 지렁이를
쓸때 무게차이를 많이느낍니다
지렁이한마리보다 옥수수한알이 두배가량
무겁게느꼈고요
미끼무게에따라 내놓는 목수를 달리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했을때 5목내놓았다면
지렁이미끼로 쓸땐 7목이상 내놓고하시면
채비가 안정감있게 안착될꺼같네요
물론 미끼가아닌 다른요인으로 채비가흐를수도
있지만 행국이님 상황으로볼땐 미끼변화에따라
찌높이변화도 필요하다는점을 느끼네요
미끼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시고
즐겨운낚시 하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떠내려가면...미끼를 더 무겁게 달고요.
저는 떠내려가면 대류라고 생각하고 그냥 놓아둡니다.
떠내려가다가 우짜다가 딱 멈춰서 있는데...
그냥 오래기달리니 입질이 오더라고요. ㅎㅎ (대물낚시에서 14시간도 기달리는데 옥내림의 기다림의 좀더...참기 쉽죠...)
저는 12월 초순밖에 안해서 한겨울에는 잘 모르겟네요. ㅎㅎ
그리고 모노줄이라도 초반에는 잘 앉가라 앉지만...몇번투척하고 시간이 지나면...던진다음에 채비정렬차 초릿대끝은 몇번 흔들어주면서 강제적으로 원줄을 가라앉히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모노줄이 떠있는 경우라면 찌톱을 많이 올려도 대류를 더욱 심하게 타더군요.
찌톱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원줄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해보세요~^^
조금 덜 떠내려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