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루님!
조력이 상당한 걸로 아는데 옥내림 낚시에 그렇게 원줄에 연연 할 필요가 있나요?
중층도 아니고 예민한 떡내림도 아닌 그다지 예민하지도 않은 옥내림에서 원줄이 그 만큼 중요 하나요?
본인은 옥내림 처음시작 할 때 부터 중층용 모노줄을 계속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만.
크게 무리없이 대물도 끌어 내고 원줄이 터져서 고기 놓쳐 본적 없었습니다.
원줄이 물에 뜨면 고패질 해서 가라 앉히면 될것이고 대류에 흐르면 다시 투척하면서 하는 것이 낚시의 묘미가 아니던 가요?
그런것이 귀찮다면 본인은 지금이라도 과감히 낚시를 접겠습니다. 좀 심한 말인가요?
진정한 꾼이란 그런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면서 오로지 찌맛과 손맛을 향한 소박한 꿈에 젖어 밤샘도 불사하는
그런 개척자 같은 정신이 아니든가요?
글쎄요? 모르긴 해도 대다수 꾼들이 차에서 먼거리를 그 무거운 장비를 등에 지고 양손에 들고 어께에 매고 묵묵히 포인트를
향해 먼곳도 마다 않고 걸어 가는 걸 보면 존경 스럽기 까지 합니다. 언듯 보기에 나 같으면 저렇게 못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어느 꾼이나 그렇게들 하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건에서 굳이 원줄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원줄에 만족하고 그줄 그냥 사용하세요. 어려운 시기에 낚싯방 좋은 일시켜 줄 일 있답니까?
본인도 1998년 경 중층을 처음 접했지만 고수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니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만
하긴 이곳 무료분양 코너에서 어느 회원분이 중층용 모노 원즐과 목줄을 몇개 주셔서 고맙게 아주 잘 쓰고 있긴 합니다 만.
이글에 오해가 있다면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그나마 요 며칠 동안 비가 좀 내려서 입질 좀 하려나 답사차 자주가는 곳에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조력이 상당한 걸로 아는데 옥내림 낚시에 그렇게 원줄에 연연 할 필요가 있나요?
중층도 아니고 예민한 떡내림도 아닌 그다지 예민하지도 않은 옥내림에서 원줄이 그 만큼 중요 하나요?
본인은 옥내림 처음시작 할 때 부터 중층용 모노줄을 계속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만.
크게 무리없이 대물도 끌어 내고 원줄이 터져서 고기 놓쳐 본적 없었습니다.
원줄이 물에 뜨면 고패질 해서 가라 앉히면 될것이고 대류에 흐르면 다시 투척하면서 하는 것이 낚시의 묘미가 아니던 가요?
그런것이 귀찮다면 본인은 지금이라도 과감히 낚시를 접겠습니다. 좀 심한 말인가요?
진정한 꾼이란 그런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면서 오로지 찌맛과 손맛을 향한 소박한 꿈에 젖어 밤샘도 불사하는
그런 개척자 같은 정신이 아니든가요?
글쎄요? 모르긴 해도 대다수 꾼들이 차에서 먼거리를 그 무거운 장비를 등에 지고 양손에 들고 어께에 매고 묵묵히 포인트를
향해 먼곳도 마다 않고 걸어 가는 걸 보면 존경 스럽기 까지 합니다. 언듯 보기에 나 같으면 저렇게 못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어느 꾼이나 그렇게들 하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건에서 굳이 원줄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원줄에 만족하고 그줄 그냥 사용하세요. 어려운 시기에 낚싯방 좋은 일시켜 줄 일 있답니까?
본인도 1998년 경 중층을 처음 접했지만 고수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니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만
하긴 이곳 무료분양 코너에서 어느 회원분이 중층용 모노 원즐과 목줄을 몇개 주셔서 고맙게 아주 잘 쓰고 있긴 합니다 만.
이글에 오해가 있다면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그나마 요 며칠 동안 비가 좀 내려서 입질 좀 하려나 답사차 자주가는 곳에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저는 노모만사용합니다.
연밭 강제집행해도 끄떡없으니 믿고쓰는 노모사.
발품파시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사실수있습니다.
바람불면 찌가 움직이고
바닥에 수초라도 있어면 더 어렵습니다.
월척조사님들이 어떤줄을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도 하고
f3플러스보다 좋은 줄이 있다면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입니다
최대한 줄 가라앉히는 동작을 많이 해주시면 가능은 합니다만..
투척거리에서 손해는 어쩔수 없습니다.
대 편성시, 밝은 때 원줄을 가라앉히면서 어느정도 대를 당겨주어야 원줄이 가라앉는지를 감 잡고 밤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이상은 바닥이 깨끗한 경우이고요..
바닥에 침수수초가 있는 경우라면, 궂이 원줄을 가라앉혀주지않더라도 채비가 많이 흐르거나 하지않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투척 후에 대를 당겨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F-3 정도면 모노줄 중에서도 침력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아마도 카본줄이 아닌 다음에는 토마루님이 만족하실만한 모노줄은 없을것 같습니다.
잘 가라앉는 줄을 찾는것보다..그냥 마음 편하게 낚시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수초구멍에 던져넣는 낚시도 아니고, 줄이 덜 가라앉아 채비가 좀 흘러도 별 문제없는 기법입니다~^^
지나면 잘 가라않아요
투척후 찌가서서 내려가기 시작할때까지 대를 받침주걱에
올려 몇초만 새워당기고 밀어주고 뒷꼬지에
올리면 끝~~
주변에 지인들을 보면 600M에 6000원정도 하는
싸구려 모노줄로도 월척 잡고 사짜잡고 다합니다.
결론은 F3가 좋은 줄이긴 한데 가격이 비싸고
싸구려줄이라고 큰고기 못잡는게 아니니까
아라미스님의 말씀처럼 마음편히 낚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까다로운 성격입니다 ㅎㅎ;;
수심 낮은 곳에서의 원줄을 가라 앉히려면 부득이 카본줄을 사용하셔야 겠네요.
그렇다면,,,,
줄내림좋고 질깁니다.
2호줄정도되면 다른줄 2.5호 정도 강도 나옵니다.
참...세미플로팅 입니다.
물론 물상과 대류가 전혀없으면 그영향이 적지만. 앞바람치거나. 대류에서는 오히려. 물에 뜨는 모노보다 더 않좋지 않을까요...
저는 한참전에 옥내림으로 유행하던
요즈리 하이브리드 4lb 1000야드짜리. 사서
벌써 5년차동안 옥내림으로 이것만 사용하는데.
투척후 물에 살짝 뜨긴하지만. 초리를 10여간 잠겨주면. 적당히만 딱 가라앉습니다.
손상에는 좀 취약하나. 자주 갈아주면서. 막쓰는데도... 줄지를 않더군요..
그동안 4짜는 못잡았지만.. 왠만해선 원줄이 터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