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채비로만 하다가 조과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올해는 옥내림으로 가려합니다.
대편성은 30~44대까지 16대로 옥내림 하고
30아래로 16대로 수초낚시 할까합니다
옥내림은 장대조과가 좋다구해서 일단 이렇게 채비할까 합니다.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빈바늘에 4목 맞추고 미끼달고 5목에 해야하나요?
3목에 4목 낚시나 2목에 3목 낚시하면 문제가 있나요?
가장 좋은 찌맞춤에 무엇인지 궁굼합니다.
지금 옥내림찌는 300mm 5점 345mm 8점 375mm 4점으로 준비 된상태입니다.
원줄은 F-3 2호줄 준비했구요, 목줄은 1.2호 6호바늘입니다.
수조맞춤은 현장과 많이 틀린가요? 수조맞춤이 현장보다 무거운 채비라 알고 있습니다.
수조맞춤시 원줄을 수조에 다 담고 맞추면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요?
올해는 붕순이좀 만나보고 싶습니다 ㅜㅜ
월척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옥내림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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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채비를 준비하시고 줄을 짧게 잘라놓고
납만 감았어 채비 부력맞추고 납만 다른 채비에 감았어
사용 현장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입질 잘드러옵니다
3목으로 맞추시고요 현장에서는 케미부터5목정도 까지
내 놓고해도 입질다들어옵니다
현장찌맞춤을 보통은 하는데(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음) 밤에 도착하거나..다대편성 할 때는 생략하기도 합니다.
옥수수 달고 수심측정하구요..
전 20~36대 까지만 옥내림 합니다..나이가 들어 긴대 다루기가 어려워서요...
제 경우는 20대에서 월-준척 잡은 수가 36대 보다 훨 많습니다...
배스터의 경우는 긴대가 유리하다는 의견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옥내림에 관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초 근처나 장애물 근처에서 하시면 특히나...
현장서 찌 맞춤하고 싶은데 모든게 꽁꽁 얼었네요..ㅜㅜ
수조에서 맞춰보고 현장가서 편성시 재점검해야겠네요~ㅎ
다시 찌길이 만큼 올린 후 옥수수 2알 달고 수심을 찾습니다.
4목 나올때 까지...그리고 낚시 합니다. 옥수수 반깡통은 밑밥으로 뿌려 주시고요...배고프면 몇개 집어먹기도..ㅋㅋ
새해에는 498 하세요.